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2월 8일 (월요일) C6 연예·스포츠 '자백의대가' 전도연과김고은 이각자새로운얼굴을만들어냈 다. 냉소적이면서도서늘한분위 기 속에서 두 배우는 전작의 이 미지를 확연하게 지우고 스릴러 장르의흡입력을극강으로끌어 올린다. 배우들은 입을 모아 '자 백의 대가'가 아니라 '멜로의 대 가'라고 외칠 만큼 최고의 호흡 을선보였다는후문이다. 3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넷 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 '자백의 대가'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 다.행사에는이정효감독과전도 연김고은박해수가참석해작품 에대한이야기를나눴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몰린윤수와마녀로불 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 은두사람사이에서벌어지는일 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자 백의대가'는드라마 '이두나!' '사 랑의 불시착' '굿와이프' 등 장르 를넘나들며감각적인연출을선 보여온이정효감독의신작이다. 아울러영화 '협녀, 칼의기억' 이 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전도연 과김고은이재회한작품이기도 하다. 하루아침에남편을살인한용 의자가되어일상을되찾기위해 위험한거래를받아들이는안윤 수역의전도연과희대의마녀로 불리며윤수에게위험한거래를 제안하는 모은 역의 김고은, 그 리고그들사이에얽힌비밀을집 요하게 파헤치려는 검사 백동훈 역의박해수등이미스터리스릴 러의몰입도를더욱끌어올릴예 정이다.이밖에진선규최영준이 미도김선영등탄탄한연기력을 가진배우들이대거합류해극의 밀도를높인다. 감독 "전도연과김고은조합은최 고" 매 작품마다 흥행과 화제성을 견인하는 전도연과 김고은. 김 감독은지금의라인업에 "'굿와 이프'이후전도연선배님과작품 을다시하고싶었는데마땅한것 이 없었다. '자백의 대가'를 하겠 다고마음을먹은순간부터전도 연선배님을떠올렸다.그렇게선 배님을 끌어들였다"라면서 "고 은씨와도일을정말해보고싶었 다. 머릿속에서 '전도연과 김고 은은 최고'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김고은이 너무나 흔쾌히 결정했다. 너무 영광이고 좋았 다"라면서만족도를내비쳤다. 대본의 첫인상을 묻자 김고은 은 "보통이런역할이대본을읽 으며연상이되는데이번작품은 머리카락뒤에숨지않았으면좋 겠다고생각했다. 다보이고드러 나는인물이길바랐다.그렇게연 약함,무표정을연기했다"라고짚 었다.전도연은"김고은과의연대 를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했어야 했는데같이만나는장면이생각 보다없다.그래서힘들었고하면 서도 답을 못 찾기도 했다"라면 서고충을토로했다. 전도연 "김고은과의 10년 만 호 흡?궁금했다" 이정효 감독은 '자백의 대가' 의 '대가'에 대해, 노력이나 희생 을 통하여 얻게 되는 결과를 뜻 하는 대가(代價) 뿐만 아니라 전 문분야에서뛰어나권위를인정 받는 사람을 의미하는 대가(大 家)라는중의적인의미로도해석 할 수 있도록 열어두었다. 12편 의 스릴러를 만드는 기분이었다 는이감독은 "이긴장감을어떻 게가져갈수있을지굉장히고민 했다. 그사이에서누가범인일지 자꾸궁금하도록만들었다"라면 서연출적방점을찍은대목을짚 었다. 이날전도연은"오랜만에공식 석상에섰다"라면서떨리는소감 을 전했다. 가장 주목을 받은 것 은 두 배우의 만남이다. 이에 전 도연은 "작품적으로는 10년 만 에만났지만중간중간사석에서 만났다. 10년 만이라는 시간이 무색하다. 작품적으로도궁금하 기도했다. 김고은이 '협녀' 할땐 어렸다. 사실 그때 저도 어렸다. 이번에 보면서 너무너무 성장했 다. '협녀' 땐제가의지를작게나 마했는데이번에는굉장히의지 됐다"라며 김고은에 대한 칭찬 을아끼지않았다. 전도연, 김고은 향해 극찬 "여전 히성장하는배우" 당시를떠올린김고은은"현장 에서죽어도눈물이안나오는데 선배님이상대로서계시면서눈 으로 '괜찮다'라고 다독여주셨 다. 일방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 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사실 제 가분량적인여유가있었다.선배 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내 가 그 전보다 선배님 케어도 할 수 있었다. 나를 든든하게 생각 해주셨으면좋겠다는마음가짐 으로임했다. 세팅하고있으시면 괜히 한 마디 건네기도 했다"라 면서듬직한후배의면모를전했 다. 이를들은전도연은 "나는성 장이 멈췄고 김고은은 성장했다 고 느낄 정도로 달라졌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자백의대가'는오는5일 공개된다. 우다빈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구단단장을지낸짐보든이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김하성 ( 사진) 에게 어울릴 팀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밀워키 브루어스를 지목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3일‘대형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고객 중 FA 상위 10명’을 소개했 다. MLB는 8일부터 플로리다주 올 랜도에서 윈터미팅을 연다. FA 협 상에속도가붙을계기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을 보라스 의FA고객중8위로평가했다. 김하성의 포지션을 2루수, 유격 수, 3루수로 표기한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은 2023년 샌디에이고 파 드리스에서 타율 0.260, 출루율 0.351,장타율0.398, 17홈런, 38도 루를기록했다.골드글러브(내셔널 리그 유틸리티 부문)도 수상했다” 며“하지만, 심 각한 어깨 부상 탓에 2024시즌 을 조기에 마감 하 고, 2025시 즌에도 탬파베 이 레이스와 애 틀랜타에서 48경기에만 출장했다 ”고 최근 3년 동안의 김하성을 돌 아봤다. 2021년 샌디에이고와 계약하며 MLB에 입성한 김하성은 2024시 즌종료뒤FA자격을얻었다. 김하성은2024시즌시작전까지 만해도연평균 2천만달러, 총액 1 억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할 내 야수로평가받았다. 디애슬레틱은“현재 김하성은 건강하다. 애틀랜타와밀워키를포 함한여러구단이김하성에게관심 을보인다”며“2026년에김하성의 어깨에문제가없다면,김하성을영 입하는구단은유격수자리를강화 할수있다”고전망했다. 프랑스프로축구파리생제르맹 (PSG)에서뛰는이강인(24)이지난 달 23일터트린정규리그 1호골이 PSG팬들이뽑은‘이달의득점’으 로선정됐다. PSG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X를통해공개한‘PSG11월 의골’투표결과를보면, 이강인이 르아브르와의 2025-2026 리그1 13라운드에서 작성한 득점이 1천 198표가운데 39.3%의지지를받 아1위에올랐다. 이강인은르아브르를상대로전 반29분페널티지역왼쪽측면에서 올라온 누누 멘드스의 크로스가 골대 앞 혼전 상황을 지나 오른쪽 으로 흐르자 골 지역 오른쪽으로 달려들며 왼발 슛을 꽂아 골 맛을 봤다. 이강인은11월에득점한워렌자 이르에메리, 주앙 네베스(이상 11 월 10일올랭피크리옹전), 곤살루 하무스(11월 2일 니스전)와‘이달 의골’후보에올랐다. 최종투표결과이강인이39.3% 의 지지를 얻어 네베스(31.8%), 자 이르에메리(21.5%), 하무스(7.3%) 를따돌렸다. 이강인은네베스와하무스의득 점에힘을보태는활약도펼쳤다. 네베스의헤더득점은이강인의 코너킥 도움을 받았고, 하무스의 득점도이강인의코너킥에이은흐 비차크바라츠헬리아의헤더패스 로이뤄졌다. ‘자백의대가’ 전도연·김고은, 스릴러대가될까 넷플릭스 ‘자백의대가’ 언론배급시사회 “멜로의대가” 외칠만큼끈끈한주역들의케미스트리 ‘협녀’ 이후 10년만만난전도연·김고은조합어떨까 배우김고은과전도연(오른쪽)이 3일서울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 넷플릭스시리즈자백의대가시사회및간담회에서취재진질문을듣고있다. PSG‘11월의골’투표에서 1위를차지한이강인. 이강인 리그 1호골, PSG 11월의 골로 선정 두명의후보득점에도관여‘맹활약’ “김하성, 애틀랜타와 합리적 계약하는 게 최상” MLB 전 단장 짐 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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