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김병기 더불 어민주당의원측에공천헌금3,000만 원을 줬다가 돌려받았다는 내용이 담 긴‘탄원서’에는, 김 의원 배우자가 서 울동작구의회부의장의업무추진비카 드를 사용했다는 의혹도 담겨 있는 것 으로 파악됐다. 특히 김 의원 배우자가 2022년7, 8월에국회가있는서울여의 도와 동작구 대방동 자택 근처에서 카 드를 사용했다는 언급이 등장하는데, 이 시기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과상당부분일치한다. 김의원자 택에서50m도떨어지지않은곳에위치 한중국집에서결제한내역도있었다. 2일한국일보가입수한김의원관련 탄원서를보면, 전동작구의원A씨와B 씨는2022년7,8월김의원배우자가당 시동작구의회부의장이었던조진희씨 의 업무추진비 카드를 사용했다고 주 장한다. 8월이후부의장의사용처는동 작구청(지하철 7호선장승배기역인근), 본인의 지역구인 상도2·4동 등”이라 고했다. 이후7월말부터8월초까지는 동작구청인근식당에서결제가이어지 다가, 8월 9일부터‘대방동’에서 결제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9일에는 오후 5시 33분에 대방역 빵집에서 8만9,500원 이, 26분뒤엔 인근 다른빵집에서 6만 2,700원이결제됐다. 이상무·문지수·남병진기자☞3면에계속 이재명대통령이5일중국베이징에서 시진핑중국국가주석과정상회담을갖 는다. 지난해 11월 경주 정상회담 이후 2개월만의리턴매치다. 한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은 2017년 당시 문재인 대통령 이후 약 9 년 만이다. 한반도 비핵화와 서해 구조 물, 한한령(限韓令) 등 양국 주요 현안 들이 빠짐없이 대화 테이블에 오를 예 정이다. 위성락청와대국가안보실장은 2일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관련 사전 브리핑에서 방중 기대 성과로 △ 한중관계전면복원의정치적우호정 서 공고화 △한중 간 수평적 호혜협력 에기초한민생분야실질협력강화△ 한반도평화를위한한중간소통강화 △한중 간 민감 현안의 안정적 관리를 꼽았다. 양국 우호와 경제협력강화는 물론 외교·안보 현안에서도 접점을 찾 아 한중 관계 복원을 공고히 하겠다는 뜻이다. 위 실장은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중 국측과“한반도평화와비핵화에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중관계의전면복원이한반도문제 해결의 돌파구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 도록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하겠 다”고말했다. 다만미중갈등을계기로북한과중국 이부쩍밀착한상황은변수다. 중국은 최근‘한반도비핵화’라는표현도삼가 고있다. 양국 간 민감한 현안도 의제로 다룬 다. 중국이2018년서해한중잠정조치 수역(PMZ)에 일방적으로 설치한 철제 구조물 문제, 2016년 주한미군의 사드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 치에반발해한국의문화산업등에불 이익을준한한령등이대표적이다. 위실장은서해구조물문제와관련해 “(경주정상회담이후)그간협의경과를 바탕으로 진전을 모색해 보겠다”고 의 지를밝혔다. 한한령에대해선“문화교 류에 대한 공감대는 있다”면서도 중국 이문화콘텐츠를이해하는시각이“우 리보다더전통적”이라고부연했다. 이성택기자 2026년 1월 3일 (토)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李대통령, 5일시진핑과정상회담 靑“하나의중국원칙존중”재확인 “서해구조물문제진전모색”의지 韓핵잠도입설명하고납득시켜야 한중정상, 비핵화·한한령문제논의한다 ‘김병기탄원서’에부인법카유용의혹 … 집앞중국집결제도 2022년7, 8월대방동 · 여의도사용 동작구의회비용집행내역과도일치 코스피가새해첫거래일부터기록을 갈아치웠다. 반도체주 급등에 사상 처 음으로 4,300선을 돌파했다. 산뜻한 출발로 올해 코스피 5,000에 대한 기 대감을 키우고 있다.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5.46포인트(2.27%) 오 른 4,309.6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는 이날 상승 출발하며 지난해 11월 4 일기록한장중최고점(4,226.75)을 단 숨에 뛰어넘었다. 이후 상승 폭을 키워 4,300선을돌파하며같은달 3일세운 종가 기준 최고치(4,221.87)도 다시 썼 다. 전유진기자☞8면에계속 코스피 4,309.63 첫날부터사상최고치 삼성전자 · SK하이닉스최고가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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