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2월 26일(금) B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K-푸드’도진화하고있다. 전통적으 로 해외 수출을 이끌었던 라면과 김치 가여전히강세이지만여기에과자류와 스낵, 아이스크림 등‘K-스낵’이 가세 했다. 이에농심등한국식품업체들도경쟁 적으로 다양한 과자와 스낵 제품의 해 외수출을늘리며 시장확대에나섰다. K-푸드다양화에힘입어올해한국농 수산식품 수출액이 올해 3분기까지 100억달러를 넘었다고 한국농수산식 품유통공사(aT)가최근밝혔다. 주요 수출국 가운데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1위로 부상했다. 올해 3분기까 지대미수출액은 17억2,400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5.3% 늘었다. 과자와 스낵, 여기에 만두, 냉동 김밥, 떡볶이, 냉동떡, 간편 가공밥 가공식품의 수출 증가세가강하다. 품목별로는올해 8월까지라면이 9억 7,800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22.3% 증가했으며 지난해 한 해 전체(10억 1,000만달러) 수출액에근접했다. 과자 류는 4억9,800만달러, 소스류는 2억 7,300만달러였으며쌀가공식품은1억 8,300만달러, 김치는 1억1,000만달러 등의순이었다. 한국은2050년까지농수산식품의해 외수출을최소150억달러로늘린다는 계획이다. 요즘남가주한국마켓을가면다양한타 인종고객비율이엄청늘어난것을실감할 수있다.이들타인종고객들은가장먼저 라면코너에서샤핑한후그다음으로스낵 과과자류,냉동식품섹션을샤핑한다. 한인마켓관계자는“타인종고객들이 여전히라면과김치를많이구매하지만 김과만두,김밥등냉동식품,한국과자 와 아이스크림 등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한인마켓간경쟁이치열한상 황에서 타인종 고객 비율을 높여 매출 확대를노리고있다”고말했다. 한국기업중에서는특히농심이신제 품 출시 등을 통해 한국·해외 사업을 확대하고있다. 농심은최근‘바삭츄리’와‘농심바삭 츄리고튀’등스낵관련상표권을출원 했다. 농심은 최근 1년 간 너구링, 크런 치코,누룽지팝,메론킥,팡브로,브레드 브로등다양한스낵관련상표권을출 원했다. 농심관계자는“내년스낵사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제품 콘셉트의 상 표권을출원하고있다”고설명했다. 농심은올해들어스낵신제품라인업 도 대폭 강화했다.‘바나나킥’에 이어 약 50년만에‘킥시리즈’신제품‘메론 킥’을4월출시했다. 8월에는새우깡시 리즈의신제품‘와사비새우깡’을선보 였다. 와사비 새우깡은 출시 2주 만에 180만봉이팔리는성과를냈으며메론 킥 역시 국내 호응에 힘입어 북미에서 판매되고있다. 이들외에도먹태깡고추장마요맛, 크 레오파트라 3종, 포테토칩 K-양념치 킨맛 등의 신제품을 올해 출시했다. 기 존제품들과달리주문자상표부착생산 (OEM)을통해신제품‘누룽지팝’을지 난4월출시하기도했다. 농심관계자는 “올해만9건의스낵신제품을출시하며 1980년대이후가장많은신제품을내 놨다”고설명했다. 농심은올해초선포한‘비전2030’에 서라면과더불어스낵을제2의핵심사 업으로육성하는‘듀얼코어’전략을펼 치겠다고발표한바있다. 한한인식품관계자는“해외로수출되 는K-푸드상품이늘면서미국등해외 시장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고말했다. 조환동기자 K-푸드…라면·김치이어과자·스낵가세 인기 수출품 계속 다변화 아이스크림·과자류 등 인기 타인종·젊은층 주 수요층 미, 중국 제치고 1위 시장 K-푸드가라면과김치에이어다양한스낵제품도 주류소비자들로부터인기를얻고있다. 미국인모 녀가한인마켓에서라면제품들을살펴보고있다. <박상혁기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산 드론 이나관련부품의미국내수입을금지 하기로 했다. 시장 점유율이 높은 중국 산제품을전면차단하기위한조처다. 연방통신위원회(FCC)는 22일 포고 문에서외국에서생산된무인항공시스 템(UAS일명 드론) 및 그 핵심 부품을 FCC의 인증 규제 대상 목록에 포함했 다고밝혔다. 이목록은국가안보또는 국민의 안전과 보안에 용납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통 신 장비·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이 목록에 포함된 장비는 수입·유통·판 매를위한FCC인증을받을수없어미 국시장진입이차단된다. 외국산 드론을 전체적으로 차단하기 로 한 이번 방침은 전날 백악관이 소집 한국가안보담당기관협의체의철저한 점유율 1위 중국 겨냥 ‘국가 안보 확보 조치’ 미, 외국산 드론·부품 수입 전면 금지 검토를거쳐내려진결정이라고FCC는 설명했다. FCC는“국가안보 기관들은 외국산 무인항공기가 공격과 교란, 무단 감시, 민감데이터유출및기타국토안보위 협에활용될수있다는우려등을언급 했다”며“또이러한외국산기기의존이 미국 드론 산업 기반을 약화한다는 점 도지적했다”고전했다. FCC는 특정 UAS 또는 핵심 부품이 국가 안보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국방부또는국토안보부의결정이없는 한, 외국산 기기가 일반적으로 FCC의 규제목록에포함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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