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종합 A2 전국단위재활용캠페인인‘아메리카 리사이클데이’을맞아이번주말귀넷 에서도대규모재활용행사가열린다. 비영리환경단체‘귀넷 클린 앤 뷰티 풀’은귀넷카운타정부와함께 8일오 전8시부터정오까지로렌스빌귀넷페 어 그라운드에서 재활용 행사를 개최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 수거로 처리되 지않은댜양한재활용품목이무료로 수거된다. 구체적으로는문서파쇄용종이(복사 용지상자5개한도)와전자제품(단TV 와 모니터는 15달러, 프린터 5달러, 콘 솔 및 프로젝터형 TV는 35달러 부과), 페인트(차량당최대10갤런),타어어(차 량당최대8개), 중고의료및운동화등 이무료수거대상이다. 귀넷클린앤뷰티풀은지난해경우11 월한달간240만파운드의재활용품을 수거했다. 이피립기자 귀넷서 대규모 재활용품 수거 행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 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간사에 백현 미 (사진)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이 선임 됐다. 백현미간사는클락스빌한인회장, 동 남부한인회연합회부회장등을역임했 다. 백현미간사는“비록애틀랜타와는먼 곳에 거주하지만 최선을 다해 간사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타지역 거주자 라도 간사로 잘 할수있는모습 을 보여드리겠 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틀랜타 평 통 자문위원은 현재 79명이확 정됐으며, 10여 명이 승인 대기중이라 최소 90여명에 이를것으로전망된다. 이경철회장은본지와의통화에서“한 때106명에달했던자문위원수를늘이 기 위해 개인적인 접촉을 하고 있으며, 최대한 많은 자문위원을 위촉할 방침” 이라고밝혔다. 이회장은 12월 6일출범식은평통사 무처와 협의를 마쳤으며, 장소는 물색 중이있다고밝혔다. 이로써애틀랜타평통 22기는이경철 회장, 김형률 운영위원, 최계은 상임위 원, 백현미 간사 체제로 운영하는 것으 로확정됐다. 박요셉기자 22기애틀랜타평통간사에백현미선임 12월6일출범식개최예정 8일귀넷페어그라운드서 지난해 재활용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수거 한재활용품을담고있다. <사진=귀넷클랜앤뷰티풀제공> ◀1면서계속 5일 오전 현재 공식적인 투표율은 발 표되지않았지만 11얼라이브뉴스는 2 건의 PSC 선거결과를 통해 대략적인 투표율을산정해보도했다. 뉴스는두건의 PSC 선거에모두 150 만명 이상이 투표에 나선 것을 기준으 로조지아총유권자800만명과비교해 투표율을19%로추정했다. 최근 5년이내투표경험이있는활성 유권자720만명을기준으로할경우에 는 투표율은 21%로 높아진다고 뉴스 는전했다. 이같은예상투표율은이전에치러진 올조지아지방선거투표열기높았다 4일메트로애틀랜타의한투표소모습. 이번선거투표율은19~21%로추정되고있다.<사진=NPR> 지방선거투표율이대부분한자리에그 친점을감안하면상당히 높은수준이 다. 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조만간 웹사이 트를 통해 공식 투표율을 공개할 예정 이다.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