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도널드트럼프행정부가모든어 린이에게백신예방접종을권장해 온 질병 항목을 종전 17가지에서 11가지로대폭축소했다. 연방 보건부는 5일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모든 아동에게 권장되 는 예방접종’으로 11가지를 분류 했다.대상항목은홍역,유행성이 하선염(볼거리), 풍진, 소아마비,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폐 렴구균 질환, 인유두종바이러스 (HPV), 수두 등이다. 이는 2024 년말기준CDC가모든아동에게 권장한 17가지 예방접종 항목에 서6가지가줄어든것이다.아울러 CDC는 HPV 백신도 1회 접종이 2회접종과동일한효과를나타낸 다는결론을내고백신접종횟수 를2회에서1회로줄이기로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와A·B형간염, 뎅기열, 수막구균 성질환등은특정고위험군·집단 에만권장된다. 정부는이번권고안이20개선진 국을 대상으로 한 비교 검토 결과 만들어진 것으로, 덴마크의 경우 10개질병에대해서만예방접종을 실시하고있다고설명했다. 하지만 보건·의료계는 과학적 데이터에 대한 투명한 검토 없이 이뤄진이번결정이어린이들의건 강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우 려했다. 제1148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1 월 7일(수) A 트럼프행정부의초강경이민단 속 기조 속에 불법체류자 단속을 위해 안면 인식 기술이 본격적으 로 활용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연방 이민세관단 속국(ICE) 요원들은 스마트폰으 로얼굴사진만촬영해신원과입 국이력등을즉시확인하는방식 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결과단속의속도와범위가크 게확대되고있다. 그러나 무차별적인 이민자 단속 및추방강화분위기속에개인동 의없이얼굴정보를수집하고감 시가 강화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커지면서 기술 활용의 한계를 둘 러싼논란이확산되고있다. 이앱 의 존재는 디지털 및 보안기술 전 문 매체‘404 미디어’의 보도로 처음알려졌다. ICE는최근안면인식기능이탑 재된모바일앱‘모바일포티파이 ’를 도입해 현장 체포 절차를 간 소화하고있다. 이앱을사용하면 단속 요원이 스마트폰으로 대상 자의얼굴을촬영하는즉시, 정부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해 신원, 이 민 신분, 과거 입국 및 단속 이력 등을신속하게확인할수있다. 현 장에서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10 만 회 이상 활용될 만큼, 단속 도 구로자리잡았다. 모바일포티파이는여러정부데 이터베이스와 연동돼 과거 국경 단속이력이나합법입국기록등 이민 당국과의 접촉 정보를 조회 할 수 있다. 일부 관계자들은 공 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정보가 추 가 분석에 활용될 가능성을 언급 하기도 했지만, 연방 국토안보부 (DHS)는 해당 앱이 공개 자료나 소셜미디어를 수집하지 않으며, 법적 권한과 개인정보 보호 규정 에 따라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4면에계속 · 황의경기자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확인·체포한다 이민단속활용논란 ICE요원들앱사용 수백만명DB와연결 신분·입국기록드러나 아동예방접종권장 백신 17→11종축소 보건·의료계반발 2025년7월30일한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한망명신청자의신원을확인하기위 해안면인식소프트웨어를사용하고있다. <연합뉴스> 조지아에서도독감확산이지속 되고있다. 조지아 보건국(DPH) 발표에 따 르면지난12월27일기준이전한 주 동안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독감입원환자가500명이넘었고 조지아전체로는 7명이독감으로 사망했다. 이로써 조지아에서는 지난해 10월 4일 이후 독감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0여명에 달 했다. DPH는현재의독감확산상태를 ‘심각하고광범위한’수준으로진 단했다. DPH는 독감예방을 위해백신 접종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 다. DPH 관계자는“백신접종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약 2주가 소요돼 지금이 접종 적기”라면서 “설령 독감에 걸리더라도 백신은 중증이나 극단적인 경우 사망 위 험을줄이는데도움이된다”고조 언했다. 현재조지아뿐만아니라전국적 으로도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 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는지난해9월부터현재까지최소 750만명이독감에걸려 3,100명 이사망한것으로추산했다. CDC는이번독감유행이장기화 할 가능성의 주요 원인으로 바이 러스의변이를지목했다. 올해유행하는독감의주된변이 는 인플루엔자 A형의 한 종류인 H3N2 계열이다. H3N2는일반적 으로 고령층에서 입원이나 사망 등의위험이더높은것으로알려 졌다. 이필립기자 조지아독감비상…3달새사망 30여명 12월마지막주만7명사망 애틀랜타입원환자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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