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종합 A4 고선재단,비영리단체25곳에30만달러지원 고석화 (사진) 뱅크오브호프 명 예회장과 부인 고 고정옥 여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고선재단(Koh Charitable Foundation)이 올해 25개한인및주류사회비영리봉 사단체에 총 30만달러를 지원했 다. 특히 고선재단은 올해 장기적인 자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단 기금을 500만달러에서 1,000만 달러로두배로확충,인도주의·교 육·보건 중심의 이니셔티브를 미 래 세대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있는기반을마련했다. 8일 고선재단은‘2025년 고선 자선기금’지원 대상자로 한인과 주류사회 비영리 봉사단체 25곳 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단체들 은활동내용과규모에따라기금 을 지원받게 된다. 고선재단은 지 난해에도 LA 리저널 푸드뱅크 등 24곳 단체를 선정해 15만달러를 지원한바있다. 올해새롭게지원 하는단체중하나는코리안아메 리칸 재단(KAF)으로, 이 재단은 한인커뮤니티의복지를증진하고 있다. 고석화 명예회장은 2024년 9월 별세한 부인 고 고정옥 여사와 함 께 소외된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중요한글로벌문제를해결하려는 공동의비전을가지고 2004년고 선재단을설립했다. 올해보조금은홈리스문제,기아 구호, 장애인서비스, 청소년개발, 글로벌긴급대응, 의료서비스접 근성 확대 등 LA 뿐만 아니라 깨 끗한물,전기,식량등기본적인필 요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 여 전히 시급한 분야를 계속 지원한 다. 올해고선재단의지원금수혜단 체는 ▲한인가정상담소(KFAM) ▲코리안 아메리칸재단(KAF) ▲LA 리저널 푸드뱅크 ▲PIME 선교회 ▲샬롬 라이프라인 ▲ CORE ▲Worldwide Orphans ▲ The People Concern ▲시더스 사이나이 암 연구센터 ▲Making the Right Connection(MTRC) ▲ 샬롬 장애인 선교회 ▲UCLA 소 아 연구소 ▲UCLA 발달장애센 터▲미드나잇미션▲비전시각장 애인센터 ▲밀알선교단 ▲LA 뇌 전증재단▲College 장애아동특 수학교 ▲USC 네이버후드 아카 데믹 이니셔티브(NAI) ▲오렌지 우드재단▲한인타운시니어&커 뮤니티센터 ▲한인특수교육센터 (KASEC) ▲KCBC 아메리카 ▲ Paws With a Cause ▲Apex for Youth등이다. 박요셉기자 고석화BOH명예회장설립재단 기금500만→1000만달러확충 사임그린의원지역구, 출마자풍년 트렌턴 출신 콜턴 무어 공화당 주상원의원이 8일소셜미디어X 채널 영상을 통해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이 사임한 연방 하 원의원의석에출마할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어 의원은“급진 좌파 광신자 들과의싸움을계속하기위해”출 마한다고밝혔다. 무어의원이그린의원의남은임 기를채우기위해출마할지, 2027 년에시작되는임기를채우기위해 출마할지, 아니면 선거 운동 기간 중 상원에서 사임할지 여부는 아 직 불확실하다. 조지아 주법은 회 기중의원들이모금활동을하는 것을금지하고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개적 으로 의견이 엇갈린 그린 의원은 지난달 재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그린 의원은 한때 하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충실한 옹호자였지만, 그의 일부 정책에 대해 점점 더 비판적인 입 장을 보이고 있었다. 결정적인 계 기는그린이유죄판결을받은성 매매범 제프리 엡스타인 수사 관 련 파일 공개를 지지한 것이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그녀 를“반역자”라고비난했다. 그린의임기만료일은 1월 5일이 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그녀 의 남은 임기를 채우기 위해 이르 면2월에보궐선거를실시할수있 다. 조지아주 14선거구는 공화당 이강세를보이고있기때문에, 민 주당후보가보궐선거에서승리하 거나11월에2년임기를채울사람 을 뽑는 투표에서 승리할 가능성 은낮다. 무어는2019년조지아주의회에 서 재직 중 당시 하원의장이었던 데이비드랄스턴과언쟁을벌이며 이름을 알렸다. 이러한 갈등은 올 해 초 하원 직원들과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상원으로 자리를 옮긴 무어는“법 집행관 고의 방해”라 는경범죄혐의로체포됐다. 무어의원은트럼프지지공약을 내세워 선거 운동을 펼칠 것이라 고밝혔다. 하지만공화당경선후 보들이즐비할것으로예상된다. 그린의원이사임하기전부터사 업가 제프 크리스웰은 중도파 공 화당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전직 연방재난관리청(FEMA) 직 원스타블랙또한출마를위해선 거 운동을 벌여왔다. 해병대 참전 용사 크리스찬 허드와 그린 의원 을위해일하는공화당대표짐털 리는그린의원의사임발표후선 거운동에돌입했다. 박요셉기자 조지아연방하원14지역구보궐선거 극우인사콜턴무어주상원의원가세 “25만달러내라” …애틀랜타시장취임식논란 2기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안드레 디킨슨 애틀랜타 시장이 호화 취 임식구설수에오르고있다. 최고 등급 후원자들에게 25만달러의 후원을요청한사실이드러나면서 다. 9일 AJC 보도에 따르면 내년 1 월 5일 취임식 공식 행사를 앞 두고 디킨슨 시장 취임위원회가 후원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는 2,500달러부터 시작해 무려 25만달러까지의 후원 등급이 명 시됐다. 최고등급인 25만달러 후원자에 게는 5일 취임식 티켓 30매와 저 녁 공식 무도회 티켓 40매, 각종 행사로고노출과홍보물제공그 리고 시장과의 사진촬영 기회 등 이제공된다. 이중 25만달러 후원 요청과 관 련신문의질문에위원회측은“취 임식까지 한달 남짓 기간 동안 충 분한 재정 확보를 위해 최고등급 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행사 총예산 규모는 밝히지 않았 다. 신문은 디킨슨 시장의 3일간의 고가의호화취임식에대해“디킨 슨 시장이 지난 선거에서 강력한 경쟁자 없이 85% 득표율로 손쉽 게 재선에 성공한 점에서 주목된 다”며다소비판적인입장을보였 다. 한편디킨슨시장취임식은내년 1월 3일‘ATL Cares!’라는 명칭 으로시전역에서 61개봉사프로 젝트 진행을 시작으로 4일에는 1 시간 분량의 다종교 예배가 이어 진다.예배는TV로생중계된다. 이어마지막날인5일에는시청에 서 공식 취임식과 함께 저녁에는 무도회가열린다. 이필립기자 지난 1월 조지아주 하원 직원들에게 체 포되는콜턴무어주상원의원. 최고등급후원자에거액요청 “쉽게재선했으면서…” 비난↑ 지난11월4일선거에서압도적표차로재 선에 성공한 안드레 디킨슨 애틀랜타 시 장. <사진=조지아공영방송> ‘신생아B형간염접종권고’ 34년만에폐기 미국의백신접종정책을좌우하 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가 오랫동안 유지된‘신생아 B형 간염 예방접종 권고’를 5일 폐기 하기로결정했다. ACIP는이날회의에서신생아의 B형 간염 백신 접종을‘바이러스 양성으로나오는 1%미만의산모 가 낳은 신생아’에게만 권고하는 안을 표결로 채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전했다. 현재 B형 간염 백신은 신생아의 감염을 최대한 빨리 차단하기 위 해생후24시간안에접종한다. 세 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B형 간염에걸린신생아중약 95%는 만성간염으로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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