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2일 (금요일) 경제 B3 ■ 한인은행장신년사통해본비전과경영목표 커뮤니티뱅크 가치실현·한인 경제발전 기여 인프라 투자 강화·서비스 차별화·새시장 개척 케빈김행장 바니이행장 헨리김행장 오상교행장 박승호행장 김동일행장 ▲뱅크오브호프 자산 규모 185억달러로 미주 최 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의 케 빈김행장은“무엇보다올해하와이 주 테레토리얼 세이빙스 뱅크가 뱅 크오브호프 가족의 새로운 일원으 로합류하게된걸기쁘게생각한다” 며“이은행의안정적이고저비용의 예금기반은고객의대출수요를충 족시키는우리의역량을한층강화 해나갈것”이라고밝혔다. 김 행장은 이어“미주 최대 한 인 은행이라는 위치에 안주해서는 안된다”며“대형 은행은 한인사회 와 지역사회에 더 많은 책임을 져 야 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진화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살 아남고 번영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그러면서 전 임직원이 탄탄한 팀웍으로 뭉쳐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우리는 끊 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 응해야 하며 우리가 달성해야 할 목표는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며 최우선 과제는 고객을 위한‘은행 가(Banker), 전문가(Expert), 이웃 (Neighbor)’으로서 최고의 금융 서 비스를제공하는것이라고말했다.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은“2025년 우리 는 진정성, 투명성, 공정성, 협력이 라는 한미의 네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발전을 이뤄낼 수있었다”며“탄탄한성장세를유 지하면서도 대출 업무 효율화를 위한 첨단 뱅킹 시스템을 도입해 안착시켰으며, 온라인 계좌 오프닝 플랫폼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 의 필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고말했다. 이 행장은“2026년도 대내외적 인 불확실성이 큰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동안 해 왔듯이 고 객 가치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 는다면 많은 성취를 이루는 한해 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디지털 뱅킹과 직원 전문성 강화에 대한 투자를계속해고객에게는차별화 된 경험을, 내부적으로는 향상된 업무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할것”이라고강조했다. ▲PCB은행 핸리 김 행장은“트럼프 2기 행 정부 출범으로 경제적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도 “어려운 시기는 우리가 더욱 강하 게일어설수있는기회이기도하다” 라고강조했다. 그는그러면서“은행 규모가커지면서리스크관리및규 제준수에대한중요성도커지고있 다”며‘기업및사회적책임을포용 함으로써강하고번영하는지역사회 를함께구축한다’는미션을달성하 도록독려할것이라고강조했다. 김행장은“올해미국최고의커 뮤니티 은행 중 하나로 선정됐고 자산과 대출, 예금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이같은성장세를 2026 년에도 이어가야 한다”며“팀원들 덕분에 PCB 은행은 자산 30억달 러를 넘어 이제 40억달러 돌파를 위해 나아가고 있으며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은행의 책임 을다해야한다”고말했다. ▲오픈뱅크 지난 7월 부임한 오상교 행장은 “2025년은도약을위해여러도전 을 시도한 한 해 였다”라며“고객 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코어 전산 시스템 업그레이 드, 온라인계좌개설출시, 가든그 로브 지점 오픈, 오픈청지기재단의 커뮤니티 지원 확대 등 많은 성과 가있었다”고말했다. 오 행장은 2030년까지 자산 50 억달러 달성 등 지속적인 성장을 강조했다. 오 행장은“오픈뱅크는 든든한임원진과직원들, 이사진이 함께 하고 있기에 빠른 성장을 이 어갈 것이며 보다 튼튼한 은행으 로 내실을 다시며 새로운 지점을 오픈하는 등 영업망 확대에도 적 극나설것”이라고말했다. 김행장 은 이어 인재 영입, 지점 확대, 인 수합병(M&A), 새대출상품개발을 주요 경영 목표로 제시하며 새해 가‘믿음’‘혁신’‘고객 서비스’‘감 사’의 4개키워드로기억되기를바 란다고말했다. ▲CBB은행 지난 11월 부임한 박승호 행장 은 새해는 CBB 은행이 제2의 도 약을 본격적으로 다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행장은 2025년 창립 20주년을 맞은 CBB 은행이기본에충실하는커뮤니티 은행으로서의역할에더욱충실해 야한다고밝혔다. 박 행장은 은행은 결국‘사람 비즈니스’라는원칙을잊지않아야 한다며 핵심 고객층인 한인 사업 주들이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신 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커뮤니티 은행으로 가장 중요하다 고 진단했다. 박 행장은“전 직원 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를, 고객들은 신뢰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며“차별화된 가치를 선사 하고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가 되 려면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플랫 폼과 온라인뱅킹 등 기술 혁신, 타 주 영업망 확장 등으로 한인 경제 발전에기여하겠다”는경영비전을 제시했다. ▲US메트로은행 김동일 행장은“2025년을 되돌 아 보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 산과 예금 대출이 각각 두 자릿수 증가했고 총 자산이 15억달러를 넘는중견은행으로성장하게됐다” 며“새해는 국내외적으로 여러가 지 불확실성이 산재해 있으며 급 속한성장보다내실을다지며수익 성 강화와 자산 건전성 확보에 더 욱주력할것”이라고말했다. 김행장은“2026년은우리은행 이창립20주년이되는뜻깊은해” 라며“올해도 SBA 부서의 맨파워 와 역량을 계속 강화할 것이며 지 점과 대출 사무소를 통한 대출 강화 등 한인은행 중 최고의 인 력과 역량을 보유한 SBA 대출에 특화된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 고 말했다. 또 새해에는 내부적으 로 조직을 정비해 효율성 제고에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특 히 예금 비용을 줄이고 고객 서 비스 강화, 자산 건전성 개선 등 주요목표를차질없이진행하겠다” 고강조했다. “끊임없는변화와혁신으로안정적성장도모” 2026년병오년새해를앞두고한인은행들이각각의경영목표를제시하고새 로운출발을알렸다. 30일남가주에본점을둔6개한인은행장이발표한신 년메시지의공통된화두는변화·개혁을통한안정적인성장전략을추구하 는것으로요약된다. 한인은행장들은경제와경영불활식성속에서양적인 성장과 질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서는 신상품 개발은 물론 영업망 확충, 인수합병(M&A), 디지털뱅킹강화등에나설것이라고 밝혔다. 각한인 은행장들의신년사를요약한다. <조환동기자> 새한여행사 가장싼비행기표• 213.383.4988 모국방문/의료관광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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