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6일 (화요일) D3 與 공천헌금 의혹 2024년총선당시더불어민주당 수 석최고위원이었던정청래대표가 김병 기전원내대표의공천헌금수수의혹 을알고있었고이재명대통령과 관련 대화를주고받았다고이수진 ( 사진 ) 전 의원이 5일추가 폭로했다. 앞서이전 의원은 2020년총선을앞두고김전원 내대표가전직동작구의원 2명으로부 터총 3,000만원을받았다가 3~5개월 뒤돌려줬다는 내용의탄원서를 2023 년 12월당시대표였던이대통령측에 전달했다고밝혔다.김현지청와대제1 부속실장 ( 당시이재명의원실보좌관 ) 이탄원서를 받았고 ‘이대통령에게보 고했다’고말했다는게이전의원의주 장이다. 이전의원은 5일한국일보와통화에 서“ ( 2024년당시 ) 김전원내대표의혹 과 관련해조치가없길래정대표에게 전화해 ‘최고위원이좀 챙겨봐야 하는 것아니냐’는 취지로 물었더니, 갑자기 ‘나라고안물어봤겠냐.나보고어쩌란 말이냐’며버럭 화를 냈다”고 말했다. 정 대표도 당시 대표였 던 이 대통령에게 김 전 원내대표 관련 의 혹 처리상황을 물었 으나명확한답을듣지못했다는의미 로이해했다는것이다. 이전 의원은 “내가 정대표와 친한 편이었다.그래서정대표에게 ( 그전에 ) 의혹에대해얘기한 적이있다”며“ ( 김 전원내대표 주도로 ) 엉터리공천이되 면 대표뿐만 아니라 수석최고위원도 책임을지게될것아닌가”라고했다. 이전의원은 전날 한국일보인터뷰 에서2023년12월김전원내대표공천 비위관련탄원서를 보좌관을 통해김 현지이재명의원실보좌관에게전달했 고,김보좌관으로부터‘대표께보고했 다’는말을들었다고밝혔다. 그는“그 래도연락이없어물어봤더니‘당 윤리 감찰단으로보냈다’고했고, 윤리감찰 단 쪽에문의하니까 ‘검증위원장 쪽에 갔다’는 답변이돌아왔다”고 했다. 당 시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장 은김전원내대표였다. 대표에게전달 하려던 탄원서가 의혹 당사자의손에 들어갔다는얘기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김현지 부속실장이 ( 당시탄원서를 ) 받아 당 사무국에전달한 건 맞다”며“선거사 무시스템과절차에따른조처”라고해 명했다. 그는 “ ( 투서가 ) 들어오면윤리 감찰단에넘기는게시스템”이라며“투 서내용을 토대로 공천에개입하는 것 은 보좌관의역할이아닐뿐더러심각 한 문제”라고 했다. 김부속실장은 원 칙대로당에넘겼다는설명이다. 당차 원의해명에대해이전의원은“대표가 봐야할중요한문서를보좌관맘대로 처리했다면비선실세임을 자인한 꼴” 이라고비판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이날 ‘정대표 가김전원내대표공천헌금수수의혹 을알고있었다’는취지의이전의원주 장에대해“현재로선일방적주장”이라 고일축했다. 당내에선이전의원에대 한날선비판도나왔다.친명계김영진 의원은MBC에출연해“동작만이아니 라 전국 모든지역구에탄원이있는데 어떻게대표가 하나하나 확인하나”라 며“본인이공천받지못했다고해서자 신이먹었던우물에침을뱉으면안된 다”고비판했다. 이서희기자 ‘부인법카 유용 의혹’ 김병기, 경찰에 ‘진술 코치’까지받았다 김병기 ( 사진 ) 전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가 부인의동작구의회부의장 업 무추진비카드유용의혹과 관련해경 찰로부터내사 자료와 함께 사전 ‘진 술 코치’까지받았다는 주장이제기됐 다. 관내경찰이지역구현역의원이연 계된사건에대해작심하고 ‘봐주기수 사’에 나섰다는 것으로 향후 사실로 확인될경우 공무상비밀누설 등 현 행 법 위 반 사안으로 번질 수도있다는지 적이다. 5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 하면, 김 전원내대표 보좌진 A씨 는 서 울 동작 경찰서에제출한 진술서에서“2024년 5월 20일김전원내대표는 서 울 방 배 동에위치한 카 페 에서오후 5시 쯤 B 씨 를 만나 동작경찰서에서작 성 한 서 류 를전달받았다”고주장했다. A씨 가 언급 한 5월 20일은동작서가 김전원내대표 부인의동작구의회부 의장 조진 희씨 업무추진비카드 유용 의혹 사건을입건하기에앞서조사 ( 내 사 ) 를진 행 하던 때 다. B 씨 는김전원내대표의원실에 몸담 았던보좌진중한명으로 A씨 는진술 서에서“B 씨 는 동작서에라인이있다 고 하면서김전원내대표와연락하며 사건해 결 을도왔다”고 소 개했다. A씨 는 한국일보와의통화에서B 씨 가김전대표에게전달했다는 ‘동작서 가작 성 한서 류 ’에대해추가적으로설 명했다. 그는 “동작서가 전달한 서 류 의내용은 조 부의장의진술서가아니 라 ‘조 부의장이진술할 내용’을 짚 어 주는 식 이었다”며 “동작서에서조 부 의장에게이 렇 게진술하라고 코치한 것”이라고했다. A씨 는조 씨 업무추진 비카드내역을 바탕 으로김전원내대 표 부인과 조 씨 에대해적은 서 류 의내 용을봤다고했다. 당시김전 원내대표 부인의업무추 진비카드 유용 의혹은 크 게 두 가지 경로로 동작서에 접 수됐다. 2024년 4월 총선 시기에 동작서 에신고가 들어가 내 사가 진 행 중이었고, 같 은 달 국민 권익 위 원회에신고된건이 6 월에동작서로넘 어와 내사가이어 졌 다. 김전원내대표 와 B 씨 가만 난 5월에는이미동작서가 의혹에대한정보를상당부 분파악 했 을것이라는추정이가 능 하다. A씨 주장을 토대로 한다면, 동작서 가 애초 부터김전원내대표측과사전 에 소 통하면서내사 방향을 ‘봐주기’ 로 잡 은것아니냐는의심이들수 밖 에 없다. 코치자료를 받은 조 씨 가 내사 에대비했을 가 능성 을 배 제할 수없기 때 문이다. A씨 는 “해당 서 류 는 B 씨 가 동작서로부터받은것이고김전대표 는이를 회수해갔다”며“이내용이조 부의장에게전달됐을 수 있다”고 했 다.이와 관련해한국일보는 B 씨 입장 을 듣기위해수차 례 연락했지만 닿 지 않 았다. 동작서는 2024년 8 월이의혹을 ‘불 입건’으로 종결 처리했다. 동작서는불 입건 결 정통지서를통해조 씨 가 “현안 업무추진을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 회 를 했다”고 진술한 점 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여 기에오래전일로 식 당의 폐쇄 회로 ( CC ) TV 가 확인되지 않 는 점 등을 고 려해“국회의원 배 우자 등 제3자가 법 인카드를 사용했다는 증거자료가 확 인되지 않 는다”고설명했다. 김전원내대표는 국민의 힘소 속 의 원을 통해당시동작서장에게수사 외 압 을가했다는의혹도받고있다. A씨 진술서에는 김전 원내대표가 “ ( 국민 의 힘소 속 ) 의원이동작서장을 잘 안다 고 하더라”며“전화해서무리하게수 사하지말라고하더라고”고말했다는 주장이 담 겨있다. 반 면당시동작서장은 “국민의 힘소 속 의원과연락한 사실이없다”며“수 사할 수있는건다했다”고해명했다. 김전원내대표측도관련의혹들에대 해“사실무 근 ”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최 근 제기된고 발 을 바탕 으로 서 울 경 찰청공공 범죄 수사대로 동작서수사 무 마및외압 의혹사건을 배 당해수사 할 예 정이다. 이상무^문지수^남병진기자 이수진“정청래에‘김병기처리’묻자 ‘나라고안물어봤겠냐’며버럭화내” 김병기징계수위 이르면 12일결론 정청래더불어민주당대표가5일국회에서열린최고위원회의에참석해생각에잠겨있다. 민경석기자 김병기보좌진진술서보니 “金측근,‘경찰에라인있다’며 동작서가작성한서류를전달 ‘카드유용’내사자료와함께 구의원이진술할내용짚어줘” 경찰사전소통‘봐주기’가능성 민주당윤리심판원,출석요청 金“제명당하더라도탈당안해” “鄭도공천헌금의혹인지”주장 鄭대표측“일방적주장”일축 친명“공천못받았다고침뱉나”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이 르 면 12일김병기전원내대표에대한 징 계 수위를 결 정할 것으로 보인다. 다 만김전원내대표는 “제명당하더라도 탈 당은 하지 않 겠다”는 입장을 분 명 히 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현재김전원 내대표에대한 직 권 조사를 개시한 상 태 다. 1일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윤리 심판원에신속한 징 계심판 결 정을 요 청한데따른조치다.앞서김전원내대 표는 탈 당한 강 선우의원이2022년지 방선거공천 과정에서김경당시서 울 시의원후보자로부터1 억 원의공천헌 금을 수수한 사실을 묵 인했다는의혹 을 포 함해총13개의혹에 휩싸여 있다. 윤리심판원은 5일김전원내대표측 에 소 명서제출을요청했다.아 울 러12 일 열 리는 회의에 참 석해진술을 요청 한것으로알려 졌 다. 민주당관계자는 “김전원내대표관련의혹은 언론 보도 등으로 사실관계가 많 이알려 져 있어 조사에 긴 시 간 이 필 요하지 않 다”라며 “12일 소 명을듣고 징 계수위를 결 정하 는게 목 표”라고말했다. 당내에선사실상 탈 당 요구가 잇 따 르 고 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YTN 라 디 오에서“김의원이‘나는아무 런 문 제가없다’고 생 각하면이제당이 결 정 할 때 ”라고했다.진 성준 의원은 “ 마음 한편 엔 억울 함 못지 않 게선당후사하 겠다는 생 각도있을 것”이라며“그 런 충 정속에서당을 위한 선 택 을 해주시 길 바 란다”고했다. 하지만 김전원내대표는이날 뉴 스 토 마 토 유 튜브채널 에서“제명당하더 라도 탈 당은하지 않 겠다”며“제가 당 을 나가면정치를 더할이유가없다” 고선을그었다.그러면서“제기된의혹 중대부 분 은입증하는데오 랜 시 간 이 걸 리지 않 는다”며“무 소 속이아닌민주 당의일원으로 더밝 히 기위해 분골쇄 신하겠다”고 덧붙 였다. 김소희^이서희^김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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