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3일 (토요일) D3 정치 더불어민주당이강선우의원을제명 하며‘1억원공천헌금’ 논란진화에나 섰지만 김병기전 원내대표 거취문제 로속앓이를하고있다.김전원내대표 가 2022년지방선거공천당시금품이 오간정황을 확인하고도이를 사실상 묵인한 정황이 확인되면서강력하고 선제적인대응이절실하다는판단이지 만 당이동원할 수단이마땅찮아서다. 여권에서는 김전원내대표 스스로 거 취를 결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 고있다. 정청래민주당대표는 2일최고위원 회의에서“며칠동안번민의밤을보냈 다”라며“신상필벌을 명확히하지않 으면공과 사가뒤섞이고공사 구분이 안 돼당의질서와기강이무너지게된 다”고말했다. 정대표가 ‘신상필벌’을언급하며강 경대응을천명한것은선제적대응없 이는 6·3 지방선거공천에대한과도한 불신을키울수있다는우려가반영됐 다. 민주당은이해찬대표시절부터경 선을원칙으로당원투표 50%,국민투 표 50%를 합산한 ‘시스템 공천’으로 공천과정을진행해왔는데‘사각지대’ 가고스란히드러났기때문이다. 당지도부는 2022년 4월 21일 민주 당 서울시당 공관위회의록과 당시공 관위참석자들의증언등을토대로강 의원이공관위회의에나와 “김경시의 원에게공천을줘야한다”고발언한사 실을확인한것으로알려졌다. 김시의 원으로부터 1억원 공천 헌금을 받은 사실을김전원내대표에게보고한 다 음 날이다. 그간 “김시의원공천에관 여한바없다”던해명과도배치된다. 강의원에게“김시의원컷오프를유 지해야 한다” “돈을 돌려주고 알아서 하라고 해야 한다”고 조언한 김전원 내대표는공관위간사임에도회의에참 석하지않았다고한다. 김시의원은이 튿날 단수공천이확정됐다. 긴급최고 위에서는 김전원내대표가 공천헌금 의혹을 사실상 묵인한 것이아니냐는 지적도나온것으로전해진다. 김전원내대표가 2022년서울시당 공관위간사,2024년중앙당공관위간 사를 맡는 등 그간여러차례공천실 무를 맡아왔다는점도 당의위기감을 키우고있다. 공천비리의혹이일파만 파로번져갈수있어서다.정대표가취 임당시부터“공천혁명을통한선거혁 명을 이루겠다”며 “억울한 컷오프와 낙하산 공천은 없다”고 강조해 왔던 만큼어물쩍넘어갈 수없는일이기도 하다. 당내에서는 김전 원내대표에 대한 중징계는 물론 공천업무방해와 관련 한수사의뢰등도불가피하다는여론 이일고있다.박지원의원은김전원내 대표의거취결단을 공개적으로 촉구 하기도했다.박의원은이날MBC라디 오인터뷰에서“구석기시대에나 나왔 던공천헌금얘기가나와민주당 국회 의원으로서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 를 드린다”라며“대통령의성공과 민 주당 성공을 위해서는 선당후사의모 습을보이는것이좋다”고강조했다. 김현우기자 이재명대통령이 2일신년인사회에 서‘국민통합’을 가장 중요하고 시급 한과제로 꼽 았다. 이대통령은이날청와대영 빈 관에서 정·관계, 경제계등주요인사 200여명 이참석한가 운 데 열 린‘회 복 을넘어대 도 약 의 길 로’라는 제목의신년인사회 에서“ 생 각이다 르 다는이유로서로등 을 돌리거나 차이가 극 단적대 립 의 씨 앗 이되는그 런 사회는결 코앞 으로나 아갈 수없다”며이 같 이 밝혔 다. 이대 통령은이어“갈등을키우기보다공 존 과화합의 길 을 찾 고,성장의속도만큼 이나 상 생 의 책 임을 고민할 때대한민 국이다시한번 큰 도 약 을이루어 낼 수 있을것으로확신한다”고강조했다. 이대통령은 앞 서국민의 힘 3선 출 신인이 혜훈 전의원을 현 정부 초 대기 획예 산 처 장관으로지명한 배경을 ‘통 합’ 맥락 에서 설 명한바있다.이날행사 에서도 붉 은 색 과 남색 이번갈아 사선 으로 배치된 넥타 이를 착용함 으로 써 ‘통합의지’를재차강조했다는해석이 나왔다. 이날행사에정치권에서는정청래더 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 표,이 준 석개혁신당 대표 등이참석했 지만제1야당인국민의 힘 지도부는불 참했다. 국민의 힘 의원가 운 데에선주 호 영국회부의장만 참석했고, 국민의 힘 소속 시도지사 중에서도 박 완 수경 남 지사만 얼굴 을비 췄 다. 장동혁국민 의 힘 대표는이날 오전이명박전대통 령 예 방이후 별 다 른 일정이없 었 지만, 대통령신년인사회에는참석하지않았 다.한국민의 힘 지도부관계자는불참 이유와 관련해“정부여당의국민의 힘 무시가도를넘어우리가동조할 상황 이아니다”라고 설 명했다. 이대통령은이날 “자 본 의 집 중과기 회의 편 중이성장을 가로 막 고 경 쟁 과 갈등의 악순환 으로이어지는오 늘 날에 는과감히기 존 성장전 략 을바 꿔 야한 다”고했다.“기회와과실을모 두 가 함 께고루나 누 는모 두 의성장만이대한 민국을 대도 약 의 미 래로이 끄 는 지 름 길 ”이라고강조한것이다.청와대관계 자는“지 난 해한 미 관 세협 상이성공적 으로 타 결됐지만과실이일부대기업에 머 문 만큼 새 해에는청년 세 대등을 위 한 분배에도 노 력하겠다는 뜻 ”이라고 전했다. 이대통령은 이에 앞 서 열 린청와대 전 직 원대상 시무 식 에서“대한민국은 지금중요한 분수령에서있다.청와대 공 직 자로서 역 사적사명을 끝까 지다 해 달 라”고당부했다. 김민석국무 총 리도정부 세종 청사에 서 열 린정부시무 식 에서 올 해국정 운 영의 핵 심과제로 △미 래전 략 산업 육 성 △생 명 존 중가치확 립△평 화공 존 실 현 을 꼽 았다. 이성택^김현종기자 李 “국민통합” 강조한 신년인사회$ 국힘 “野 무시” 보이콧 정청래“신상필벌명확히해야”큰소리 ‘공천헌금묵인의혹’김병기거취고심 정청래(가운데)더불어민주당대표가 2일국회에서열린최고위원회의에참석해고개숙여인사하고있다. 정대표는이날 “신상필벌을명확히하지않 으면당의질서와기강이무너진다”고했다.최근불거진지방선거공천헌금수수의혹등을염두에둔언급으로풀이된다. 민경석기자 장동혁(오른쪽) 국민의힘대표가 2일서울서초구영포빌딩에서이명박전대통령과 악수하며활 짝웃고있다. 이날이전대통령이 “수구보수가되면안되지않냐. 그것은퇴보”라고언급한것에 대해장대표의노선변화를촉구하는것아니냐는분석이나왔다. 국회사진기자단 ☞ 1면‘김병기탄원서‘에서계속 다음 날인 10일에도 대방동 중국 집 에서 2만5,000원이계산됐다. 공 교롭 게도이중국 집 은김의원이전 세 로 살 고있는아파 트 후문에서50 m 도 채떨 어지지않은 곳 에있다. 앞 선 두빵집 도 김의원자 택 에서 꽤 가 까운곳 이다. 8 월중 순 에도 대방동과여의도에서 결제가 집 중된다. 7 월결제내 역 에있 었 던여의도일 식집 과한 식집 이 8 월 11일 ( 일 식 12만2,500원 ) , 22일 ( 한 식 45만 원 ) , 23일 ( 일 식 1 9 만2,500원 ) 에도 등 장했다.김의원자 택 인 근 중국 집 이1 7 일 ( 4만 7 ,500원 ) 에 또 나오고, 자 택근 처 한 식집 에서도 1 8 일 ( 9 만6,000원 ) , 24일 ( 5만5,000원 ) 두 차례 카 드가 사 용 됐다. 주목할 건 9 월이후결제내 역 이다. 7 , 8 월에주로등장하던여의도·대방동 식 당들이자취를감 췄 다. 대신조 씨 지 역 구인 상도동과 과거지 역 구인신대방 동 식 당에서결제된내 역 이등장하기시 작 했다. 10월, 11월에도 같 은 흐름 을 보 였 고, 12월에는 아 예 업무 추 진비를 쓰 지않았다. 탄 원서주장과 매 우유사 한 패턴 을보인것이다. 최 근 공개된김의원실보 좌 진과 조 씨 간 통화에서조 씨 가 “사모 님 이 ( 카 드를 ) 쓰 신게 7 월 12일부터 8 월 26일 까 지”라며“중간에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제가일주일정도 가지고 왔 었 다”고말한내 용 과도 맞 아 떨 어진다. 이 탄 원서는제22대 총 선을 넉달 가 량 앞둔 2023년 12월 쯤 당시민주당 총 선 예 비후보자 검 증위원장 겸 공천관 리위원회간사 였 던김의원의자 격 문 제를 당 지도부에전하기위해 작 성된 것으로알려졌다. 탄 원서서 두 에는 ‘이 재명대표 님 께’라고적 혀 있다. 경 찰 은김의원배우자의업무 추 진비 유 용 의혹과 관련해서울 동 작 경 찰 서 에들어온 고발 사 건 을 서울경 찰 청공 공 범죄 수사대로이 송 해수사 중이다. 김의원 측 은 “ 탄 원서내 용 은 사실무 근 ”이라는 입 장이다. 정관계^재계등 200여명참석 李“생각이다르다고등돌리면 그런사회앞으로나아갈수없어” 정청래^조국^이준석대표한자리 장동혁등국힘지도부는불참해 李“자본^기회편중이성장막아” 청년세대등에대한분배강조도 ‘1억공천헌금’與향한불신확대 일부“金스스로거취결단”촉구 당내“중징계^수사의뢰”목소리도 부의장 사용 9월이후 카드결제패턴변화 탄원서내용과부합 靑안가고MB 만난장동혁$MB “수구보수로가선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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