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8일 (목요일) D3 종합 북한이 1, 2월 중 개최가 유력한 노 동당제9차 당대회에맞춰1만5,000명 가량이참가하는 성대한 열병식을 준 비중인 것으로 우리군 당국이 파악 했다. 준비인원만 봤을 땐 당대회사 상 최대규모열병식이예상된다. 당대 회일정등도조만간구체화될것으로 보인다. 7일군 소식통에따르면최근 군 당 국은 평양 미림비행장 일대에서진행 되는 열병식준비규모를 1만5,000명 정도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 한 열병식은 체제 정통성과 군사력, 지도자 리더십을 과시하는 정치무대 이자 무기 공개의 장으로 여겨진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10일 노동당 창 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사상 최대 규모 ( 1만8,000여명 ) 로펼친후 3개월 여만에또 한 번 대규모 열병식을 개 최할것으로 관측된다. 당대회열병식 으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 이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열병식준 비동향을 파악하고있다”면서도 “ ( 열 병식의 ) 개최일정은아직명확지않다” 고설명했다. 정보 당국 일각에선 당대회당일까 지준비인원이최대 2만 명에육박할 가능성까지언급되고 있다. 2016년 5 월개최된 7차 당대회때없었던열병 식은 2021년1월14일 8차당대회때는 김일성광장에서김정은북한국무위원 장이참석한 가운데치러졌다. 당시열 병식규모는 1만 명안팎이었던 것으 로알려졌다. 북한이 올해 당대회 사상 최대 규 모열병식을 준비하는 데는 핵무기보 유자신감과경제성과가바탕이됐다. 2021년열린 8차 당대회당시김위원 장은 “경제발전 5개년전략 수행기간 이지난해끝났지만 내세웠던 목표는 거의모든 부문에서엄청나게미달했 다”고 자책했지만,이후 5년간의성과 엔만족해하는모습이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 수는“5년전에비하면올해국방및경 제발전 성과가 자랑할 수 있는 수준 이라는판단에따라그효과를극대화 하려할 것”이라며“김위원장이사회 주의체제의전면적 발전을 과시하고 내부결속을강화하려는듯하다”고분 석했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연구위 원은 “ ( 대규모열병식과 함께 ) 김위원 장의칭호를 ‘주석’ 등으로 격상할 가 능성도충분하다”고내다봤다. 열병식준비상황이속도를 내면서 북한의당대회일정도 조만간 구체화 될 가능성이 높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7차 또는 8차 당대 회사례에비춰보면,약일주일에서열 흘 전 정치국 회의결과 발표를 통해 당대회일정을 공지했다”며 “5년 전 당대회가 1월에열렸다는 점에서 1월 중순이후부터는 개최가능성이모두 열려있는상태”라고말했다. 김형준기자 케빈김 ( 사진 )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부임 70여일 만에미국으 로 복귀한 것으로 확 인됐다. 향후 김대사 대리는 미국 국무부 에서북미대화를비롯한 한반도정책 을담당하게될것으로전망된다. 7일외교부에따르면주한미국대사 관은 최근정부에김대사대리가 미국 워싱턴으로 복귀했다고 통보했다. 김 대사대리는 지난해말 크리스마스 휴 가차귀국한 뒤 한국으로 돌 아 오 지않 았 고 우리정부에는 “대사대리직을이 임하게됐다”고설명한것으로전해졌 다. 주한미국대사관은이 날 본보의 질 의에“제임스 짐헬 러차석이대사대리 직을 맡았 다”면서김대사대리의향후 보직에대해서는설명하지않 았 다. 한국계인김대사대리는 도 널드 트 럼프 2기행정부 들어 국무부동아시아 태평양담당 부차관보를 지 냈 으며지 난해 10월 주한 미국대사대리로 부임 해 트럼프 대통 령 의아시아태평양경제 협 력체 ( APEC ) 정상회의계기방한과 경주에서열린한미 · 미중 정상회담 등 을조 율 했다. 김대사대리가이임한이유는알려지 지않 았 지만미국복귀후에도대북정 책과 한미원자력 협 력및핵 잠 수함 개 발관 련협 의를담당하게될것으로관 측된다. 사 실 상 대북정책을 총괄 하고 있는 앨 리 슨 후 커 미국 국무부정무차 관 밑 에서일할것이라는전망도나 온 다. 케빈김은 트럼프 1기당시에도 스 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 대표 비서 실 장으로일했으며당시후 커 차 관은 국가안보회의 ( NSC ) 한반도 보 좌 관을지내며 실 무를담당했다.이때 문에 트럼프 1기북미 협 상 팀 이다시국 무부로모이는것은북한과대화에나 서기위한 사전 작업 을 본격화하려는 것아 니냐 는해석도나 온 다. 한 외교 소식통은 “한미간 협 상할 사안이 늘 고 있는데미국 행정부에서 이를 담당할 사 람 이 필요 했던것으로 안다”면서“대북문제등 한국과 협 의 할일이더 많 아 질 수도있다”고 말했 다.외교가에서는지난해말 ‘한미정상 회담조인 트팩트 시 트 ( 공동설명자 료 ) 후속 협 의’에서미국 측에서김대사대 리를 수석대표로 내세운 것도 국무부 복귀를 염 두에 뒀 기때문이라는 말도 나 온 다. 다만 김대사대리조기교체로 미국 대사 공석이 길어질 것이 란 우려가 크 다.미국대사자리는조바이든행정부 가임명한 필립골드버 그전대사가지 난해1월이임한후1년 째 공석이다. 구현모기자 현재 직장에다 니 거나자 영업 에 종 사 하는 4050세대 3명중 2명 ( 약63 % ) 은 노후준비를제대로하지 못 하고있는 것으로나 타 났다.이 들 은은 퇴 후에도 자 녀 의교육, 결 혼 등을위해자 녀 1인 당 1 억 8,000만 원이상의목 돈 을 써야 하지만, 퇴 직 금 등으로 충당하기에는 쉽 지않을것이라는인식이다. 7일보 험 개발원이공개한 ‘은 퇴 시장 리 포트 ’에 따르면 4050세대 90.5 % 가 ‘노후 준비가 필요 하다’고 응답 한 반면, 실 제 노후 준비를 적극적으 로하고있다는 응답 은 37.3 % 에그 쳤 다. 보 험 개발원이일을 하고 있는 40 대 와 50대 8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 들 은 자 녀 의교육비 와 결 혼 자 금 이은 퇴 후에도 큰 부담이될것으로예 상했다.‘은 퇴 후에도자 녀 부양부담이 있다’고 밝힌응답 자는 67.9 % 에달했 다.은 퇴 후에도 써야 할것으로예상되 는교육비는자 녀 1인당 4,629만원,결 혼 비 용 은평 균 1 억 3,626만 원으로예 상했다. 근로소 득 이거의없는 상황에 서도자 녀 1인당 1 억 8,255만원이 필요 하다고본 셈 이다. 보 험 개발원은 “자 녀 가더있을경우 실 제지출은더 클 것”이라며“자 녀 부 양 부담이노후 준비에가장 큰 부담 요 소인만 큼 ,이에대한대비가 필요 하 다”고분석했다. 4050세대가예상한 ‘일시 금 ’ 퇴 직급 여는 평 균 1 억 6,741만 원에그 쳤 다.이 들 중 75.3 % 가 퇴 직 금 을 노후 생활 비 로 쓸 것이라고 응답 했다.이 어 가족부 양 ( 8.6 % ) , 자산 투 자 ( 7.2 % ) , 부 채 상 환 ( 6.3 % ) 등이사 용처 로 꼽혔 다. 4050세대는 남성과여성모두 노후 준비방 법 으로 공적연 금 ,예 금· 적 금·저 축 성보 험 ,개인연 금 을 꼽았 다. 특히 공 적연 금 의 존 비중이남 녀 각각 72.3 % 와 66.4 % 로 높 았 다. 노인연 금 등 정 부 지원 금 에 대한 의 존 도가 높다는 얘 기다. 소 득 수준이높을수 록 개인연 금 활 용 비중은 높 았 다. 월평 균 소 득 이600 만원이상인남성은전체노후준비수 단의12.9 % 비중을,여성은14.2 % 를개 인연 금 에 넣 는다고 답 했다. 소 득 수준 200만 원이하 저 소 득층 은 개인연 금 활용 비중이남 녀 각각 8.8 %와 8.6 % 로 낮았 다. 보 험 개발원은 은 퇴 자를 대상으로 노후준비상황에대한설문도진행했 다. 응답 자 들 은 은 퇴 후 가장 큰 장점 으로 ‘ 업 무 스 트레 스 해방’ ( 35.3 % ) 을 꼽았 고,가장 큰 단점으로는 ‘경제적 어 려 움 ’ ( 29.6 % ) 을지목했다. 특히 고 령 은 퇴 자 중 ‘ 금 전적도 움 을 받 을 수있는 사 람 이있다’는 응답 은 36.2 % 에그 쳤 다. 박세인기자 케빈김주한 美대사대리, 부임 70일만에美복귀 국무부서대북^한반도정책맡을듯 “북미대화재개작업본격화”분석도 주한美대사‘1년공석’장기화우려 7일국회도서관에서한시민이북한노동신문을보고있다. ‘특수자료’에서 ‘일반자료’로전환된노동 신문은통일부북한자료센터등을포함해전국도서관에서별도절차없이열람할수있다. 연합뉴스 核무기^경제 자신감 얻은 김정은$당대회 사상 최대열병식추진 은퇴후자녀부양 1.8억드는데$노후준비는 37%뿐 보험개발원, 은퇴시장리포트 “교육4600만원,결혼1.3억원소요” 男72%^女 66%공적연금에의존 누구나열람가능해진 ⻌ 노동신문 9차당대회개최임박한듯 軍, 평양미림비행장서동향포착 1만5000명규모참가준비중 5년간성과, 체제선전활용의도 “金칭호‘주석’으로격상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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