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8일 (목요일) A3 종합 귀넷학교무기탐지시스템 “효과있네” 귀넷카운티교육청이학생안전강화 를위해중·고등학교에도입한첨단무 기 탐지 시스템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효과를보이고있다. 한인이많이거주 하는 스와니(Suwanee) 피치트리 릿지 고등학교에는2025년9월8일‘이볼브 (Evolv) 무기탐지시스템’이설치돼본 격적인운영에들어갔다. 시스템도입초기에는등교과정이지 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약 4 개월이 지난 현재 이볼브 시스템은 아 침 등교 절차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자 리잡았다는평가다. 최근 이 학교에서는 이볼브 시스템이 한 학생의 가방에서 칼을 탐지하는 사 례가발생했다.학교측은“해당물품이 실제로사용되거나타인을위협한정황 은없었다”면서도“무기소지는학교규 정에 위배되는 만큼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즉 각적인 위험 상황은 아니었지만, 사전 에위험요소를발견하고대응할수있 었다는점에서시스템의역할이분명히 확인됐다”고설명했다. 이볼브 시스템은 위험 물품이 감지될 경우 즉시 경고를 보내고, 현장에 배치 된담당직원이추가확인을하는방식 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흐름을크게방해하지않으면서도잠재 적위협을신속히파악할수있다는점 이장점으로꼽힌다.학교관계자는“학 생과교직원의안전을최우선으로두고 시스템이정상적으로작동하는지지속 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 다. 학교 측은 학부모들에게“등교 전 학 생가방을한번더확인해금지된물품 이실수로라도포함되지않도록협조해 달라”고당부했다. 박조세핀학생기자 공영방송공사결국해산트럼프예산중단에백기 미 공영방송공사(CPB)가 도널드 트 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예산 지원 중 단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해산하게 됐 다. AP통신등에따르면CPB이사회는5 일투표를통해조직의해산을공식의 결했다. 이로써1967년설립돼60년가 까이 미국 공영방송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CPB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 다. CPB는 PBS와 NPR 등 수백개 공영 TV·라디오 방송국에 연방 자금을 배 분하는기구역할을해왔다. 하지만트 럼프2기행정부출범이후공화당이득 귀넷교육청이볼브무기탐지시스템. <사진=귀넷공립학교> 피치트리고학생가방서칼탐지 학교측”위협정황은없었어” “2032년까지주소득세전면폐지” 보고서내용은주하원공화당지도부 와의정면충돌가능성도제기된다. 존스부지사의강력한차기주지사경 쟁자인 존 번스 주하원의장은 소득세 폐지가 아닌 소득세 인하를 주장하고 있기때문이다. 법안최종서명자인브라이언켐프주 ◀1면서계속 지사의 입장도 변수다. 켐프 주지사는 현재5.19%인소득세율의점진적인하 에는찬성해왔지만전면폐지에대해서 는명확한지지를밝히지않고있다. 이같은비판에대해틸러리의원은법 인세와 개인소득세를 분리하는 방안 을 내세우고있다. 틸러리의원은“올해법인소득세율을 4.99%로내린뒤이후세제개편초점 을 개인 소득세로 맞추겠다”라는 입장 이다. 법인세를 유지하면 농촌 병원 인 센티브 등 일부 기업 세액공제를 유지 할수있고궁극적으로는모든개인납 세자의 세금 부담이 없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한조사에따르면현재소득세가없는 9개주가운데7개 주의판매세가조지 아보다높고판매세부과범위도넓다. 테네시경우식료품에도별도의판매세 를부과하고있다. 세한연방의회가트럼프대통령의독려 속에작년여름CPB에대한자금지원 을 전면 중단하기로 하면서 존폐 위기 에몰렸다. 공화당은 오랫동안 공영방송의 뉴스 가 진보 성향에 치우쳐 있다고 비판해 왔다. 이런주장이트럼프대통령의재 집권과의회장악이라는정치적상황과 맞물려 실제 자금줄 차단으로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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