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8일 (목요일) D6 장동혁 계엄 사과 국힘내부서도 “반쪽 사과”$ 한동훈^유승민과 통합 언급 없어 장동혁국민의힘대표가 7일서울여의도중앙당사에서당쇄신안을발표한후인사하고있다. 장대표는 “계엄과탄핵의강을건너미래로나아가겠 다”고했지만윤석열전대통령과의절연은언급하지않았다. 민경석기자 더불어민주당이 7일장동혁국민 의힘대표의대국민사과에“철지난 사과” “국민기만 우롱쇼” 등 날 선 반응을 쏟아냈다. 윤석열전대통령 과의‘절연’이포함되지않았을 뿐더 러당명개정추진등이변화의본질 은아니라고지적한것이다. 박수현수석대변인은이날논평을 내고 “장 대표가 ‘계엄과 탄핵의강 을 건너겠다’며윤석열의위헌·불법 비상계엄에대한 사과를 했지만 끝 끝내‘상황에맞지않는잘못된수단’ 정도로치부하며책임은인정하지않 았다”고혹평했다. 윤 전 대통령과의절연이빠졌다 는점을꼬집은것이다.그러면서“국 민의힘은 윤리위원회에는 ‘찐윤’ 인 사가 배치되고, 반탄 ( 탄핵반대 ) 파 인사들은 아직도 ‘윤 어게인’을 외 치며내란에동조하고 있다”며“말 뿐인계엄사과가 과거윤석열의‘개 사과’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고했다. 국민의힘이전 당원 의사를 물어 당명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데 대해서도 부정적입장을 내비쳤다. 박 수석대변인은 “옷만 갈아입는다 고 씻지않은 몸이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철지난 사과, 옷만갈 아입는 혁신으로는 국민신뢰를 회 복할수없다”고직격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도 “당명개정 선언은혁신이아니라노골적인정치 적세탁시도”라면서“책임은회피한 채외형부터바꾸겠다는 발상 자체 가 문제의본질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강조했다. 여당 의원들의반응도 ‘변명뿐인 사과’라는 비판일색이었다.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에“쇄신대상이자 신의정치생명연장을 위해쇄신안 을 발표한 것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한것”이라고평가했다. 김병주의원은“변화는없고,사과 는짧고,변명만늘어놓은국민기만 우롱쇼”라며 “거짓선동 극우 정치 인장동혁은정계를떠나라”라고촉 구했다.김용민의원도“선거앞두고 고개만 숙인다고사과가아니다”라 고했다. 조국혁신당도 비판 대열에 가세 했다.백선희원내대변인은논평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장본인에대한 출당 조치등 완전한 정치적결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며“장 대표가 말하는 ‘이기는변화’는이름만바꿔 국민을 ‘이겨먹겠다’는 뻔뻔한 선전 포고”라고규정했다. 한편 개혁신당은 뒤늦은 사과라 는 점은 지적하면서도 사과 자체는 평가했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논 평을 통해“중요한 것은 말이후 행 동”이라며“말로 한 사과가 행동으 로이어지는지,과거와의단절이정치 과정속에서실제로 확인되는지, 그 과정을 냉정하게지켜보겠다”고 밝 혔다. 김소희기자 민주당“국민기만$尹‘개사과’와 다를게없어” “尹절연빠진사과”범여권비난 조국당“張, 뻔뻔한선전포고” 개혁신당“냉정히지켜볼것” ☞ 1면‘장동혁,비상계엄사과’에서계속 대신“과거일은사법부의공정한판 단과 역사의평가에맡겨놓고 계엄과 탄핵의강을건너미래로나아가겠다” 며 우회적입장만 드러냈다. 강성 당 원들을 자극하지않겠다는의도로 풀 이된다. 당쇄신안도공개했다.장대표는우 선“당의가치와방향을재정립하고,전 당원의뜻을 물어당명개정을 추진하 겠다”고밝혔다.6·3 지방선거에서 범 보 수연대에나 설 뜻도밝혔다.장대표는 “이기는선거를위해 폭넓 게정치연대도 펼쳐 나가겠다”며“자 유 민주주의가치 에동의하고이재명정 권 의 독 재를 막 아 내는데뜻을 같 이한다면 마음 을열고 누 구와도힘을 모 으겠다”고강조했다. 외연확장전 략 도제시했다.‘ 청년 중 심 정당,전문가중 심네트워크 정당,국 민공 감 연대’란 3개 축 을 토 대로당의 저 변을 넓히 겠다는 구상이다. 청년 중 심 정당을위해지방선거 청년 의무 공 천 제를 도입하고 다 양 한 분야 전문가 로구성된‘국정대안 태 스 크 포스’를 설 치하겠다고 공언했다. 또약 자동행위 원회의전국 당 협 상 설 기구를 설 치하 고 당대표 노동 특 보를임명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선거공 천 과 관련 해“ 경 선을 원 칙 ”으로 하기로했다. 특히 “이기는선 거가 되도 록 지역과 대상에 따 라 당 심 반 영 비 율 을조정하겠다”며후보 경 선 시당 심 ( 당원 투 표 ) 반 영 비 율 을 수도 권까 지일 률 적으로 상향하지않겠다 는뜻도 분 명 히 했다.앞서지방선거 총 괄 기 획 단은지선‘ 경 선 룰 ’을두고당 심 7 0% ,여 론 조사 3 0% 로당 심 반 영 비 율 을 높 이는 변 경 안을 권 고했다. 하지만 당 안 팎 에서강성당원들의입김이과 도하게 커 질수있다는우 려 가나 오 자, 한발 물러서는것으로당내에화 합메 시지를 던 진것으로보인다. 張“지선공천경선원칙”당내화합 메시지 장동혁국민의힘대표가 취 임 1 3 5 일 만에 12 ·3 불법계엄을사과하고당쇄 신책을 발표했지만 보수 야권 에선 ‘반 쪽짜 리사과와 쇄신’이란 지적이나 온 다.‘윤어게인’세 력 과 분 명한절연의지 가 담 기지않은데다한동훈전대표· 유 승 민전의원등과 ‘중도 ^ 보수연대’ 엔 사실상선을그었기 때 문이다. 다만장 대표가변화를선 택 한 만 큼 쇄신안실 천 을지켜 봐야 한다는 옹호론 도있다. 7일국민의힘등보수 야권 의 얘 기를 종합 하면장 대표의이날 사과가기대 에못 미쳤다는여 론 이지배적이다. 사 과 시점부터실기했다는 반응이다. 지 난 달 3일 12 ·3 불법계엄 1년때 대국민 사과를 했었어 야 하는데 ‘당원게시판 문제’로 ‘장·한갈등’만 키 우다당내중 도성향을대표하는김도 읍 정책위의장 이전격사 퇴 하며고립 될 위기에 처 하자 마 지못해사과한 측 면이없지않다는 것이다. 특히 윤석열전대통령과절연, 중도 ^ 보수성향인사들과 범 보수연대의지 도 담 지않은쇄신안을내놓은데대한 아 쉬움 이 크 다. 당장국민의힘당내 소 장파 모 임‘대안과미래’의원들은“장대 표입장문은아 쉬움 이 매 우 크 다”는입 장을냈다.보수원로들의반응도 크 게 다 르 지않다.대한민국헌정회부회장인 류준 상상임고문은한국일보와통화에 서“‘윤어게인’과결별하지못하면민 심 이 받쳐 주지못한다”고혹평했다. 통 합 메 시지도 부 족 했다는 평가다. 장대표는주황색 넥타 이를 맨 채회 견 장에들어서며개혁신당과 범 보수연대 를강조했지만 관심 이집중된한전대 표, 유 전의원과통 합 에대해선일체언 급이없었다. 사실상선을그은 셈 이다. 한재선의원은“당내인사들과연대도 하지않으면서개혁신당과 통 합 은 무 슨 의미가있느냐”고지적했다. 장 대표가 불법계엄을 사과한것만 으로도 긍 정적으로 평가해 야 한다는 반응도적진않다. 5 선중진의원은“장 대표가 사과를 한 것만으로도 큰 용 기”라며“앞으로어 떻 게실 천 할지지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 세훈 서 울 시 장·박형 준 부 산 시장도“향후실 천 여부 가중요하다”며적극 환영 한다는입장 을내 놨 다. 장 대표는 당 초 8 일 쯤 계엄사과 및 쇄신안을 발표할 계 획 이었다. 하지만 신 년 여 론 조사에 6·3 지방선거에서국 민의힘에불리한 결과가 잇달 아 공개 되면서기 류 가 달려 졌다.한전대표 징 계논란으로 고조되 던 갈등이중 앙 당 윤리위원회인선논란으로 폭 발하면서 서 둘 러 긴 급 기자회 견 을 준 비한 것으 로전해진다. 장대표가‘변화’를 택 하면서당내 관 심 은장대표의실 천 의지에 쏠린 다. 쇄 신책이행성과에 따 라 당내여 론 이언 제 든 바 뀔 수있다. 한전대표가 당장 은 직 접 적비판을 자제하는 배 경 이다. 한전대표는 유튜브 방 송 인터 뷰 에서 “부 족 하다고 보시는 분 도 많 은 것 같 다”면서도 “계엄을 극복해 야 한다는 건 분 명맞는말이고결국은실 천 하느 냐가중요하다”고했다. 1차 시 험 대는윤리위다.당안 팎 의공 감 대를 얻 지못한채한전대표 징 계를 밀 어 붙 일 경 우, 중도·보수진 영 이강하 게반발할수있다.윤민우신임중 앙 윤 리위원장 인선 논란을어 떻 게다 루 는 지도변수다. 당무 감 사위로부터당원 권 정지 2년 징 계 권 고가 내 려 진김 종 혁전 최 고위 원은“윤민우는방 첩 사령부자문위원, 부인은 계엄전날 방 첩 사에채용 됐 다 퇴 사했다”며윤위원장부부의 12 ·3 불 법계엄연 루 의혹을제기한 상황이다. 염유섭^김현종^신현주기자 보수야권‘장동혁쇄신안’ 평가 “사과시점부터실기”반응지배적 “아쉬움매우커”소장파들입장문 “향후행보지켜보자”일부평가도 윤리위, 韓징계문제여전히뇌관 국민의힘소장파모임 ‘대안과미래’가7일국회의 원회관에서 ‘지금국민의힘은어디에있나’를주 제로여론조사전문가초청간담회를열고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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