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5년 10 월 2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30일서울강남구의한카페에서만 난 배우 이채민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종영 인터뷰에서 주인 공이헌역에처음캐스팅됐을당시느 꼈던부담감을다시떠올렸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미슐랭 3스타셰프연지영(임윤아)이 조선시대로 떨어져 최고의 폭군이자 절대미각을가진왕이헌(이채민분) 과요리를매개로가까워지는과정을 그린 타임슬립(시간여행) 퓨전 사극 이다. 맛깔나는 음식 묘사와 만화적 인특수효과등으로큰인기를끌며 지난28일17.1%의높은시청률로종 영했다. 넷플릭스에서는 2주 연속으 로비영어권TV부문글로벌1위를차 지했다. 연기경력 5년차인그는당초이헌 역에낙점된배우박성훈이갑자기하 차하면서 촬영 열흘 전 작품에 합류 했다.사극 작품 출연이 처음이었던 그는 사극 톤의 말투부터 승마, 붓글 씨, 무용등을촬영직전에급히준비 해야했다. ‘폭군의셰프’를통해대세남자주 인공으로 발돋움하게 된 그는 이번 작품이유독특별하다고했다. tvN‘폭군의셰프’속배우이채민[tvN제공.] ‘폭군의셰프’이채민 “중간투입큰부담…먹방보며리액션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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