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2일 (금요일) 김병기앞에 쌓인고소·고발장$ 서울청, 10건통합 수사 나선다 국민의힘은 2025년마지막 날인 31 일까지장동혁 ( 왼쪽사진 ) 대표와한동 훈 ( 오른쪽 ) 전대표 간 갈등으로 내홍 을 겪었다. 강성친윤 ( 친윤석열 ) 성향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당원게시 판논란’당무감사결과를공개해뇌관 에불을붙이면서다.친한 ( 친한동훈 ) 계 는 “ ( 윤석열전대통령처럼 ) 차라리총 으로 쏘고싶다고 하라”는 등어느 때 보다격하게반발한다. 친한계집단 반발은이위원장이이 날당원게시판글작성에한전대표가 직접가담했다는 취지의주장을 하면 서더거세졌다.이위원장은 블로그에 “동일인터넷주소 ( IP ) 2개에서 ( 논란 이된 ) 댓글의87.6%가작성됐다”며해 당IP를사용한 5개계정중 4개계정에 ‘한동훈’이라는이름의사용자가있음 을확인했다고적었다.사실상한전대 표가 직접게시글 작성에관여했다고 규정한것이다. 친한계는“허위사실유포”라며고발 도불사할태세다.한전대표도가족이 윤전대통령부부에대한비판적칼럼 과 사설을 공유했던사실은인정하면 서도,본인이직접글을쓴사실은없다 고부인한다.친한계는특히장대표측 이외연확장 필요성을 강조하며기조 변화를예고하더니느닷없이뒤통수를 쳤다고본다.친한계한의원은“친한계 내에서도 가족의잘못은인정하고 사 과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주장이힘을 얻고있었다”면서도“이런식의노골적 정치공작을당한이상격앙된반응을 내놓을수밖에없다”고전했다. 충돌수위는한층높아졌다.친한계 는“당이집중해싸워야할순간마다하 필.멍청하기가$ ( 배현진의원 ) ”“차라리 총으로쏴ㅇㅇ고싶다고발표를하는게 솔직했을듯싶다 ( 박정하의원 ) ” 등장 대표와이위원장을싸잡아비난했다. 친윤계인사들도 한전대표를겨냥 해“비수가돼신뢰를찢고결국정권을 붕괴시키는 비극을 초래했다 ( 김민전 의원 ) ” “여론조작 사기꾼이라는 낙인 을벗을수없다 ( 장예찬여의도연구원 부원장 ) ”며맞불을놓고있다. 당 내분위기는 대체로 당무감사위 가무책임한결과를내놔분란만키웠 다는 기류다. 중립성향의 한 의원은 “정확한사실관계파악없이단순히한 전대표를 공격하기위해여러문제를 교묘하게섞어발표했다”고당무감사 위의결과공개를비판했다. 반대로“상처받은당원들에게진심으 로사과하면끝날일”이라며논란이불 거진지1년이 흘렀 는 데 도여전히한전 대표측대응이성 숙 하지못하다는지적 도적지 않 다.홍 준 표전대구시장은가 족의당원게시판가 입 사실을뒤 늦 게 알 았 다는한전대표 언급 을향해“그때는 딴살림 을차 렸 었느 냐 ”고 꼬 집었다. 극단으로 치 닫 는 ‘장 · 한 갈등’이 폭 발할지는 장 대표의윤리위원장 선임 결과에 달렸 다는전 망 이 나온 다. 합 리 적이고 통 합 적인사를 낙 점 한다면 극 적으로 봉합될 수도있다.이 미복 수의 윤리위원장 후 보자 추천 을 받 았 다는 장대표측은“당무감사위결과에대해 지도부가 언급 할내용은없다”며 말 을 아 끼 고있다. 김현종기자 “당무감사 허위사실유포”친한계반발격화 “국민인내·노력결실의시간 대한민국 대도약 원년으로” 이 재명 대통령이1일“ 올 한해를 붉 은 말 처럼힘차게 달 리는 한 해 로, 대한민국 대도 약 의 원년으로 만들 겠 다”며 ‘5대대전 환 ’ 구상을 밝혔 다. 이대통령은이날공개한2026년신 년사에서“정치 경 제사 회 문화외교 안 보등 모든 분야에서대대적인도 약 과성장을반 드 시이 뤄 내 겠 다”며이 같 이 밝혔 다.이대통령은그러면서 “대도 약 을통한성장의과실은특정 소수가 독 식하는것이아니라 모두 가 함께나눌 수있도 록 하 겠 다”고단서 를 달았 다. 또 “사 회곳곳 에 남 아있는 편법 과불공정을확실히없 애 고반 칙 과특권없는사 회 를만 드 는일에도 매 진하 겠 다”고강조했다. 이대통령은대도 약 의기 준 을 ‘국 민의 삶 ’으로 꼽았 다. 그러면서“ 우 리국민의인내와노 력 이담 긴회복 의시간을 넘어본격적인결실의시 간을열어 젖 히 겠 다”고다 짐 했다. 이대통령은대도 약 을위해 압축 성장으로요 약되 는과거의성장 패 러다임을 완 전히 바꿔 야한다며5가 지대전 환목 표를제시했다. △ 수도 권중심성장에서지 방 주도성장으 로 △ 일부대기 업 중심성장에서 모 두 의성장으로 △생명 을 경 시하고 위 험 을당연시하는성장에서 안 전이 기본인지 속 가 능 한 성장으로 △ 상 품 만 앞 세 우 는성장에서문화가이 끄 는 매력 적인성장으로 △ 전 쟁 위 협 을 안 고사는불 안 한성장에서 평 화가 뒷 받 침 하는 안 정적인성장으 로 각각 전 환 시키 겠 다는것이다. 이대통령은이중 ‘ 모두 의성장’ 과 관 련 해선“ 온 국민이힘을 모 아 관세 협 상을성공적으로 타 결했지 만,그로인한 혜택 이일부대기 업 위 주로 돌아가는 것은 부정할 수없 는사실이며연간수 십 조원규 모 의 방산 , 원전 수 출 도 마찬가지”라며 “이제공동체의 역량 과국민전체의 노 력 으로이 뤄낸 공동의 경 제적성 과가중소 ·벤 처기 업 까지 흐르 고국 민들의호주 머 니까지 채 워 줄 수있 어야한다”고강조했다. 5대대전 환 과는 별 도로 “당장의 성과가보이지 않 는개혁과정도 피 하지 않겠 다”고 약속 했다. 앞 서이 대통령은 2026년을 6대구조개혁 ( 규제 금융 공공연 금 교 육 노동 ) 의 추 진원년으로선 언 한 바 있다. 이대통령은 “이 모든 지난하고 위대한과 업 이국민통 합 과 굳건 한 국민의신뢰위에서만 가 능 하다는 점 을잘 알 고있다”며“국민 모두 의 대통령으로서더 욱겸손 한 자세로 국정에임하 겠 다”고했다. 아 울 러지난해 6 월 취임 후 성과 와관 련 해 경 제분야에서소비심리 회복 과 코스피 지수 4,000 돌파,수 출 연간 7,000 억달 러 달 성, 관세 협 상 타 결등을 꼽았 다. 외교 ·안 보분 야에선 핵추 진 잠 수 함 개발, 우 라 늄 농축· 사용 후핵 연 료재 처리권한확 대,한 미 동 맹 강화등을들었다. 이성택기자 “차라리총으로쏘고싶다고하라” 당무감사발표싸고친윤과설전 경찰 이김 병 기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 러 싼 각종 비위의 혹 사 건 을 서 울경 찰 청으로 모 아통 합 수사에 나 선다.김 의원 앞 에 쌓 인고소 · 고발장이10 건 이 넘는 만 큼 집중적 ·효율 적수사가필요 하다고판단한것으로보인다. 31일 경찰 에 따르 면 서 울경찰 청공 공 범죄 수사대는 김의원과 관 련 해일 선 경찰 서에분 산 돼있던사 건 을이날 잇따 라넘겨받 았 다.공공 범죄 수사대는 수사 팀 3개를 투입 해관 련 의 혹 을신 속 히규 명 한다는 방침 이다. 지 금 까지김의원과 관 련 해접수된 고소 · 고발 사 건 은 총 11 건 이다. 그중 10 건 을 서 울 청공공 범죄 수사대가 맡 는다. 나머 지1 건 은 김의원차 남 의 숭 실대 편입 과정에김의원이개 입 했다는 의 혹 으로,이 미 지난해 9월 부터수사가 진 행 돼 온점 을 고 려 해서 울 동작 경찰 공공범죄수사대 3개수사팀투입 대한항공호텔숙박권수수의혹등 집중·효율적수사위해서울청이송 강선우‘1억원수수의혹’도수사 ‘차남숭실대편입에개입’의혹은 석달째수사하던동작서가담당 서가계 속 담당한다. △ 김의원의대한 항 공 호 텔 숙 박권 수수 · 의전요구의 혹 ( 뇌 물 수수 · 청 탁금 지 법 위반 ) △ 국가정보원직원인장 남 이보 좌 진을 업 무에동원했다는 의 혹 ( 국가정보원직원 법 위반 ) 관 련 사 건 은 각각 서 울영 등포 경찰 서와서초 경찰 서 에서이 송 됐다. △ 전직보 좌 진이“김의원이 텔레 그 램 대화내용을불 법 취 득· 유포했다”며 김의원을 고소한 사 건 ( 통신비 밀 보호 법 위반등 ) △ 김의원배 우 자가구의 회 업 무 추 진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 혹 ( 업 무상 횡 령등 ) △ 김의원이이를 은 폐 하기위해식당 폐쇄회 로 ( CC ) TV 를 외부에제공하지 말 라고지시한 의 혹 ( 증 거인 멸 교사 ) 등도서 울 청이수사 를진 행 한다. 김의원이국정감사전 쿠팡 대표와 고가 오 찬을 함께 했다는의 혹 과관 련 해고발인조사도이날진 행 됐다. 앞 서 시민단체사 법 정의 바 로세 우 기시민 행 동 ( 사세 행 ) 은김의원이 쿠팡 측으로부 터고가의식사를제공받고, 자신의비 위를제보한 보 좌 진 출 신 쿠팡 임원의 인사에개 입 했다며위 력 에의한 업 무 방 해와 청 탁금 지 법 위반 혐 의로 고발장 을제 출 했다. 고발인김한 메 사세 행 대표는 조사 에 앞 서취 재 진을만 나 “전직보 좌 진의 직장 상사에게인사상 불이 익 을 압 박 한 건 사 회 인으로서, 공당의원내대표 로서, 고위공직자로서사적보 복 을한 것”이라고비판했다. 서 울 청은 2022년지 방 선거당시강 선 우 민주당의원이김 경 서 울 시의원으 로부터1 억 원을받고, 김의원과이문 제를 상의했다는 의 혹 에대해서도 본 격수사에 착 수했다. 당시공 천 관리위 원 회 간사 였 던김의원이 두 사 람 사이 공 천헌금 이 오 간정 황 을 알 고도공 천 배제조치를하지 않았 다는논란도 함 께 불거졌다. 이 재명 정부의집권여당 첫 원내사령 탑 이었던김의원은 각종 논란에도 완 강히 버텨왔 으 나 , 공 천 비리의 혹 까지 터지자전날원내대표직에서 물 러 났 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수사내용은 수사 중인 사 안 으로 확인해 줄 수 없 다”고 밝혔 다. 권정현·문지수·남병진기자 경찰이김병기(왼쪽) 더불어민주당의원을둘러싼각종비 위의혹사건을서울경찰청에서통합수사하기로 31일결 정했다.강선우민주당의원의 ‘1억원수수의혹’도수사대상이다.김의원이원내대표사퇴전인지난 달24일국회본회의에서강의원과대화하며걷고있다. 뉴스1 원내대표사퇴전의두사람 李대통령2026년신년사 “반칙과특권없는사회만들고 더겸손한자세로국정임할것” 이재명대통령이 31일청와대에서신년사 를하고있다. 청와대제공 30 D9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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