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종합 A2 제너레이션교회김대기목사취임,임직식도 둘루스 소재 제너레이션교회는 지난 16일(일) 오후 4시, 김대기담임목사취 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둘루스 고등학 교씨어터에서개최했다. 제너레이션교회는 연합감리교 아틀 란타한인교회의 동성애 이슈에 대한 대처에 반발한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2023년 창립된 교회로, 복음적 가치 와세대간연합을추구하는신앙공동 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초대 담임이었 던류계환목사는현재글로벌감리교회 (GMC)교단감리사로섬기기로하면서 이날이임식을가졌다. 남성원목사(뉴난한인교회담임,동남 부지방 감리사)의 인도로 열린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연회대표 김성권 장로가 기도했으며, 남성원 목사가‘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원회장 김호진 장로는 이임하는 류 계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류목사는곧이어이임사를전했다. 취임 축사는 고한승, 신병옥, 손태원, 이성현, 김신한, 장준식 목사가 전했으 며,김대기목사는취임서약을했다. 김대기 목사는“모든 세대를 위한 교 회(All Generations for Christ, Church for All Generations)”라는비전을중심 으로성경에기초한세대간신앙의연 합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에 힘쓸 뜻을밝혔다. 김대기 목사는 목원대학교 신학과 (Th.B)와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 원(Th.M)을졸업하고, 기독교대한감리 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후 미국 시카고의 개렛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M.Div)를 취득했으며, 시카고제일연 합감리교회, 인디애나블루밍턴한인연 합감리교회에서5년간캠퍼스사역, 디 트로이트 중앙감리교회에서 7년간 담 임목사로 사역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차세대신앙형성에힘써왔다. 2부에는 신령직 임직식도 거행했다. 이명식에는 김수정 집사, 심은 윤순정 이기환권사,심재준장로가참여했다. 신천집사로는류산하,공은영,박윤진, 박지훈, 이영수, 장영구, 장은영, 전헬렌, 조혜정씨가임직됐다.신천권사로는나 재승, 박은주, 박제준, 박희연, 양정유, 이미경,이숙연,이영신,이은정,이환성, 정혜정,조요한,켈리최씨가임직됐다. 명예권사로는 이영옥 전도사가, 명예 장로로는 김경남, 송준양, 이준남 씨가 추대됐다. 임직식은 류계환 한미연회 총감리사 의마치는기도로폐회됐다. 박요셉기자 조지아서 10억달러잭팟터졌다 9억8,000만달러 메가밀리언 잭팟이 조지아에서 터졌다. 조지아 복권 역사 상최대금액이자역대메가밀리언 8번 째규모다. 조지아복권당국에따르면지난주금 요일인 14일 밤 실시된 메가밀리언 추 첨 결과 뉴난 소재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복권이 잭팟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번호는 1,8,11,12,57이 며메가볼은7이었다. 지금까지조지아역대최고복권당첨 금액은 2024년 10월 뷰포드에서 당첨 된 파워볼 잭팟 금액 4억7,820만달러 였다. 당시두명의당첨자가현금일시 불조건으로2억3,30만달러를나눠가 졌다. 이번메가밀리언잭팟은지난6월 말 버지니아에서 3억 4,800만달러 이 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계속 누적된 금액이다. 메가밀리언 사상 가장 큰 규 모의 잿팟은 2023년 플로리다에서 나 온16억200만달러다. 메가밀리언 잭팟 복권을 판매한 업체 도5만달러의보너스가지급된다. 16일 현재 이번 메가밀리언 당첨자 는아직확인되지않고있다. 이당첨자 가현금일시불옵션을선택하면약4억 5,220만달러를받게된다. 이필립기자 뉴난서메가밀리언1등당첨 조지아복권역사상최대규모 16일열린제너레이션교회담임목사이, 취임식에서목회자와임원들이함께했다. 김대기목사취임,류계환목사이임 집사,권사,명예장로임직식도열려 한낮귀넷주차장서60대여성총격사망 한낮귀넷의한주차장에서60대여성 이 머리에 총격을 입고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도주한 용의자는 사건 당일 인근지역에서체포됐다. 사건은 14일 오후 2시께 로간빌 애틀 랜타 하이웨이 선상에 있는 CVS 주차 장에서발생했다. 로간빌경찰에따르면신고를받고출 동한경찰은주차장에서머리에총격을 입고쓰러져있는여성을발견하고즉시 이 여성을 헬기에 태워 그래디 병원으 로 이송했다. 하지만 신원이 킴벌리 웨 일리(62)로밝혀진이여성은병원에서 끝내 숨졌다. 로간빌 경찰은 사건 발생 2시간뒤인이날오후 4시께도주한용 의자의 차량 정보를 근거로 긴급 수배 령을 내렸다. 용의자는 차량 번호판 인 식 시스템을 이용해 추적에 나선 로렌 스빌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용 로간빌서…머리에총격 의자신원은공개되지않았다. 경찰은“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정보공개를미뤘다. 로간빌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제보를 받고 있다.<제보전화=770- 466-8087> 이필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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