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종합 A2 ▲모집분야: 광고 영업, 취재 기자 인쇄 보조 ▲응시자격: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 또는 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아사동정기사진전시회개최 아틀란타사진동호회(아사동)는매년 연말 개최하는 정기 전시회 및 사진촬 영 이벤트를 스와니 에벤 실버타운에 서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사동 회원 21명, 54점의사진이출품됐다. 아사동은“작가들이 바라본 우리 이 웃들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들을 만나 보시기바란다”며“우리가놓치고살았 던삶의구석구석, 그리고익숙하게바 라봤던수많은것속의또다른의미들 을사진속에담아보았다”고밝혔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는 12월 5일(금) 오후 6시이며, 전시회는 12월 6일-7일 (토,일) 12월 13일-14일(토,일)에 열린 다. 토요일은 10시부터, 일요일은 11시 부터입장할수있다. 또한 가족사진, 장수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가족사 진, 장수사진을10달러/장(8.5” x 11”) 에 촬영, 인쇄해준다. 전시작품구매도 가능하다. ▶ 전시, 촬영 장소= Eben Silver “H-1B쿼타2배로” 새법안추진 미국에서고숙련외국인노동자의입 국·취업을 허용하는 전문직 취업비자 H-1B의연간발급한도를 2배로늘리 는 법안이 다시 연방의회에 제출됐다. 이법안은미국내노동력부족문제해 결과 미국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목표 로 내세우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 행 정부가H-1B비자의수수료를무려10 만달러로올리는등비이민비자심사 의 고삐를 죄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확대 법안이 통과될 수 있을지 주목된 다. 라자 크리쉬나무르티 연방하원의원 (일리노이)은 최근 고숙련 이민 개혁을 위한 고용법안(HIRE Act)을 재발의했 다고뉴스위크가보도했다. 그는“미국 은 미래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려면 글로벌 인재 유입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법안은현행매년6만5,000건으로 제한된신규H-1B비자발급상한선을 13만건으로2배늘리는것을골자로한 다. 동시에 STEM(과학·기술·공학·수 학)분야의미래인재양성을위해,미국 초·중등학교에대한연방교육예산을 확대해 국내 인력 공급 기반도 강화하 도록했다. 이번법안은최근몇년간H-1B프로 그램을 둘러싼 논란과 정책 변화 속에 서나왔다.현행H-1B제도는매년6만 5,000건에새로운비자를할당하고,추 가로미국내석사이상학위소지자에 게2만건을허용해왔다. 하지만올들어제도남용과미국인일 자리보호등을이유로규제가강화되고 있다.새로청원하는H-1B비자에대해 고용주에게10만달러의신청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침이 도입?磯쨉?이는 특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부담으로 작용 하고있다는지적이나오고있다. 이러한규제강화속에서이고용법안 이 제시한 비자 쿼타 확대 노력은 향후 논쟁이예상된다. 법안지지자들은“고 숙련외국인노동자의유입없이기술· 연구 분야의 인재 공백을 메우기 어렵 다”며이조치가미국기업들의구인난 을해소하고, 연구·기술분야에서미국 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 적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또한, 비자 확대와동시에국내STEM교육에투자 함으로써미국의인재기반을장기적으 로튼튼하게다질수있다고본다. 반면 이민 강경론자들은“비자 쿼타 확대가 미국인 노동자의 일자리 보호 와 임금 수준 유지라는 취지를 훼손할 수있다”고반발하고있다. 이같은새법안통과여부는현재불투 명하다. 공화당이연방상하원모두다수를차 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법안이 심 의 통과 과정을 거치는데 상당한 진통 이예상된다. 연방하원서법안재상정 “연간쿼타총13만개로 글로벌인재유입필요” 비자강화속통과불투명 5일오프닝, 6-7, 13-14일전시회 장수가족사진이벤트도진행해 Town(1495 Satellite Blvd NW 2nd floor, Suwanee, GA 30024) ▶전시회 문의=678-653-6865 (문자전용)▶ 웹사이트 =https://www.asadong.org/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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