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종합 A2 박청희씨,‘애틀랜타K기사’에적극해명 한미소공인경제교류확대를위한방 한일정이끝난후온라이매체‘애틀랜 타K’가 보도한 일방적인 왜곡 비방 기 사로피해를본박청희아시안경제인연 합회 회장이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적 극해명에나섰다. 지난10월27일부터31일까지조지아 주상원및하원의원3명과아시안경제 인연합회,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미 주지회관계자등이조지아주경제사절 단을결성해사단법인전국도시형소공 인연합회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해 한미 양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협력강 화와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활동을 하 고돌아왔다. 사절단은 4박 5일 동안 국회방문, 이 천시방문, 일산킨텍스행사참석, 중소 벤처기업부주관소상공인대회내빈참 석등의일정을소화했다. 그런데 소공인연합회 미주지회 부회 장 직함으로 사절단에 들어가 한국을 방문했던 이상연 기자가 돌연 박청희 회장을 비난하는”[기자의눈] 조지아 주 경제사절단,‘정치 브로커’의 그림 자”라는기사를써서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이상연 기자는 아시안경 재인연합회가 존재하지 않는 유령단체 라고 주장하며, 한국정부의 지원을 받 는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박성 효)이 이들의 체류비, 접대비를 지출했 다고 기사를 보도했다. 하지만 본지 확 인 결과 아시안경제인연합회는 조지아 주정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단체인 것 으로드러났다. 또 이 기자는 조지아주 의원 한 명이 “선물을 담을 가방을 사다 달라”는 황 당한요구를했다는주장을했다. 박청 희회장은“일정이너무빡빡해쇼핑을 할시간이없어서부탁을한것일뿐강 압은없었고,실제로소상공인시장진흥 공단의조실장이개인사비20달러정 도를들여가방을선물한것”이라고해 명했다. 이상연기자는박청희씨를정치브로 커라비난하며과거공화당에서일하던 박씨가이번에민주당의원 3명만모집 해방문한것을문제삼았다. 그러나박 씨는공화당의션스틸상원의원, 맷리 브스하원의원에게도동행을제안했지 만바쁜일정으로참석할수없다고해 민주당의원들로만방문단을꾸렸다고 해명했다. 실제로션스틸의원은공화당상원코 커스의장으로지난11월6일선출됐으 며, 선거운동으로 인해 한국을 방문할 수없었다. 이상연 기자는 소공인연합회 미주지 회 부회장 직함으로 한국을 방문했지 만 그가 실제로 연합회 내에서 활동했 는지는불분명하다. 또한그는이번방문마지막무렵항공 료를 달라며 단체 카톡방에서 소란을 피운 일도 있다고 전해진다. 결국 초청 자인김영흥소공인연합회장이이기자 에게200만원을전달한것으로밝혀졌 다. 이뿐 아니라 이상연 기자는 유흥주 점에서 술을 마시다 김 회장에게 전화 를 해“기자들을 소개해 주겠다”며 술 집으로 나오게 결국 김 회장에게 술값 150여만원을부담시키기도한것으로 알려졌다. 박요셉기자 아시안경제인연합회주정부등록단체 공화당의원교섭했지만일정안맞아 아시안경제인연합회주정부등록문서. 애틀랜타147년만 11월중순최고기온 한편 19일 오전 조지아 북부 일부 지 역에 내린 소나기와 22일 예상되는 비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 전역 가뭄 현상 은해소되지않을것으로기상전문가들 은보고있다. 국립기상청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 람으로 인해 조지아 중북부에 화재 위 험주의보를17일발령한상태다. 메가빌에 따르면 부양가족이 없는 근 로능력 성인의 근로 요건 적용 연령 상 한은 기존 54세에서 64세까지로 상향 됐으며, 자녀부양을이유로한근로면 제기준또한‘18세미만’에서‘14세미 만’으로축소됐다. 이에따라2025~2034년약110만명 이혜택을잃을것으로예상된다. 푸드스탬프재신청의무화추진 300여만명식비지원상실위기 ◀1면서계속 ▲모집분야: 광고영업, 취재기자 ▲응시자격: 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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