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종합 A2 한양대조지아동문회송년모임개최 한양대학교조지아동문회(회장송득 호)는지난11월29일둘루스서라벌한 식당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 무리하는시간을가졌다. 다양한기수의동문들이참석해근황 을 나누고 친목을 다진 송년모임에서 동문회의활동보고가있었다. 특히음대66학번곽정자동문의바이 올린 연주로 교가 제창을 비롯해 가고 파, 만남등을부르며옛정을기리며훈 훈한 시간을 보냈고, 모교사랑과 동문 간유대를다지는시간을가졌다. 송득호동문회장은 2026년도에도많 은 동문들이 참여하도록 정기모임, 친 목행사를 통홰 동문회 활성화를 지속 해나갈계획이라고밝혔다. 박요셉기자 메트로애틀랜타주택매물철회급증 시장에내놓은주택매물이팔리지않 자 이를 철회하는 사례가 메트로 애틀 랜타에서급격하게늘고있다.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의 최신 보고 서에따르면지난9월한달동안메트로 애틀랜타와 인근 29개 카운티에서는 모두 2,450여건의주택매물이시장에 서철회(Delist)된것으로조사됐다. 메트로 애틀랜타의 이 같은 주택매물 철회 규모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 해 41%가늘어난것으로같은기간전 국 평균 매물 철회비율 28%보다도 월 등하게높은수준이다. 레드핀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데릴 페어웨더는“통상 매물 철회는 겨울철 에정점을찍지만애틀랜타는이른시기 에 많은 매물이 시장에서 조용히 사라 졌다”고분석했다. 주택매물 철회가 급증한 이유로는 경 제 불확실성과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 한구매수요둔화가거론된다. 이외에도주택판매희망자의‘비현실 적인가격기대치’도매물출회원인으 로지적된다. 페어웨더는“판매자들은펜데믹시기 의가격상승과치열한입찰전쟁을여 전히기억하며그시절의기대치를버리 지 못하고 있다”면서“반면 매수 희망 자들은 여전히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 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9월주택매물철회증가등부동산시 장부진은10월에도이어졌다. 온라인부동산분석사이트인 리얼터 닷컴 자료에 따르면 10월 메트로 애틀 랜타주택시장에서매물이머무는평균 중간기간은60일이었다. 이는전년보다 14%이상늘어난것으 로특히모건과재스퍼, 허드, 코웨타와 같은외곽지역에서주택매물이시장에 서머무는기간이길었다. 10월 메트로 애틀랜타 29개 카운티 지역의 주택 중간 판매가격도 38만달 러로전년대비 2.5%하락했다는것이 레드핀의조사결과다. 한편레드핀은시장에나온주택이최 소 31일동안팔리지않거나계약에들 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에서 나갈 경우이를철회로분류하고있다. 이와 관련 레드핀은“전략적인 매물 철회 증가는 전체 주택시장 가격을 높 게유지하는효과를가져오기도한다” 고분석하기도했다. 이필립기자 안팔리자가격내리는대신철회 9월2,450여건…작년보다41%↑ 한양대조지아동문회는지난11월29일서라벌에서송년모임을개최하고동문간우의를다지는시 간을가졌다. 지난11월29일서라벌에서 ◀1면서계속 교육청 관계자는“구두와 서면 경고, 학부모 또는 보호자 통지, 개인 전자기 기압수, 그밖의적절한징계조치가내 려질수있다”고설명했다. 교육청은이번규제안을이달18일교 육위원회 정기 회의 표결에 부친다는 계획이다. 현재주상원을중심으로한 주의회에 서도휴대전화금지대상을고등학생까 지확대하는방안을검토중이다. 한편귀넷교육청의이번규제안전문 은 인터넷( tinyurl.com/2d6y55x3 )에 서열람이가능하다. 규제안에 대한 문의나 의견이 있 는 주민과 학부모, 교직원, 학생은 myschoolboard@gcpsk12.org 로이메 일을보내의견을밝힐수있다. 초강력휴대전화금지책추진 www.higoodday.com 인터넷으로보는 애틀랜타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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