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8일 (목요일) D2 종합 이혜훈 ( 사진 ) 기획 예산처 장관 후보자 의세아들이 20여년 간 증여 및 친척회사 배당금등‘가족찬스’ 로 형성한 재산이 최 소 13억원이상인걸로분석됐다.특히 삼형제가 2016년부터부친의작은아 버지회사인KSM주주명부에10년가 까이이름을올리며챙긴배당금이6억 원에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가족법인 을 통해증여세부담을 줄이려는전형 적인자산가집안의‘조세회피’라는지 적이나온다. 한국일보는 7일이후보자가 2004 년부터올해까지공개한 가족재산 내 역을 전수 분석했다. 국회의원시절인 2004~2008년 ( 17대 ) , 2008~2012년 ( 18 대 ) , 2016~2020년 ( 20대 ) 내역은 국회 공보를참조했고, 2024년내역은 22대 총선당시이후보자가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제출한 재산신고서, 2025년 내역은최근국회에제출한인사청문요 청안내용을참고했다. 분석결과,이후보자의세아들은 20 세가되기전에‘억대재산’을축적한것 으로나타났다. 장남 ( 34 ) 과차남 ( 32 ) 은 2011년현금 5,500만원과 5,100만 원씩증여받아각각6,624만원과5,184 만 원의재산을 신고했다. 증여 시점 ( 2010년 ) 에둘은 19세와 17세였다. 삼 남 ( 28 ) 도 2016년 2,151만원의재산을 신고했다. 삼형제가 20세가 되기전에 모은재산은1억4,000만원에달했다. 비상장회사 KSM 주식증여 ( 1인당 520주 ) 에따른 증여세를 납부한 2017 년을 제외하면 삼형제의재산은 해마 다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2019년신고한 삼형제의재산 총합은 전년보다 3억6,475만 원증가했다. 같 은 시기부친인김영세연세대교수의 예금은 4억4,302만원감소했는데, 차 량 구매비 ( 4,280만 원 ) 를제외하고삼 형제의증여세납부를 가정하면 증감 폭이유사하다. 해당 시기에도억대증 여가있었을것으로추정된다. 장남과차남은 2023년과 2021년첫 근로소득을얻은것으로 확인되고 삼 남은무직이다. 그러나삼형제는 2020 년각각△3억7,719만원△1억9,891만 원△7,847만 원의재산을 신고했다. 차남은 지난해 5월 2억2,600만 원상 당의서울동대문구전농동토지와단 층 주택을 할머니로부터증여받기도 했다. 결국삼형제는그간최소 7억원 넘게재산을증여받은걸로추정된다. 김교수의작은아버지회사인비상장 사KSM주식을보유해얻은배당수익 도상당한 수준이다. 삼형제는불상의 인물로부터2016년10월과 2021년2월 각각 1인당 520주와 280주의KSM주 식을증여받았다. 김교수부친인김태 호전내무부장관의1996년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부인 ( 삼형제에게는 할머 니 ) 인이연숙씨도KSM의전신격인‘한 국씰마스타’ 5,000주를보유하고있어 증여자는 삼형제의할머니혹은 다른 친척일가능성이높아보인다. KSM의 감사보고서와 삼형제의 KSM보유수량을토대로배당수령액 을추산해보면,삼형제는 2017년 ( 2016 년보유기준 ) 부터 2025년까지1인당 2억원 상당의배당금을 챙겼을 것으 로 추정된다. 유호림강남대세무전문 대학원 교수는 “자산가 집안에서 흔 한, 가족회사를 통해특수관계자에대 한증여부담을줄이는공격적조세회 피의전형적사례로보인다”며“불법은 아니지만고위공직자로서적절한행위 는아닐것”이라고지적했다. 삼형제가 현재 보유한 KSM 주식 2,400주는총합 31억1,613만원의가치 가있는걸로평가됐다. 나광현기자 강선우 무소속 의 원에게공천헌금 1억 원을 전달했다는 의 혹이 불거진 직후 미 국으로 출국해 논란 이된김경 ( 사진 ) 서울 시의원이“도주목적이아니었다”며조 기귀국 의사를 밝혔다. 두 달전 항 공 권 을 예 약 해 둔 것이라는 해명과 함께 관 련 자 료 도제시했다. 김시의원은 7일한국일보에“예정된 일정대로 귀국하려했으나 상 황 이 급 박 하다고 판 단해일정을 앞 당기기로 했다”며“경 찰 과 협 의해이달 중 한국 에들어가 겠 다”고 말 했다.김시의원은 2022년지 방 선거를 앞 두고 강 의원에 게공천대가로 1억원을 건넨 당사자 로 지목됐다. 더 불어 민 주당 소속이었 던 강의원은현금을받고,당시공천관 리위원회간사였 던 김 병 기전 더 불어 민 주당 원내대 표 와 상의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김시의원은이후 민 주당강 서구 서울시의원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다. 김시의원은지난달 29일공헌헌금 의혹에대한고 발 장이경 찰 에 접 수되고 이 틀 만인 31일미국으로출국했다.경 찰 이이 날 사 건 을서울경 찰 청공공 범죄 수사대에배당하며수사에 착 수한 터 라, 수사를 피하기위한 ‘도피성출국’ 아니 냐 는의혹이제기됐다. 하지만 김시의원은이 번 출국은 사 전에계획된개인일정이었을 뿐 이라고 강조했다.출국두달전인지난해11월 6일미국행 항 공 편 을예 약 한내역이담 긴영수증을한국일보에보여주며“공 교 롭 게 시기가 겹쳤 을 뿐 ”이라고 주 장했다. 경 찰 은김시의원의출국사 실 을 뒤늦 게파 악 하고, 입 국시통보조치를 취 했 다.현재김시의원과정확한귀국 날짜 와소 환 조사일정을조 율 하고있는것 으로 알 려 졌 다.경 찰 은전 날 강의원의 지역구 사무 실 전 사무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15시간가량 조사하며 수사에속도를내고있다. 권정현기자 정청래(왼쪽)더불어민주당대표가 7일서울송파구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열린서울민생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발언하고있다. 근처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청소하고회의에온정대표는 “내 란잔재를깔끔하게청소해서국민에게쾌적한생활환경을만들어드려야겠다”고말했다. 뉴스1 미성년 때부터$이혜훈세아들, ‘가족찬스’로 13억이상불렸다 공천헌금 등 김 병 기전 더 불어 민 주 당원내대 표 의각 종 의혹에‘ 키맨 ’으로 등장하는 이지 희 동작구의원이최근 휴 대 폰 을교 체 한것으로파 악 됐다. 김 전원내대 표 와 주고받은연 락 등 핵심 증거를인 멸 했을 가능성이농후한 가 운 데, 압 수수 색 등 강제수사에이 르 지 못 한 경 찰 이 골든 타 임 을 놓 치고있다 는지적이제기된다. 7일현재이구의원에게 메 시지를보 내면 ‘ i 메 시지’ 시스 템 으로 문자가 전 송 된다. 얼 마전까지만해도 애플 아이 폰 으로보내면‘SMS 시스 템 ’으로전 송 이됐었다. SMS 시스 템 은안 드 로이 드 기 반 의 휴 대 폰 에문자 메 시지를 보 낼 때 작동한다. 반 면 i 메 시지는 아이 폰 간에문자 메 시지를주고받을 때 작동 하는 시스 템 이다. 결국이구의원이며 칠 사이에안 드 로이 드 기 반휴 대 폰 에서 아이 폰 으로기 변 을했다는 얘 기다. 교 체 시점은 5일전후로추정된다.이 구의원은평소 활 동흔적을남기 던 , 보 안기능이 뛰 어난 메 신 저애플 리 케 이 션 ( 앱 ) ‘ 텔레 그 램 ’에서“ 새 로가 입 했다”는 문구와 함께 5일등장했다. 이전에 텔 레 그 램 에서 활 동하다가 새 로가 입 했다 는문구를동 반 할 때 는계정을 탈퇴 하 고 새 계정으로재가 입 했을경우다. 번 호는 유지하 더 라도 통상 휴 대 폰 을 교 체 하고 텔레 그 램앱 을지 웠 다가 설 치하 고, 새 로 운 계정으로가 입 하면이 런 현 상이나타난다. 공교 롭 게도 5일은김전원내대 표 의 혹을폭로한전직보 좌 진2명이경 찰 에 서 9시간 참고인조사를 받은 날 이다. 경 찰 은지난달 31일부터서울일선경 찰 서에 흩 어 져 있 던 김전원내대 표 각 종 의혹을 모두 서울경 찰 청공공수사 대로 모아 집중 수사하기로 했다. 그 리고 닷새 만에의혹의 핵심 참고인들 을부 르 면서 본 격적인수사 착 수를 알 린 것이다.이구의원이경 찰 수사가 본 격 화 한다는 점을 의식하고 휴 대 폰 을 교 체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 다는 뜻 이다. 이구의원은 김전 원내대 표 의혹의 ‘ 키맨 ’으로 꼽힌 다. 특히전직동작구 의원 A , B 씨가 작성한 ‘공천 헌금 의 혹 탄 원서’에서이구의원은김전원내 대 표 를대신해2020년 3월 쯤A 씨에게 1,000만원을받았다가 돌 려준것으로 나온다. 또 한 전직보 좌 진이서울 동작경 찰 서에제출했 던 진 술 서에는이구의원이 김전원내대 표 차남의한국내해외대 편입 을 알 아보기위해김전원내대 표 의 배우자와 동행하고, 해외대 편입 이여 의치 않 자 숭실 대계 약 학과 편입 아이 디 어를 내면서 브 로 커 와 만남을 주선 했다는내용이적 혀 있다. 경 찰 은 사 실 상 요식행위인 ‘고 발 인 조사’를연일이어 갈뿐 ,아직 압 수수 색 등강제수사를 할기미를 보이지 않 고 있다. 한국일보는 휴 대 폰 교 체 여부와 이유에대해 묻 기위해이구의원에게 수차례통 화 를 시도했지만연 락 이 닿 지 않 았다. 이상무^권정현^전예현기자 ‘강선우1억의혹’김경 “美출국, 도주아니다” “예정된일정,두달전항공편예약 상황급박$일정당겨귀국할것” ‘김병기의혹’폭로자경찰 조사 받은날$핵심증거휴대폰바꾼‘키맨’ 정청래 “내란잔재깔끔하게청소” 강제수사골든타임놓치는경찰 ‘공천헌금전달의혹’동작구의원 아이폰교체^텔레그램탈퇴후가입 수사본격화전‘증거인멸’가능성 경찰, 압수수색않고고발인조사 李가족재산내역전수분석 10대때수천만원씩증여받아 20세되기전‘억대재산’축적 작은아버지회사주주명단올라 10년간챙긴배당금만 6억달해 증여세줄이려는‘조세회피’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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