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리얼터닷컴의 수석 경제학자인 다니 엘헤일은연례전망보고서와함께발 표한성명에서“주택공급이늘어나고 주택 구매력이 향상됨에 따라 협상력 은 구매자에게 다소 유리하게 기울 것 으로예상되지만, 젊은층과첫주택구 매자는여전히재정적어려움에직면할 것”이라고밝혔다. ▶주택시장은양극화될전망 쿠시는“북동부와중서부지역의재 고 부족으로 인해 시장 상황이 상대 적으로경색되고가격상승세가안정 적인 반면, 남부와 서부 일부 지역은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특 히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보험료 및 기타유지비용이상승하면서이러한 격차가더욱커질수있다”고분석했 다. 스터트반트 역시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의경색된시장상황이가격상승 을뒷받침할것이라는데동의했다.그 녀는“샌프란시스코와산호세처럼AI 기반기술시장에서는주택수요가다 시증가하고있으며, 이는향후1년동 안더강한가격상승을견인할것”이 라며“재고가 급증한 플로리다와 텍 사스 시장, 그리고 수요가 감소한 시 애틀, 포틀랜드, 덴버 시장에서는 시 장상황이다소완화될것으로예상된 다”고 설명했다. Realtor.com 분석가 들은이러한격차가임대시장에도나 타날것으로보고있다.“남부와서부 지역은상당한규모의신규건설과이 미완화되고있는임대료로인해임대 료하락의가장큰혜택을볼것”이지 만뉴욕시와같은일부“고밀도, 고비 용대도시”에서는임대료부담완화가 요원해보인다고전망했다. ▶2026년이후에도미국인들은‘보금자리마 련’을계속할것 질로우(Zillow)의트렌드전망에따 르면주택내웰빙에대한관심이더 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매자 들은명상공간, 스마트청소기술또 는“스파 스타일 욕실”에 매력을 느 낄가능성이높다. 귀넷카운티공무원급여가 4%인상조정됐다. 귀넷 커미셔너 위원회는 9 일 정기회의에서 카운티 공 무원급여에대한이같은인 상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급여 인상은 10월 25일부터 소급적용된다, 카운티관계자에따르면이 번 급여 인상으로 카운티 정 규직공무원의최소연봉은4 만달러를넘게된다. 이번발표는내년1월초 26 억달러 규모의 2026회계연 도 예산안에 대한 카운티 커 미셔너 최종 표결 전에 나온 것으로 이번 급여 인상이 예 산안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글렌 스티븐스 귀넷 카운티 행정관은“카운티의 탄탄한 재정상태와 책임있 는 예산관리로 이번 조정이 가능했다”고만밝혔다. 이필립기자 종합 A4 UGA총장관저개발계획크게줄였다 조지아 대학(UGA)역대 총장 관 저로 사용됐던 고택‘프레지던트 하우스’부지에대규모호텔을건 립하려던 계획이 크게 축소될 것 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거센 반발 로 개발사가 수정안을 제출했기 때문이다. 프레지던트 하우스 프로젝트 개 발사인 캡스톤 프러퍼티 그룹은 지난 주 애슨스-클라크 카운티 도시계획위원회에 개발계획 수정 안을제출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신규 건축면적 은 당초 7만 6,000평방피트에서 절반 정도인 3만8,500평방피트 로줄었다.설립추진중인호텔객 실규모도116개에서72개로축소 됐다. 이외에건물위치도도로안쪽으 로 더 깊숙하게 배치돼 거리에서 좀 더 작게 보이도록 하는 동시에 169년전통의그리스양식의프레 지던트하우스가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체적 인설계도변경됐다. 캡스톤그룹의제프페인대표는 성명을통해“주민과지역지도자 들의요청에부응하고총장관저를 보존할수있도록고려했다”고설 명했다. 당초 지난 9월에 열린 도시계획 위원회주최공청회에서는 1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해 개발 계획에강하게반발했다. 당시 공청회에서 한 주민은“호 텔건립은단순한돈벌이”라며비 판했고 역사보존재단인‘조지아 트러스트’측도“해당계획이연방 정부의 보존 기준에 부합되지 않 는다”고지적했다. 그러나수정안이최종채택될지 여부는아직도불확실한상태다. 크리스틴 모랄레스 도시계획위 부위원장은“전반적인 분위기는 긍정적이지만여전히논의가더필 요해보인다”는반응을보였다. 수정안이 내년 1월 예정인 도시 계획위 심의를 통과하면 이후 애 슨스-클라크카운티켜미셔너회 의에서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된 다. 프레지던트하우스는1949년이 후UGA총장공관으로사용되면 서 신입생 환영회와 교수 리셉션, 각종연구나재단모임등이열리 는 UGA 상징적 공간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최근학교측이유지보수 비용 증가를 이유로 매각을 결정 한 뒤 조지아 공립대학 시스템을 통해 매물로나왔다. 이필립기자 개발사,주민반대로수정안 호텔규모축소·위치도이동 최종승인여부아직불확실 ‘이민법원서불체자체포금지’ 발의 민주당 소속 연방하원의원들이 이민법원에출석하는이민자들이 연방단속요원들에의해체포·구 금되는 것을 막기 위한 법안을 발 의했다. 캘리포니아 42지구의 로 버트 가르시아 연방하원의원 등 민주당소속의원 4명은이민법원 에 출석하는 이민자 보호를 위한 법안을지난8일공동발의했다. ‘이민 적법 절차 보호법’이라고 명명된 이 법안은 연방 이민세관 단속국(ICE) 등의연방요원이이 민법원에출석하거나심리에참여 하는사람을구금할수없도록하 는내용이담겼다. 단, 단속요원이 영장을 집행하는 경우나 공공안 전 및 국가 안보에 대한 구체적인 위협 방지를 위한 체포는 예외적 으로허용된다. 이법안은트럼프 2기행정부출 범후지난수개월동안뉴욕등미 전역에서이민법원에출석한이민 자들이 연방 요원에 의해 체포되 는 상황이 거듭되는 가운데 나왔 다. 이같은상황에대해이민자보 호단체들은“적법절차를밟기위 해법원에출석할수밖에없는상 황을 단속을 위한 함정으로 이용 해서는안된다”고비판하고있다. 댄 골드만 연방하원의원(뉴욕주 10지구)은 뉴욕에서 이민자 체포 의 중심지가 된 이민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지난 1년간 우 리는 법적 절차 이행을 위해 법원 에 출석해야 하는 비폭력적이고 범죄가없는이민자들이이민세관 단속국(ICE)과 국토안보부 등의 연방요원에게체포되는충격적인 상황을 지속적으로 목격해왔다” 며“이민법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모한 전술에 제동을걸어야한다”고밝혔다. 이어 그는“많은 이민자들이 체 포의두려움으로인해이민법원에 출석하지 못하고 있다. 구금된 이 들은 미 전역의 구치소로 이송돼 신속하게 추방되기 때문”이라며 “그렇다고 이민법원에 출석하지 않으면 연방 명령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을안게된다”고덧붙였다. 나디아 벨라스케스 연방하원의 원(뉴욕주 7지구)도“이민자들이 법원 출두가 체포로 이어질 수 있 다는두려움을갖게되면전체시 스템이 무너지게 된다”고 지적했 다. 이민자 옹호 측은 이민자들이 적법 절차를 밟기 위해 법원에 출 석할수밖에없는상황을단속을 위한 함정처럼 이용해서는 안 된 다고비판하고있다. 서한서기자 민주당연방하원의원들 “함정이민단속안돼” 귀넷공무원연봉최소4만달러 급여4%인상확정 UGA가유지보수비용을이유로매물로내놓은프레지던트하우스전경, 1949년이후역 대총장공관으로사용되면서학교상징건물로여겨졌다.<사진=에슨스시웹사이트캡쳐> 2026년주택시장전망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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