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 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하고 주 택 압류 절차를 진행 중이어서 주민들 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11일 오후 6시 HOA 이사회 구성원 투표를 진행할예정이라고밝혔다. 채널2 액션 뉴스에 따르면 대큘라의 대니얼파크주택단지HOA는해당문 제들을논의하기위한회의를개최할예 정이었으나,상황이논쟁적으로변하면 서장소제공을거부한지역교회로인 해회의가취소됐다. 주택단지주민들은HOA의조치에대 해우려를표명하며이사회회의록, 재정 보고서,투표기록등문서공개를요청했 으나답변을받기어려웠다고말했다. 노엘루니주민은“우리는투명한이사 회를원한다.기록을구걸할필요없이공 개되고접근가능해야한다”고말했다. 자산관리인과변호사는자신들이관 리 규약과 조지아주 법률에 따라 운영 하고있다고밝혔다. 주민들은계절변화로인한마당의낙 엽 등 사소한 이유로도 과도한 벌금이 부과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새 이사회 구성원 투표가 없었으며, 현 재이사회구성원대부분이임명직이라 고덧붙였다. 박요셉기자 A3 종합 www.HiGoodDay.com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재외유권자 들의투표율이79.5%로집계돼전체전 국 투표율(79.4%)을 소폭 상회한 것으 로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공 개한‘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분석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재외선거인은 총25만8,254명이며성·연령·지역·국 가별로 투표 성향이 뚜렷한 차이를 보 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재외선거인의 성 별 구성은 여성 54.2%(13만9,871명), 남성 45.8%(11만8,383명)으로 여성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 가 26.5%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21.5%), 50대(19.6%), 20대(17.6%) 순 으로 나타났다. 18·19세 유권자는 각 각0.7%로소수에그쳤다. 대륙별로는 아시아권 재외선거인이 49.9%로절반가까이를차지했고,미주 29.3%, 유럽 17.0% 순이었으며, 국가 별로는 미국이 20.1%로 압도적 1위였 다. 이어일본(14.9%), 중국(9.7%), 베트 남(6.4%)등이주를이뤘다. 이들4개국 에 전체 재외선거인의 절반 이상이 집 중돼있는것으로나타났다. 투표율은 전체적으로 여성(80.0%)이 남성(78.9%)보다 약간 높았다. 연령대 별투표율은18세(86.9%)가가장높고, 80세이상이 32.1%로가장낮았다. 실 제로 선거인 구성비와 투표자 구성비 모두 40대가가장큰비중을차지해재 외선거에서도중장년층이핵심유권자 층임을확인할수있었다. 대륙별 투표율은 아프리카가 87.2% 로최상위를기록했으며, 유럽(85.2%), 중동(84.8%)이뒤를이었다.다만이지 역들은재외선거인규모가상대적으로 적어 전체 투표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 한적이었다. 국가별 투표율 상위 10개국을 비교 하면,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미국은 74.6%로평균보다낮은투표율을보였 다. 일본은 71.1%로더낮았으며, 중국 은 83.0%, 베트남은 85.1%로 비교적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국가별 생활 환경, 투표접근성, 재외공관거리등의 요인이 투표율 차이에 영향을 준 것으 로분석된다. 성별·연령대별로 보면 남녀 모두 18 세투표율이가장높았고(남85.8%, 여 87.7%), 80세 이상에서 각각 38.0%, 26.2%로 최저를 기록했다. 선관위는 향후재외선거의투표접근성을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에도 기초 자료로 활용할계획이라고밝혔다. 한편이재명대통령이제21대대선재 외국민 투표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 보의 3배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 회에 따르면 대선에 참여한 재외국민 66.37%(13만6,246명)가 더불어민주 당 이재명 후보를, 21.38%(4만3,893 명)가김문수후보를각각선택했다. 이 수치는 이 대통령의 대선 최종 득 표율 49.42%보다 16.95%p 높은 것이 다. 반면김문수후보의재외국민투표 결과는 대선 최종 득표율 41.15%보다 19.77%p낮다. 노세희기자 재외투표율79.5%…투표자수미국최다 ■제21대대선재외투표분석 중장년층·아시아권참여견인 국가·연령·성별별차이뚜렷 이재명후보66.4%압도적지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낙엽치우지않았다는이유등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는“서류 미비자뿐 아니라 영주권 신청 중인 사 람, 비자변경과정에있는사람모두불 안해하고 있다”며“시민권자라도 경범 죄 기록이 있으면 백인 외 커뮤니티는 불안감을느낀다”고우려를표했다. 한인이민법전문변호사들은“예전에 는 중범죄자 중심의 단속이었지만, 이 제는경범죄자라도구금되면즉시추방 될수있다”고설명했다.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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