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5년 10 월 29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올해로데뷔2년차를맞은JYP엔터 테인먼트의 보이그룹 넥스지(NEXZ) 는춤만큼은자신있다고말할정도로 퍼포먼스에강점을지닌팀이다. 일곱멤버각자가어릴적부터하우 스·록킹(토모야), 재즈댄스(세이타), 힙합(휴이·유키), 팝핀(하루), 브레이 킹 댄스(유우), 베이식 댄스(기본 안 무·소건)로다져진탄탄한실력을자 랑한다. 이들은 신인의 패기로 데뷔 이후 1년 5개월간 다진 무대 경험을 더해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를 들고 돌아왔다. 넥스지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비트-복서’(Beat-Boxer) 발매를 앞두고 최근 서울 성동구에서 가진 공동 인터뷰에서“노래와 퍼포먼스 가 지금까지 한 것들 가운데 가장 강 력하다”며“마치 댄스 배틀을 하는 듯한무대다.저희의열정을보여드릴 수있는노래”라고자신있게말했다. 멤버들은“이번 앨범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10점이자 100점 만점 에 100점”이라며“저희는 퍼포먼스 가 강점인데, 보여드릴 수 있는 기술 과 매력을 최대한 담아냈다. 성장하 고돌아왔으니기대해달라”고강조 했다. 넥스지는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합작한오디션프로그램 ‘니지프로젝트시즌2’를통해탄생 한그룹으로, 지난해5월첫싱글‘라 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로 데뷔했다.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 후약6년만에선보인보이그룹으로 관심을받았다. 넥스지“온몸힘빠질정도로강렬하게… 그룹넥스지(NEXZ)[JYP엔터테인먼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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