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7일 (수요일) 종합 A4 그린사임GA연방하원보궐선거후보11명 마조리 테일러 그린 연방하원의 원의 사임에 따라 실시될 연방하 원 조지아 14선거구 보궐선거에 후보들이난립하고있다. 투표용지에 당명이 기재되지 않 는 소위‘정글 프라이머리’방식 으로 치러질 이번 보궐선거에 현 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예비후 보는모두11명에달한다. 이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콜튼무어(공화)주상원의원이다. 무어의원은지난해주의회합동 회의시하원본회의장입장을시 도하다 경찰에 의해 제지를 당해 세간의주목을받았다. 무어의원 은 제지 과정에서 바닥에 넘어뜨 려진 뒤 경찰차에 태워져 연행되 는굴욕을당했다. 당시무어의원 은같은당존번스주하원의장과 의갈등으로출입금지조치를받 은상태였다. 무어 의원은 5일 언론과의 인터 뷰를통해“헌법상권리를지키기 위해 바닥에 내던져지기까지 했 다”면서“하지만신이부여한권리 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기 때문 에개의치않는다”며출마의변을 밝혔다. 무어의원을제외하고도그린전 의원의 조지아주 사무실에서 근 무했던 짐 털리를 비롯해 말 조련 사, 배우 겸 배달원, 변호사, 사업 가, 선출직검사, 전카운티커미셔 너,시의원등모두10명이출마의 사를밝혔다. 털리는“그린 의원이 사임을 결 정하자마자 출마를 결심했다”면 서“전국정치에만연한분열과적 대감에 대해 그린 의원과 같은 문 제의식을갖고있다”고말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3월 중순께 실 시되며정식후보등록은이번주 부터시작된다. 이필립기자 10억달러메가밀리언 조지아주민당첨금수령 조지아주복권역사상최대규모 인약 10억달러에달하는메가밀 리언 잭팟 당첨자가 새해 벽두에 공식적으로당첨금을수령했다. 조 지아 복 권 공사(Georgia Lottery Corporation)의 그레첸 코빈사장겸CEO는지난11월14 일추첨된메가밀리언당첨자가 1 월 2일 복권국을 방문해 역사적 인 9억 8,300만달러(한화약 1조 3,000억 원)의 당첨금을 청구했 다고 발표했다. 이는 조지아주 역 사상 단일 복권 당첨액으로는 최 대 규모다. 당첨자는 세전 총 4억 5,360만달러에달하는일시불현 금수령옵션을선택했다. 조지아주법에따라당첨자는익 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나, 복 권국은 당첨자가 조지아 주민이 며 가족들이 조지아주의 대표적 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인‘호프 (HOPE) 장학금’혜택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평소 교 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정 기적으로 복권을 구매해 왔으며, 당첨금이 치솟고 있다는 조지아 복권국의 빌보드 광고를 보고 복 권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 다고전했다. 행운의‘퀵픽(Quik Pik)’티켓은 뉴넌(Newnan) 소재 노스 하이웨 이 29에위치한퍼블릭스(Publix) #1816 매장에서 판매되었다. 해 당 매장은 당첨 티켓 판매에 따 른 보너스로 5만 달러를 받게 된 다. 복권국 관계자에 따르면 당첨 자는 이 자금을‘세대를 잇는 부 (generational wealth)’로만들고, 자신에게 의미 있는 곳에 기부할 계획인것으로알려졌다. 이번 당첨금 규모는 2024년 10 월 뷰포드(Buford)에서 판매되었 던 4억 7,820만달러규모의파워 볼 잭팟 기록을 가볍게 경신하며 조지아주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박요셉기자 무어주상원의원도출마선언 당명비기재방식3월께실시 연방하원조지아14선거구보궐선거출마후보자들. 모두11명에달한다. ICE 지침에 따르면 요원들은 사 진 촬영에 앞서 대상자의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촬영된 이미 지는정부데이터베이스에저장된 다. 이시스템은촬영된얼굴사진 과 데이터베이스 상 정보가 확실 히 일치하는 경우에만 신원 확인 결과를 제공하도록 설계됐지만, 현장에서광범위하게활용되는점 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ICE는 이 기술의 축소 버전을 일부 지방 경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 공하는방안을검토중이다. 과거에는 불법 체류가 의심되는 인물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여러 신분증을 각기 다른 시스템에 대 조해야 했고, 신원이 명확하지 않 을 경우 임시 구금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ICE는 최근 얼굴 사진한장만으로신원확인이가 능해지면서 단속 절차가 간소화 됐으며, 합법 체류자나 미국 시민 이 체포되는 사례도 줄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술 활용은 최근 이민 단속 전반이 강화되는 흐름과 맞 물려 있다. 의회는 지난해 여름 ICE에기존예산외에대규모추가 예산을 승인했고, ICE는 이를 바 탕으로안면인식은물론홍채인 식, 인공지능기반정보분석등다 양한신기술을시험하고있다. 트럼프행정부 1기당시DHS 장 관대행을지낸채드울프는“대규 모 단속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 하기위해기술은필수적인도구” 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연방 계약데이터를보면, 감시기술관 련정부지출은최근10여년간꾸 준히증가했다. 반면기술활용속도에비해감독 과 통제 장치는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민단체와 인권 옹호 단체들은 당사자 동의 없이 얼굴정보를수집·분석하는방식 이 사생활 침해로 이어질 수 있으 며, 거리나차량정차과정에서광 범위하게 사용될 경우 사실상 상 시감시수단으로작동할수있다 고우려하고있다. 과거에도안면인식기술은형평 성논란에직면한바있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합법 입국 예약 앱에 서피부색에따른인식오류문제 가 제기돼 알고리즘이 개선된 사 례는 기술 정확도뿐 아니라 제도 적 안전장치의 중요성을 다시 부 각시킨다. 전문가들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민단속에서기술활 용의 범위와 기준을 어디까지 허 용할 것인지가 핵심 쟁점이 될 것 으로보고있다. 따라서단속현장의편의성이인 권보호원칙을앞설경우, 기술은 또다른갈등의불씨가될수있다 는지적이다. 2일메가밀리언당첨금수령 일시불4억5,360만달러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확인·체포한다 ◀1면서계속 마두로축출찬반팽팽 찬성33% vs 반대34%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 통령을축출한미국의군사작전을 두고 미국 내 찬반 여론이 팽팽히 맞서는것으로5일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이여론조사업체입 소스에 의뢰해 전날부터 이틀간 미국성인1,248명을대상으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p)에서 ‘당신은 마두로를 제거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작전에 찬성하는가’ 라는질문에찬성은 33%, 반대는 34%로 집계됐다. 나머지 33%는 ‘모르겠다’고응답했다. 공화당지지층에선찬성이65%, 반대가 6%로나타난반면민주당 지지층에선 찬성이 11%, 반대가 65%로나타났다. 무당층에선찬성23%,반대35% 였다.‘미국이 베네수엘라 문제에 너무 깊이 관여할 것을 우려하느 냐’는 질문에는 72%가 그렇다고, 25%가그렇지않다고답했다. 72%는베네수관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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