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C6 스포츠 전익환프로의골프교실 자신의스윙은자신이볼수 가없다. 거울이나캠코더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스윙을 보기 도하고 분석하는 방법도 있으 나이상적인방법은전문티칭 프로의지적을통하는수밖에 는없지만라운드중이나연습 레인지에서 자신의 공이 날아 가는 공의 비행패턴 (공의 구 질)에서원인을찾고스윙의원 리로 교정방법을 찾는 형식을 택했습니다. 무슨 일이든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있고그에따르는방법 도 있는 것. 먼저 스윙 플 레인 의중요성은아무리강조해도 지나치지않다. 골프채를양팔 에낀채연습스윙을하다보면 정확한어깨의움직임을알수 있습니다. 하나의올바른스윙 플레인을따라서스윙을하다 보면샷의질이무엇보다크게 달라지는것을경험하실수있 고, 골프채가 간 길로 다시 따 라내려오면이궤도울스윙플 레인이라고합니다. 물론특별한경우짐푸릭처 럼팔자스윙도있지만어깨의 움직임 따라서 골프채가 내려 오는물론아이언번호에따라 서 가파르기도 하고 평평하기 도하지만,아무래도쇼트아이 언일수록가팔라진다. 골프채의 길이에 따라서 기 울기는 자연스럽게 맡기고 자 신의스윙교정방법을공의구 질즉공의비행패턴에서확인 을하면서연습을하다보면그 결과로 스스로의 교정방법을 터득합니다. 공의 비행패턴은 거짓말을하지않고. 또한 자신의 몸이나 자신의 생각은 누구보다 자신이 가장 잘알듯이초보자를빼고어느 정도골프구력을갖춘사람이 라면 자신의 스윙문제를 스스 로해결할수있는가능성도있 는 것입니다. 특별한 테크닉과 기술적인 샷을 제외하고는 자 신의 문제 점을 스윙 원리와 실 제 스윙으 로 교정하 기 위해서 는 다음과 같은 교정 방법을 활용하여 실시해봅니 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스 윙패턴으로공이날아가면 (예 를 들면 스트레이트나 드로우 혹은슬라이스) 집중적으로그 교정방법을 연습합니다. 교정 중에일어날수있는상황은 3 가지가있습니다. 1) 즉각적으로 문제가 해결 될 때, 2) 원하는 대로 스윙을 했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 을 때 3) 교정 전 스윙과 교 정 후 스윙이 혼합되어 교정전보 다거리나방향성이더나빠질 때입니다. 1)과 같은 경우라면 계속해서 그 스윙을 연습하면 되지만 2)일 경우에는 즉각 다 른방법을선택해야합니다. 가 장힘든상황이3)과같은경우 인데 이때는 몇 번이고 교정스 윙을해보고자신의몸이그스 윙을따라할수없다고판단되 면 다른 교정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는 아무리 좋은 스윙이라 할지라도 저마다 몸의 구조가 다르기때문에따라서할수없 는스윙이있기마련입니다. 나 이가많은사람이나이어린사 람처럼허리를마음껏돌릴수 는없는것입니다. 또한골프는다른격렬한운 동처럼 사전에 근육을 단련시 키는 운동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지만 기본적인손목과팔의 힘도 상당히 중요하므로 골퍼 자신의 몸상태와신체적인조 건을 충분히 감안하여서 올바 른스윙과교정방법을찾는것 이무리없는스윙과이상적인 자세들만들어줍니다. 스윙 벨린다 벤치치(14위·스위스· 사 진 )가 올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최장 시간 경기에서 승 리했다. 벤치치는 15일 중국 저장성 닝 보에서 열린 WTA 투어 닝보오 픈(총상금 106만4천510달러) 대 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율리 야 스타로두브체바(131위·우크 라이나)와 3시간 33분 접전 끝에 2-1(5-76-47-5)로이겼다. 이경기는올해WTA투어단식 본선 경기 가운데 최장 시간을 기 록했다. 종전 기록은 5월 이탈리아 로 마 대회 4강에서 코코 고프(3위· 미 국)가 정 친 원(11위·중 국)을 2-1(7-6<7-3> 4-6 7-6<7- 4>)로 꺾을 때의 3시간 32분이었 다. 벤치치는 8강에서 자스민 파올 리니(4위·이탈리아)-베로니카쿠 데르메토바(31위·러시아) 경기승 자를만난다. WTA 투어여자단식역대최장 시간은 1984년 센트럴 피델리티 뱅크 인터내셔널 1회전 비키 넬슨 과 진 헤프너(이상 미국) 경기의 6 시간31분이다. 홍명보감독이지휘하는한국축 구대표팀의11월평가전일정이완성 됐다.상대는남미의‘복병’볼리비아 와아프리카의‘난적’가나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대표팀 의 11월첫번째평가전상대로볼 리비아를 먼저 확정한 데 이어 이 날 두 번째 상대로 가나가 결정됐 다”고밝혔다. 홍명보호는11월14 일 볼리비아와 맞붙고, 18일 가나 와대결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7위 인 볼리비아는 2026 북중미 월드 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 (FIFA 랭킹 6위)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최종 7위로 대륙 간플레이오프(PO)에진출해월드 컵 티켓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 국은 볼리비아의 역대 전적에서 1 승2무로앞서고있다. 최근맞대결은2019년3월울산 문수경기장에서열린친선경기로, 대표팀은 이청용(울산)의 결승골 을앞세워1-0으로이겼다. 두 번째 상대로 결정된 가나(랭 킹 75위)는 지난 13일 2026 북중 미월드컵아프리카예선조별리그 I조최종전에서코모로를꺾고8승 1무 1패(승점 25점)로조 1위를차 지해통산5번째월드컵본선진출 을확정했다. 한국을 가나와 7차례 대결에서 4승 3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특히 한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2-3 으로 패한 바 있어‘리벤지 매치’ 가성사됐다. 11월평가전 2연전의장소와킥 오프 시간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 다. 홍명보호11월평가전…볼리비아·가나와2연전 14일볼리비아ㆍ18일가나와맞대결 장소ㆍ킥오프시간은추후결정 이강인이2022카타르월드컵에서가나를상대로볼경합을펼치고있다. <연합> 벤치치, 여자테니스최장시간 3시간 33분경기서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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