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ACT가 제시한 대학 진학을 기준점수 를충족한비율은영어가63%로가장높 았고반면수학은42%로가장낮았다. 학군별로는 포사이스 학군이 24.9점 으로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했고 이어뷰포드와디케이터시티가 24.6점 으로뒤를이었다. 이외에도메트로애틀랜타지역학군 중 캅(23.7), 훼잇(23.5), 귀넷(23.1)이 상위10위안에드는성적을거뒀다. 학교별로는 귀넷 수학과학기술고가 평균29.5점으로조지아내부동의1위 자리를올해도유지했다. 한편 ACT 응시자 수는 3만여명으로 전년도 3만3,000여명 보다 다소 감소 한것으로파악됐다. 고국의상품으로미국에서많은사랑 을 받아온 아씨(ASSI) 브랜드가 50주 년 맞이해 스와니 아씨마켓이 17일부 터아씨브랜드 50주년인기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행사는고국을떠나온많은이민 자분들에게고국의먹거리를제공해온 아씨(ASSI) 브랜드의우수성과다양성 을 전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세일은 관 세와 물가상승으로 여러 요인이 있으 나최소화한감사세일로고객들에게다 가선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2025년 지 역 최초 햅쌀(NEW CROP)을 출시 하고 ▶이천쌀 (40LB,$34.99) ▶ 김치용 고추가 루(5LB,$16.99) ▶ 찢은 도라지(12 OZ,$11.99) ▶사각 꼬지어묵(2.2LB,$3.99) ▶배 갈비 양 념(29.6 OZ,$2.99) ▶ 안 동 간 고 등어(2.2LB,$14.99) ▶서천재래김 (BOX,$10.99) ▶LA갈비패밀리팩 (LB,$10.99) ▶냉동삼겹살패밀리팩 (LB$4.49) 등 아씨 브랜드와 신선식품 약150여상품을금주세일로준비한다 A3 종합 주말애틀랜타또다시 ‘노킹스’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 등 에항의하기위한‘노킹스(No Kings)’ 시위가18일메트로애틀랜타전역에서 열린다. 이번시위는미전국은물론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시 위일환이다. 이번시위를주최하는50501운동측 은 지난 6월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79 번째생일을맞아전국적으로수백만명 이참가한항의시위를주도한바있다. 50501운동측은공식웹사이트성명 을통해“트럼프행정부가여전히복면 을쓴요원들을거리로내보내지역사 회를공포에몰아넣고있다”며시위재 개이유를설명했다. 특히지난시위에서현장취재를하다 체포된 뒤 결국 고국 엘살바도르로 추 방된 히스패닉계 기자 마리오 게바라 사태도시위재개이유중하나로작용 했다는분석이다. 이번두번째노킹스시위는메트로애 틀래타에서만12곳에서벌어진다. 가장많은인원이참여할것으로보이 는애틀랜타시시빅센터시위를앞두고 는긴장감이돌고있다. 시가시빅센터 앞에서의집회에대해서는허가를냈지 만리버티플라자까지의거리행진시위 에 대해서는 17일 현재까지 허가를 유 보한상태이기때문이다. 시위주최측은거리행진시위를강행 한다는입장이다. 반면 경찰은“평화적 집회 권리를 존 중한다”면서도“시위안전을위해적극 적으로 현장에서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디캡과캅, 체로키카운티에 서 비교적 대규모의 집회가 예정돼 있 고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스와니를 비 롯해터커, 스머나, 게인스빌, 피치트리 시티등지에서도집회가신고된상태다. 이필립기자 메트로전역12곳서집회예정 스와니·터커등서도집회신고 아씨마켓, 아씨브랜드 50주년감사세일 햅쌀출시,고추가루등150품목세일 포사이스, ACT점수조지아 ‘탑’ ◀1면서계속 이 밖에도 가을을 맞아 야외 활동이 잦은 요즈음 소풍과 행사를 위한 양념 육 스페셜, 각종 DELI 스페셜 등이 많 이 준비 되었으며 단체 주문도 환영한 다. 박요셉기자 ‘한복의아름다움’공항서알렸다 ◀1면서계속 소프라노크리스틴정의애국가와미 국 국가 선창에 이어‘한 컬처 아카데 미’(대표한희주)가선보이는대형‘태 평무’공연이 펼쳐져, 공항을 오가는 내외국인광광객들에게한복의품격과 한국전통예술의우아함을전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는 한복자원문 화재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한복 전시와 체험뿐만 아니라 한글 이름 써 주기, 민화색칠등다양한한국문화콘 텐츠를선보였다. 주최측은정성스럽게 만든 비빔밥 300인분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애틀랜타 공항 CFO, 델타항공 마케팅 부사장, 허지예 영사, 홍수정 의원, 김백규 한인회 원로 회장, 래리 존슨 전 디캡카운티 커미셔 너, 그리고 둘루스 시의원 출마자 사라 박등이참석해축하연설을통해한복의 날제정과행사의의미를함께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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