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2월 27일 (토요일) D9 글로벌 이슈 美, 성탄절에나이지리아 IS 공습$ “기독교인학살한 대가” 中, 계속되는군부숙청$군출신정협위원 8명해임 문안닫혀멈춰선자율주행택시구출하면‘회당 20달러’ 중국의최고자문기구인전국인민정 치협상회의 ( 정협 ) 에서중국군출신또 는 관련인사들이해임됐다. 시진핑중 국국가주석이직접주재한군장성진 급식에도 군 고위직이다수 불참했다. 중국군부반부패작업이‘현재진행형’ 인것으로풀이되는정황이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트 ( SCMP ) 등에따르면지난 24일정협 전국위원회에서정협위원8명의해임이 결정됐다. 통상 중국정협의위원직박 탈은심각한 기율 위반이나 부패혐의 에따라이뤄지는만큼, 당 중앙기율검 사위원회와국가감찰위원회의조사를 받고있는것으로추정된다. 해임명단에는 항공 관련 국유기업 등방위산업체사장·임원4명을포함한 8명의군 관련인사가 올랐다. 차오젠 궈전중국항공엔진공사회장, 장둥천 전중국위성네트워크그룹회장,쩡이전 중국병기공업집단 ( 노린코 ) 부사장, 판 유산노린코부사장등이다. 중국항공 엔진공사는군용및상업용항공기엔진 의주요공급업체이고,무선원격제어및 원격측정전문가인장둥천은미국스타 링크와의경쟁을이끌어왔다.노린코는 중국최대방산업체로다양한종류의탱 크와공격용드론등무기를생산한다. 이에앞서22일베이징에서열린장성 진급식에군 고위직다수가 불참하면 서‘군 내부 혼란설’도 다시금 수면위 로떠오르고있다.홍콩성도일보에따 르면, 올해에는 처음열린상장 ( 대장 ) 진급식에공군사령원창딩추상장 등 이참석하지않았다.창상장은 2021년 8월 54세의나이로 공군 사령관에오 르며해당 계급에서최연소 장성으로 주목받았으나, 최근 검색엔진 바이두 상인물소개페이지접속도차단돼신 변이상설이제기된다. 중국 군이현대식최첨단 무기와 항 모,어마어마한 국방예산 등을 내세워 ‘군사굴기’를과시하고있지만,정작병 력지휘체계의혼란으로 취약점을 노 출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성도일보에 따르면,지난해말상장진급식에는 20 명이참석했지만 22일열린양즈빈동 부전구사령원과한성옌중부전구사령 원의진급식에참석한상장은진급자 2 명을제외하면4명에불과했다. 베이징=이혜미특파원 택시산업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한 미국의자율주행택시 ( 로보택시 ) 산업 에도아직불가능한일이남아있다. 바 로 ‘스스로 문 닫기’다. 최근 미국에서 는 문이완전히닫히지않아 출발하지 못하는 자율주행차를 구출하는 신종 직업‘문닫기전문가’가등장했다.최첨 단기술이적용된자동차가문을닫는 극히간단한 동작을못해생긴현상이 란점에서기술발전의아이러니라불릴 만하다. 미국워 싱턴 포스트 ( W P ) 는 25일 ( 현 지시간 ) 최근미국 캘리 포니아주 ( 州 ) 로 스 앤젤레 스· 샌프 란시스코등지에서 새 로 등장한 직업인 ‘문 닫기전문가’를 조명했다. 로보택시산업이 활 발한이 들 지 역 에서는 매 주 수천 명의 승객 이 자율주행자동차 서 비 스를 이용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 다. 그러나 모종의이유로 자율주행자 동차가도로에 멈춰 서 교 통체 증 을유 발하는경우도 늘 어나고있다.무인자 율주행자동차는 안 전상 이유로 문이 완전히닫히지않으면 출발하지못하 도 록프 로그 래밍 돼있다.이 런탓 에 틈 새 에 안 전 벨 트가 낀 다 든 지하는이유 로문이 덜 닫 힐 경우그자율주행자동 차는 사 람 이조치할 때까 지 움 직이지 않는다. 실 제로 승객 이 탑승 했을 때 이 런 일이일어나면 안 에 갇혀버리 는경우 도생긴다. 이 때 출동하는이들이‘문 닫기전문 가’들이다. 구 글 의모기업 알파벳 이 운 영 하는 로보택시 웨 이모는 로스 앤젤 레 스에서문이완전히닫히지않은 채 방치돼있는 차 량 을 구출하는 작업자 들에 게 회당 20 달 러 ( 약 2만8,000원 ) 를지급한다. 차 량 이완전방전돼 견 인 이 필 요할경우에는 60 ~ 80 달 러 ( 약 8만 7 ,000 ~ 11만6,000원 ) 가주어진다. 지난 달 28일 짧 은 영 상 플랫폼틱톡 에는 한 견 인작업자가 웨 이모 차 량 의 후 문 사이에 걸 린 안 전 벨 트를 제 거 한 뒤 문을닫아주고,떠나는차 량 을 향 해 “안녕웨 이모 ” 라고인사하는내용의 영 상이 게 시돼 40만 회이상의조회수를 기 록 하기도했다. 해당 영 상을 촬영 한 세자르마 렌 코는 W P에 “ 주당세 건 이 상의작업을수행한다 ” 고 밝혔 다. W P는 마 렌 코와 ‘문 닫기전문가’의 사 례 가 기술이발전함에따라 자동 화 를 보완하는 형 태 의 새 로 운 일자 리 가 늘 어나고있는예시중하나라고 짚었 다. 특 히로보택시사업이 확 장일로를 달리 고있는만큼, 향후비슷 한작업을 수행하는 인력이 더늘 어 날 것이라는 분석이나온다. 게 오르기오스 페트로 풀로스남 캘리 포니아대 교 수는 W P에 “효 율적이고 안 전한 서 비 스제공을위 해자동 화 시스 템 과 상 호 작용하는인 간의 역 할이 필 수적임을 보 여 주는 사 례” 라고 짚었 다. 이정혁기자 WP, 새직업‘문닫기전문가’조명 “자동화보완하는새일자리늘것” 미국이 서아 프리카 나이지 리 아 내 이 슬람 테 러 리 스트들을 상대로 성 탄 절 폭탄 세 례 를 퍼 부 었 다. 우 파 기 독 교 복 음주의세력이지지기반인도 널 드 트 럼프 미국대통령은기 독교 인보 호 를 명분으로 내세 웠 다. 복잡 한 분 쟁 배 경을 단 순화 하고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트 럼프 대통령은 25일 ( 현지시간 ) 사 회관계 망 서 비 스 ( S N S ) 트 루 스소 셜 에 올린 글 에서 “ 오 늘밤 최고사령관인나 의지시로미국이나이지 리 아 북 서부에 있는 I S I S 테 러 리 스트 쓰레 기들을 상 대로 강 력하고 치명적인 공 습 을 단행 했다 ” 며 “ 전쟁부 ( 국방부 ) 가미국만할 수있는완 벽 한공 습 을 여 러차 례실 시 했다 ” 고 밝혔 다. I S I S는이 슬람 극단 주의무장단체이 슬람 국가 ( I S ) 의미국 식 호칭 이다. 이 번 공 습 은나이지 리 아와니제르간 접경의 I S 거 점을 겨냥 한 것으로 보도 됐다.미군아 프리카 사령부는 “ 25일소 코 토 주 ( 州 ) 에서나이지 리 아내 I S I S 테 러 리 스트를상대로공 습 을수행했다 ” 고 공지했다. 미국 뉴욕 타임스 ( NYT ) 는 미군 관계자의말을인용해기니만 해상에있는 미해군 함정에서발사된 10 여 발의 토 마 호 크 순 항미사일이 I S 캠프 2 곳 의 반란군들을 타격했다고 전했다. 공격이유는 기 독교 인 살 해다. 트 럼 프 대통령은 “ 이전에나는이 테 러 리 스 트들에 게 그들이기 독교 인 학살 을 멈 추지않으면 엄청 난 대가를치르 게될 것이라고경고했고,오 늘밤 그 렇게 됐 다 ” 고말했다. 피 트 헤 그세스미국국방 부장관은 엑 스 ( X ) 에 “더많 은 게 있을 것 ” 이라고올 려 추가공격가능성을시 사했다. 군사 작전은 트 럼프 대통령의지난 달초 사전경고 뒤 근두 달 만에현 실 화 했다. 트 럼프 대통령은 10월 3 1일기 독교 인들이 살 해되고 있다며 나이지 리 아를 ‘ 특별 우 려 국’으로 지정하 더 니 이 튿날 트 루 스소설을 통해이 슬람 무 장세력을소 탕 하러미군이 “총 을 쏘 며 ( guns - a - blazing ) ” 나이지 리 아에진 입 할수도있다고예고했다. 또나이지 리 아가 기 독교 인 살 해를 계속 용 납 할 경우모 든 원조와지원을 끊겠 다고위 협했다. 미국의작전은나이지 리 아기 독교 인 들이 폭 력의 표 적이되고있다는 미국 내기 독교 복 음주의단체와집 권 공 화 당 중진들의주장이 몇 개월간 줄 기차 게 제기된 뒤 이뤄 졌 다. 하지만나이지 리 아의분쟁 배 경이그 렇게 단 순 하지않다는 비 판이적지않 다. 미국 월스트 리 트 저널 ( W S J ) 에따 르면나이지 리 아인구 2 억3 , 7 00만명은 주로 북 부에 거 주하는 무 슬림 유목민 과 남부에 거 주하는 기 독교 인 농 민이 거 의반반이다. 오 래 된이들간 갈 등에 는 종 교뿐 아니라 종 족 , 자원부 족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 적으로 작용했다 는 게 전문가들분석이다. 워싱턴=권경성특파원·곽주현기자 中항공엔진공사회장등부패혐의 군장성진급식에상장 6명만참석 고위직다수불참, 군내부혼란설 시진핑(앞줄가운데) 중국국가주석이22일중 국베이징에서열린양즈빈(뒷줄왼쪽) 동부전구 사령원과한성옌(뒷줄오른쪽) 중부전구사령원 의진급식에서기념촬영을하고있다. 베이징=신화연합뉴스 구글의모기업알파벳이운영하는 자율주행택 시전문기업 ‘웨이모’의차량들이8일미국캘리 포니아주샌프란시스코의시설에세워져있다. 샌프란시스코=AFP연합뉴스 미국캘리포니아주에대규모 ‘대기의강’ 현상이나타나면서곳곳에심한폭풍우가불어닥친가운데, 25일팰런 인근138번고속도로가파손돼자동차가뒤집힌채추락해있다.대기의강이란매우습한대기가좁고긴강처 럼태평양에서미국서부로흐르는기상현상을가리킨다.개빈뉴섬캘리포니아주지사는24일일부지역에비상사태를선포했다. 팰런=AP뉴시스 트럼프, 사전경고두달만에단행 美국방“더있을것”추가공격시사 종교^종족갈등복잡한배경불구 복음주의단체등주장의식한듯 캘리포니아에때아닌폭풍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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