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8일 (목요일) 李, 트럼프 이어習에도 ‘평화 중재’ 요청$남북대화 돌파구 모색 이재명대통령이한반도비핵화를위 해시진핑중국국가주석에게‘평화 중 재자’역할을요청했다고밝혔다.도널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피스메이 커’역할을제안한데이어중국에도비 슷한 주문을 한 것이다. 꽉 막힌남북 대화재개를위한 돌파구를 다각도로 마련하려는취지로풀이된다. 중국을국빈방문중인이대통령은7 일상하이의한호텔에서열린기자단과 의오찬간담회에서시주석과의정상회 담 ( 5일개최 ) 에서한반도평화와관련해 “북핵문제를포함해한반도문제에대해 중재역할을해달라고했다”고말했다. 이대통령은 중재요청배경에대해 “우리는 ( 북한과의 ) 모든 ( 대화 ) 통로 가막혔다.신뢰가완전제로일뿐아니 라적대감만있다”며“노력하고있지만 현재는소통자체가안되니‘중국이평 화의중재자역할을해주면좋겠다’라 고시주석에게말했다”고소개했다.시 주석은 지금까지한국 정부의노력을 평가하면서도 “인내심을 가질필요가 있다”고답했다고한다. 이대통령은 “시주석뿐아니라리창 ( 국무원 ) 총리도 똑같은얘기를 했다. 그 말이맞다”고 수긍했다.이어“우리 가 꽤 오랜 기간 북한에 군사적 공격 행위를 했지않느냐”며“그간 쌓아온 업보와 적대가 있기에대화가 시작되 려면많은시간과 노력이필요하고주 변역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에시주석은 “중국은 그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이대통령이 전했다. 한중 정상회담 결과 발표엔 담기지 않았지만,이대통령은시주석과한반 도비핵화에대해서도진지하게논의했 다고소개했다. 우선비핵화를위해북 측이가장필요로하는것이체제안전 보장이고,여기에는미국의역할이가장 중요하다는데의견일치를봤다는것 이다.이어“여기에 ( 시주석에게 ) 추가로 얘기한것은지금이상황이계속 방치 되는것자체가 동북아시아와전세계 에손해 ( 라는것 ) ”라고덧붙였다.북핵· 미사일의고도화로인해종국적으로핵 무기의해외유출가능성이높아지면동 북아전체안보위협으로돌아오는만 큼중국에도악재라는뜻이다. 이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전망에대 해“북한정권입장에서핵없애는걸동 의하겠느냐. 그러면좋겠지만제가 보 기엔불가능하다”면서도“길게봐서는 핵없는한반도는포기하지말아야한 다”고강조했다.이를위해△핵·미사일 추가생산 중단△감축△비핵화의점 진적경로를 밟으며단계별로제제완 화 등을제공하는 ‘엔드 ( END ) 이니셔 티브’를재확인한 셈이다.이대통령은 “이런진정성을 북측에충실히설명해 달라고 부탁했다”며“그렇게시간을 李“北과대화위해주변역할필요” 習“인내심가져야$中도노력할것” 北비핵화‘美역할최우선’공감대 李“핵없는한반도포기하지말아야” 정치권엔“발목잡으면상황나빠져” 이재명대통령이중국국빈방문마지막날인7일상하이의한호텔에서열린순방기자단오찬간담회에서질문하기위해손을든취재진을바라보고있다. 상하이=왕태석선임기자 갖고노력해야 한다는점에서중국측 의공감이있었다”고덧붙였다.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정치권 과국민들의이해도당부했다.이대통 령은 “여기에자꾸정략적인이유를붙 여서 흔 들고발 목잡 으면점점 더 상황 이 나빠 질 것”이라며“상황 개선을 위 해 힘 을모아달라”고요청했다. 이대통령은정상회담의최대성과를 묻 는질문에는 “한중간신뢰회 복 , 한 중국민간우호적인 식 과공감확대에 중점을 뒀 다”며“그점에선 매 우 큰 성 과가있었다”고평가했다. 상하이=이성택기자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이재명대통 령이 7일중국의한한령 ( 限韓令 ) 조치 와관련해“가능한 범 위에서점진적,단 계적으로 잘 해결 될 것”이라고말했다. 이대통령은이 날 상하이의한호텔에 서열린 순 방기자단과의오찬 간담회 에서“ 봄 도 갑 자기오지는않는다.시간 과과정이필요하다”며이같이말했다. 이어“ ( 시진핑중국국가주석이 ) 실무부 서에구체적협의를하라고말 씀 하 셨 기 때 문에실제협의가이 뤄 질것”이라고 덧붙였다. 5일열린한중정상회담당시이대통 령의문화 교류 재개제안에시주석이 “석자 얼음 은한 번 에 녹 지않고,과일은 익 으면 저절 로 떨 어진다”고답한것을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가없다고했다.이 대통령은“ ( 시주석발 언 이 ) 정확한표현” 이라면서“ 갑 자기 ( 입장이 ) 바뀌 면 ( 한한 령이 ) 없다고한게있는게되지않 나 .그 런점들을서로이해해 줄 필요가있다” 고했다.한한령이없다고밝 혀 온중국 정부측입장을감안하면시주석의반 응 은오히려진전된입장이라는취지다. 한국내 혐 중정서에대해선“배 척 하 고피하면우리손해”라고말했다.이대 통령은 양 국내오랜기간 혐 중 및혐 한 정서확산으로피해가있었다면서“이 를개선해야한다는것에 저 와중국국 가지도자모 두 동의했다”고소개했다. 아 울 러부정선 거론 배 후 에중국이있다 는국내 음 모 론 에대해선“이런정신 나 간소리를해서 ( 중국측 ) 감정을상하 게하면되겠 나 ”라고되 물 었다. 중국내 혐 한정서완화와관련해한 한령해제를 촉 구한사실도밝혔다.이 대통령은“중국측에도제가그런얘기 를 했다”면서“대한민국이 혐 중 선동 을하는 근거 들이최소화 돼 야된다. 그 게문화 콘텐츠 진출제한같은것”이라 고했다.이어“ ( 중국측은 ) 국가정 책 은 아니라고하지만,개선되지않고있으면 공격의 빌 미가된다”며“그런것이신속 하게해소되는걸보여 줘 야한다”는입 장을전했다고밝혔다. 이대통령은“정상간 1년 에한 번 정도 는보면좋겠다고얘기했 더 니 ( 시주석 이 ) 좋은생각이라고했다”면서“가 급 적 이면 1년 에한 번 이상은 직접 만 날 생각” 이라고했다.외 교 ,통상,산업, 학술 ,지방 정부,정당등고위 급 대화확대에도공 감했다고소개했다. 우태경기자 李“봄은갑자기안와”한한령점진적해결긍정 혐중정서관련“배척하면우리손해” 중국발부정선거엔“정신나간소리” “習과 1년에한번이상은만날생각” ☞ 1면‘中국빈방문마무리’에서계속 앞 서위성 락 국가안보실장은 5일한 중정상회담 후 브리핑을통해“서해는 현재경계가 확정되지않은 만큼, 자제 와 책임 있는행동이중요하다는공감 대하에 올 해내에 차 관 급 해상해 양 경계 획 정공 식 회의를 개최할 수있도 록 함 께 노력해 나 가기로했다”고말했다. 다만외 교 가에서는서해구조 물 문제 가한 번 에해결되기 쉽 지않을 거란 지적 도 나 온다. 양욱 아산정 책연 구원 연 구위 원은“관리시설을 옮 기기만하고 나머 지 가 더 고정화된다고하면실 패 로평가 될 수있다”며“이경우 향후더큰 충돌로 이어질불 씨 가 될 수있다”고지적했다. 이대통령은이 날 오 후 상하이대한민 국 임 시정부청사방문일정을 끝 으로 3 박4 일간의국빈방중을마무리했다. “관리시설만옮기고나머지 2개고정화되면실패평가” 순방기자단질문받는 務 대통령 이재명대통령이7일국빈방문중인 중국에서 예 고에없 던 생중계기자간담 회를개최했다.정상외 교차 방문한국 가에서현지기자간담회를 연 것은이 례 적인일로,통상역대대통령들은출국길 또 는 귀 국길에기내간담회 형식 을애 용 해 왔 다.이대통령은 4 5 분 으로 예 정 됐던 간담회시간도 6 5 분 으로 훌쩍늘 리면 서,이 번 방중성과를 연 신피력했다. 이 날 상하이의한호텔에서오찬을 겸 한기자간담회를개최한이대통령은“ 6 개 월 이상 짐짝처 럼실려다니다가 처음 으로같이 식 사하는것같다”면서“고 생이많다”고격려했다.간담회는유 튜 브 등으로생중계 됐 는데,이대통령은 6 5 분 동안총 10 개의질문을소화했다. 이 번 방중 성과가 주요 주제였지만, 이대통령이 검찰 의무리한 기소를 비 판 하는등작심발 언 을하기도했다.이 대통령은 “ 검찰 이기소해서 법 원이‘ 검 찰 의기소가 잘못됐 다’고 판 결하면통 상적으로는 잘못 기소한 검찰 을 비 판 한다”면서“그런데 희 한하게이재명이 나 민주당이관계되면 법 원의 판 단이 잘못됐 다고 검찰 을 두둔 한다”고 답 답함을 토 로했다.이어“ ( 사 람 들은 ) 왜 ( 검찰 이 ) 항 소를안했냐고 따 진다. 기 소한걸 탓 해야지”라며“완전히중 립 성 을 벗 어 난 것”이라고비 판 했다.지 난 해 검찰 의대장동 사 건항 소 포기를 염두 에 둔 발 언 으로보인다. 생중계간담회종 료 이 후 엔이대통 령은기자단과 약 한시간동안 식 사하 며국정현안에관련해대화를 나눴 다. 순 방에동행한 청와대 참 모들도 기자 단과 오찬을 함 께 했는데, 평소 언론 에 모 습 을 드러내지않 던 김 현지청와대 제 1 부속실장도기자들과 한 테 이 블 에 서대화했다. 김 실장이공개석상에등 장해 언론 과소통한것은 처음 이다. 이 번 간담회는 순 방에동행한 언론 사에하 루 전공지 됐 지만,청와대는 순 방전부 터언론 소통강화 차 원에서기 획 해온일정이었다. 당 초 계 획 으로는 비공개오찬 형식 이었지만,이대통령이 “ 밥 만 먹 지말고질문도 받 자”고제안 하며생중계오찬 간담회 형식 으로진 행 됐 다. 사실상 한중정상회담성과에 대한이대통령의자신감이반 영 된기 획 인셈이다.이대통령은간담회모 두 발 언 에서도 “이 번 방중에선생각보다 더 많은진전들이있었 던 것같다”고했다. 우태경기자 예고없던‘생중계’간담회$檢기소비판작심발언 방중성과에자신감, 65분간문답 김현지부속실장언론소통‘눈길’ D4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