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2월 27일 (토요일) A3 종합 “현대판노예같았다”J-1비자악용속출 미국에서 일과 언어를 배우는 기회로 활용되는비이민교환방문프로그램인 J-1 비자 제도가 일부 악덕 업자들에 의해 악용되면서‘현대판 노예제’처럼 운영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고 25 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J-1 비자를 미끼로 외국 학생·연수생들을 모집해 수수료 등을 챙기고 사실상 강 제 노동에 내모는 악덕 업체들이 물의 를일으키고있는것이다. J-1 비자입국자는한해 30만명을넘 고있는데, NYT는이들가운데한국인 대학생 강모씨 등의 사례를 조명했다. 강씨는지난2023년“일생에한번뿐인 기회”라는 J-1 비자홍보자료를보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지 원자를 모집하는‘J-1 비자 익스체인 지’라는 단체에 수수료로 약 5,000달 러를냈다. 현지의취업박람회등을통해강씨같 은 이들을 모집하는 이런 단체는 이른 바‘스폰서’로불린다. J-1비자학생· 연수생을 모집해 미국 내 업체들과 연 결·관리하는일을한다. 그러나강씨에 게 주어진‘한 번뿐인 기회’는 인디애 나주의 한 제철 공장이었다. 그는 이곳 에서교육조차거의받지못한채정화 조청소를강요받았다. 이에불만을제 기하자 강씨는 해고당했다. 그는 소송 을 제기했는데, 자신이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스폰서는아무런도움도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현재미국에는강씨의사례처럼각종 문화교류·업무교육 명목으로 운영되 는 스폰서가 영리·비영리 재단 형태로 수두룩하다. 1990년세워진‘전세계국 제학생교류재단’(WISE)도그중한곳 이다. 2023년까지 연간 3,300여 명의 J-1 비자 노동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수수료수입만490만달러에이른다. 2012년 WISE 재단의 모집으로 입국 한 외국 학생들은 알래스카주의 한 해 산물 가공공장으로 보내졌다. 이들은 길게는 하루 19시간에 달하는 중노동 에시달렸다면서J-1비자를담당하는 국무부에 신고했다. 2018년에는 이 재 단에 J-1 인턴십을 위해 1인당 2,000 달러를 내고 온 외국인 학생들이 뉴욕 주의 한 산업용 온실로 보내졌다가 성 희롱과부상을당하는일도발생했다. 이듬해네브래스카주의한양돈농장 으로보내진또다른이들은하루12시 간씩일했고, 다쳐도병원에갈수없었 으며, 항의하면 추방 위협을 받았다고 호소하면서“노예 같았다”고 말했다. 한 독일인 학생은 지난해 오클라호마 주의 농장으로 보내져 일하던 중 트럭 타이어 폭발로 두개골이 함몰되면서 중증장애를입기도했다. NYT, 악덕업체들폭로 “고용주연결해주는 스폰서들수수료장사” 내년보험료급등우려오바마케어가입감소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자수가 감 소한것으로나타났다.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국 (CMS)에따르면지난11월오바마케어 공개 가입기간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연방정부 건보 거래소를 통한 가입자 수가약1,560만명으로집계됐다. 이는전년동기의약 1,600만명대비 40만명가량감소한수치이다. 메멧 오즈 CMS 국장은 가입자 감소 의원인에대해“CMS가지난한해동안 부정가입근절을위해취한여러조치 때문”이라고설명했다. 그러나오즈국장은거센논쟁을불러 일으킨 올해 말 오바마케어 보조 확대 조치 만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 다. 카이저패밀리재단 등은 2021년 도입 된 오바마케어 가입자 대상 보조 확대 조치가 예정대로 올해 말 종료되면 내 년부터보조대상에서제외되는가입자 가지게되는실질보험료부담이급등 할것이라는분석을내놓고있다. 민주당 등 정치권 일각과 시민단체들 은이같은보조확대조치종료에따른 보험료 급등 우려가 오바마케어 가입 자감소의원인이됐다는입장이다. 서한서기자 11월이후현재약1,560만명 부정가입근절조치원인 <사진=셔텨스톡이미지>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1면서계속 귀넷플레이스 CID는최근안전강화 를위해지구전역에플록안전카메라 65대도새롭게설치하기도했다. 지역사업체들도이들의활동을반기 고있다. 둘루스 윈덤 가든 호텔 소유주 로미 파텔은“지역이 성장할 수록 위험 요 소도 늘어나기 마련인데 앰버서더들 이 우리의눈과귀역할을해주고있다” 며고마움을 나타냈다. 남대문 시장의 앨리스 김 재무이사도 “항상안전을지켜줄뿐만아니라지역 을깨끗하게해주고결과적으로잠재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당한 금액 을절약할수있게해줘감사할 뿐”이라 고말했다. 앨런전무설명에 따르면현재귀넷플 레이스 CID에는 2,000여개의 사업체 가 있으며 경제적 파급 효과는 연 160 억달러에달하고있다.매일3만명정도 가일을하고있어카운티전체일자리 의7%를차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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