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9일 (금요일) 종합 A2 애틀랜타오피스시장회복신호탄? 미드타운대형오피스건물이대규모 재융자에성공해주목을받고있다. 침 체된 오피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될것이라는기대가나온다. 셀릭 엔터프라이즈와 파트너사인 플 로리다 SBA는 지난해 12월 미드타운 소재 31층규모의피치트리타워(1105 W. Peachtree tower) 건물에 대한 2억 4,500만달러 규모의 재융자를 마쳤다 고최근발표했다. 이번재융자는지난해메트로애틀랜 타에서 성사된 오피스 건물 재융자 중 최대규모다. 셀릭의 매트 렌든 최고투자책임자는 “이번 (재)융자는 회사뿐 아니라 오피 스 시장 전반에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할것”으로기대했다. 대형오피스건물에대한재융자가드 문 시기에 성사된 이번 거래는 애틀랜 타 오피스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지속 적인 관심과 장기적 가치를 보여 주는 사례라는것이다. 2019년 착공돼 2021년말 완공된 피 치트리타워는연면적 65만4,000스케 어피트규모로현재임대율은95.4%에 달하고있다. 이건물은사전임차인없이착공됐지 만공사기간중구글과임대계약을맺 기도했다. 현재건물외벽에는구글로 고가부착돼있다. 이번융자는뱅크오브아메리카의상 업용 모기지 증권(CMBS)형태로 변동 금리대출로이뤄졌다. 전국오피스시장은팬데믹이후원격 근무와노후공간과잉이라는이중고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여기에 금리 인상 으로 이전 대출에 대한 재융자를 받지 못한 사례가 늘면서 압류나 부실채권 문제에시달리기도했다. 메트로애틀랜타경우일부압류사례 가 있었지만 대규모 연쇄 압류 우려는 현실화되지않았다.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사인 CBRE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메트로 애 틀랜타 오피스 공실률은 31.5% 사상 최고치에접근하고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신규 오피스 건 설이 위축되면서 공실률은 점차 낮아 질것”으로전망하면서“이번피치트리 타워재융자건은 이같은전망을뒷받 침하는사례”라고분석했다. 이필립기자 30만명월드컵특수…애틀랜타대중교통점검 2026년FIFA월드컵기간중30만명 이상의 인파가 애틀랜타로 몰릴 것으 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지아 주정부가 MARTA의대중교통수송대책을집중 점검하기위한긴급회의를소집했다. 조지아주 MARTA 감독 위원회 (MARTA Overview Committee)는오 는목요일오전 9시 30분, 조지아주의 사당에서2026 FIFA월드컵준비를위 한 회의를 개최한다. 주 상·하원 합동 기구인이위원회는대회기간중예상 되는 대규모 인파를 수용하기 위한 교 통국의 세부 실행 계획을 면밀히 검토 할예정이다. 애틀랜타메르세데스-벤츠스타디움 에서는이번월드컵의준결승전을포함 해 총 8개의 경기가 치러진다. 시 당국 은 대회가 열리는 2026년 6월 11일부 터 7월 19일까지약 30만명이상의방 문객이 애틀랜타를 찾을 것으로 추산 MARTA수송대책점검 미드타운피치트리타워건물에대한2억4,500만달러재융자는지난해애틀랜타오피스건물재융 자중최대규모다. <사진=구글맵캡쳐> 하고있다. 현재2026월드컵에대한전세계적인 관심은 역대급이다. 입장권 수요는 이 미 기록적인 수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최근 FIFA는글로벌팬들의가격불만 여론을수용해일부 티켓 가격을 60달 러로 인하하기도 했다. 또한 조별 리그 조 편성도 이미 완료되어 대회의 틀이 갖춰진상태다. 이번월드컵개최는애틀랜타지역경 제에약10억달러에달하는막대한경 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되고있다. 박요셉기자 미드타운피치트리타워건물 2억4,500만달러재융자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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