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A3 종합 둘루스유명식당복면떼강도피해 둘루스의한유명식당이강도피해를 입었다. 식당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강도들의칩입장면부터절도장면까지 고스란히찍혔다. 사건은8일오전5시께마켓스트리트 와몰블러버드인근‘드림즈레스토랑 앤라운지’에서발생했다. 11얼라이브뉴스가입수해공개한당 시 감시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모두 복 면을쓴남성 5명이 식당앞에 있는 모 습이 포착됐고 이어 이들은 식당 유리 출입문을부수고안으로들어갔다. 안으로들어간절도범들은해머로금 고를부숴금고문을열었다. 이어이들중 한명이“돈좀있나?”라 고말하는음성이들렸고또다른화면 영상에서는“이제가자”라는음성도들 려왔다. 그러나식당측에따르면금고안에는 동전만있었던것으로전해졌다. 절도범들은 결국 금전등록기에 있던 1,500달러만 훔쳐 달아났고 피해액은 출입문 파손 등 총5,000여 달러로 추 산됐다. 식당주인은“사건발생뒤동작감시 센터를추가로설치했고주차장조명도 밤새켜두기로했다”고밝혔다. 방송측은귀넷경찰에사건수사여부 와용의자신원파악여부에대해문의 했지만답변을받지못했다고전했다. 이필립기자 8일새벽5명침입 해머로금고도부숴 8일새벽복면을쓴강도5명이식당유리출입문을부수고(사진위) 안으로들어가해머로금고를부수는장면이고스란히감시카메라에찍혔다. <사진=동영상캡쳐> 코로나19백신접종처방전없이가능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코로 나19 백신 접종 최종 권고안 확정으로 조지아 주민들도 백신 접종을 보다 쉽 게받을수있게됐다. 짐오닐CDC임시국장은이번주 생 후6개월이상모든연령대국민들은자 신의 의사에 근거해 백신 접종 여부를 결정하라는내용의권고안을발표했다. CDC는 동시에“65세 이상 고령층이 코로나감염시중증위험이가장높다” 면서“고령층은 연 2회 백신접종이 필 요할수있다”고강조했다. 이외에도 암이나 당뇨 등 기저질환이 나 고위험이 있는 경우에도 백신 접종 이강력히권고된다는입장을밝혔다. 이번 CDC 권고안 발표로 조지아 주 민들은의사처방전없이코로나19백신 접종이가능하게됐다. 조지아보건부는주전역보건소를통 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백신 무료 접 종에나선다. 다만 지역보건소마다백 신재고상황이달라사전확인전화가 필요하다. CVS와월그린에서도이번주부터처 방전없이백신접종이가능하게됐다. CVS 대변인은“CDC 권고안발표이 후전국적으로업데이트된코로나19백 신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주에서 외 부처방전은필요하지않다”고밝혔다. 최근몇주동안로버트F케네디연방 보건부 장관의 발언과 내부 혼선으로 일부 보건 기관과 관계자들은 처방전 없는접종을꺼리는사례가전국적으로 발생해왔다. 이필립기자 CDC,백신접종권고안확정 주보건소·약국서접종실시 조지아주민들은의사처방전없이보건소와주 요약국등에서백신접종을할수있게됐다. <사진=Shutterstoc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