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미동남부에서지난20여년간활동하 고 있는 강원도민회는 김광수 회장단 에이어지난 12일새로운회장단을선 출했다. 새회장으로선출된원주출신이기선 (뉴욕라이프애틀랜타재정전문가)씨 는지난10월12일일요일서라벌식당 에서제 1 차이사회를소집하고 새이 사장을선출하였다. 이사장에선출된춘천출신성성모씨 는포트랜드한인TV방송국을설립하 고 10년간 운영했으며 평통 지회장을 맡아 오래곤 코리아 가든 설립을 기획 했던조지아에서는새로운인물이다. 신임회장단은동해출신김광수회장, 춘천출신박정원회장등전회장들의지 난20여년간의대내외활동에이어회원 확보와대내활동을중점으로제2의고 향,이웃사촌을엮어갈계획을밝혔다. 특히 회원 결속, 강원도 특산품 직접 구매나 할인프로그램, 급변하는 시대 에따르는정보세미나등을기본사업 으로 펼치며 내년 초 신년회를 시작으 로 봄가을 야유회와 더불어 정기 모임 을이어갈계획이다. 이에뜻을함께하 는동남부지역강원도민의연락을기 다리고있다. 회장=이기선770-833- 3000. 박요셉기자 A3 종합 강원도민회새회장이기선,이사장성성모 미동남부강원도민회이사회개최 미동남부강원도민회는지난12일둘루스에서이사회를개최하고새회장에이기선씨, 이사장에성 성모씨를선출했다. 주말도심노킹스시위…경찰충돌우려 무차별 이민단속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정책에 반대하는‘노킹스(No Kings)’시위가이번주말전국주요도 시에서예고된가운데애틀랜타에서는 자칫 시위대와 경찰간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고있다. 애틀랜타 노킹스 시위 주최 측인 50501 조지아에따르면애틀랜타에서 는 18일 애틀랜타 시빅센터 앞에서 시 위가열린다. 주최측은시빅센터앞에서집회를연 뒤 도심쪽으로1.5마일 거리 행진을 이 어간다는계획이다. 그러나 애틀랜타시는 현재 시빅센터 앞 집회에 대해서는 허가를 냈지만 도 심행진에대해서는허가를유보하고있 는상황이다. 시위주최측은허가여부 와 관계 없이 도심 행진을 강행하겠다 는입장이어서시위대와경찰간충돌이 우려되고있다. 50501 조지아 측은“집회의 자유는 정부가 부여한 것이 아닌 헌법이 보장 한권리”라면서“도덕적책무를갖고행 진을강행하겠다”는성명을발표했다. 애틀랜타 시장실은“ 행진 허가는 트 럼프 행정부 영향이나 정치적 판단 에 의해서가아니라보안상의 문제”라 며“도심도로를통제하고경찰병력이 투입되는대규모행진은추가준비가필 요하다”고말하고있다. 시 측은 시위 주최 측에 자격을 갖춘 보안 책임자 지명을 요구하면서“아직 공식적으로허가를거부한적이없으며 보안 계획이 마무리되면 최종 허가를 내릴수있다”는입장이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출신이 시장을맡고있는주요도시에군투입 을 하기 위해 폭동진압법 발동을 검토 하고있는것으로전해지고있다. 이같은상황에서주말예고된노킹스 시위로 인해 애틀랜타 뿐만 아니라 전 국적으로도긴장감이높아지고있다. 한편 지난 6월 애틀랜타 도심에서 열 린 노킹스 시위에는 이례적으로 1만명 이상이참가했고뷰포드하이웨이의리 버티플라자에서는수천명이시위에나 섰다. 이필립기자 ATL시, 거리행진허가유보 시위주최측“행진강행할터” 한인상의창업희망자 선발1만달러씩지원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 장 한오동)는 창업을 준비하는 한인사 회청년들과창업준비자들을돕는‘희 망창업 지원사업 비전 공모전’을 개최 한다. 2명을선정해각1만달러씩지원 하는 이 사업의 지원 대상자는 2025- 26년 창업 예정자로, 현재 비즈니스를 운영중이며전환을희망하는자이다. 공모 서류로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해야하며, PPT 발표및설명심사 에응해야한다.공모마감일은11월30 일이며, 서류및발표심사에이어최종 2명을 선정해 각 1만 달러씩 지원금을 지급할예정이다. 지원자는서류는 info@kaccga.org에 제출해야하며,전화문의는770-843- 1647로할수있다. 한편, 한인상의는희망창업 지원 공모 전기금을마련하기위해오는27일오전 9시부터해밀턴밀골프클럽에서골프대 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180달러이며, 22일까지참가신청을받는다.아침및점 심을제공한다.참가문의는위이메일,전 화번호와동일하다. 박요셉기자 창업준비자2명선발1만달러씩 27일에는펀드조성골프대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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