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9일 (금요일) D3 사회 ☞ 1면‘이혜훈통일교후원금‘에서계속 신씨와 같은 날 이후보자에게 500 만 원을 후원한 최모 ( 72 ) 씨는 신씨가 통일교계기업인용평리조트대표로취 임한 2004년부터이듬해8월까지리조 트 감사로 등기된인물이다. 2주 뒤에 는김모 ( 67 ) 씨가이후보자에게500만 원을 후원했다. 김씨는신씨가센트럴 시티대표를사임하면서감사로취임했 고, 2012년신씨와함께500만원씩A 씨에게후원했다. 김씨가 후원한 정치 인역시이후보자와 A씨밖에없다는 점에서신씨와 사전협의를 했을 가능 성이있다. 해당 후원금과 이 후보자 의정 활 동 간 관련성은 불분명하지만, 이 후 보자가 서초갑 의원으로서 개발 계 획에 미칠 영향력이 적지 않았고, 후 원이있었던 2009년 7월부터국회기 획재정위원회간사를 맡았다는 점에 서관련성을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제 기된다. 신씨는후원사실및이유를묻는한 국일보질문에“후원금을냈다는기억 자체가없으며이후보자와별도로만 난적도없다”고말했다.기획예산처인 사청문준비단관계자는“후원사실등 을 확인하고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금관련자료를요청한상태”라고 밝혔다. 2022년 6월지방선거당시김병 기 ( 사진 ) 전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지역구인서울동작갑에출마한후 보모두단수공천을받은것으로 8 일 확인됐다. 당시잡음이크지않 았는데,지역에선김전원내대표가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간사로 공천을사실상주도해낙천된이들 이이렇다 할 항의를 할 수없었다 고입을모은다. 한국일보취재를 종합하면민주 당은 2022년지선공천에서서울시 의회동작제1, 2선거구와동작구의 회가~라 선거구 후보자 6명모두 단수공천했다.당시서울시당공관 위원의지역구 중 광역의원·기초의 원 공천을 모두 단수공천한 곳은 동작갑이유일하다. 공천과정에서현역의원들의지 역구연쇄이동이벌어졌다.동작제 1선거구의경우현역이던김정환전 시의원이컷오프되고, 김경우전시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동작 제2선거구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출신 김봉현 후보가 단 수공천을 받았다. 김후보는 2017, 2018년 김전 원내대 표에게각각 500만원씩총 1,000만 원의정치후원금을 내기도했다. 구의원 후보 공천도 지역구 가크게흔들렸 고, 김전원내대표와 가까운인사 들이대거단수공천을 받았다. 동 작구의회가선거구는김전원내대 표정책특별보좌관출신신동철구 의원이낙점받아 무투표로 당선됐 다. 나 선거구는 조진희전동작구 의회부의장이라 지역구에서옮겨 와 공천장을 받았다. 조전부의장 은김전원내대표부인의동작구의 회업무추진비카드유용의혹과관 련된인사로, 지역주택조합장시절 비리로 2024년대법원에서유죄가 확정돼의원직을상실했다. 다 지역구는 비례대표였던이지 희구의원이옮겨왔다.최근논란이 된김전 원내대표 ‘공천헌금 탄원 서’에불법정치자금을중간에서전 달한 인물로 등장한다. 라 지역구 는김전원내대표비서관출신이주 현구의원이단수공천돼무투표당 선됐다. 지역정가에선당시공천결과가 전례없었다는 반응이나온다. 일 례로 조전의원의경우 2021년조 합장시절공갈과업무상 횡령혐 의 로기 소 된상태인데도 단수공천을 받았다.민주당이‘부 패 ·비리 범 죄연 루 자 공천 배 제’를 원 칙 으로 정했 던것과어 긋 난결과다. 한전직구 의원은 “당시김전원내대표가 공 천재 심 업무도맡고있었다”며“문 제를제기해 봐 야 본 인만 다 친 다는 생 각에재 심 등이의제 기신청에나서 겠 다는사 람 이없었다”고말했다.반면 김전 원내대표 측 은 이와 관련해 “대부분 내용이사 실무근”이라고 반 박 했다. 김현우기자 없는 조례^규칙근거로$ 김병기부인의혹 ‘무혐의’ 결론낸 경찰 김병기주도한지방의원공천 동작갑후보전원‘단수공천’ 서울공관위원지역구중유일 비리연루자도포함“전례없어” 金, 재심까지맡아항의도못해 金측“대부분내용사실무근” 과거김병기전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 부인의 비위 의혹을 내사한 서 울 동작경 찰 서가 존 재하지도않는 구 의회조례· 규칙 을 근거로 사 건 을 무 혐 의처리한것으로 확인됐다. 경 찰 이 허 위근거까지만들어작 심 하고 ‘ 봐 주기 수사’를한것은아 닌 지의 심스러 운대 목 이다. 8일한국일보가입수한 동작경 찰 서 불입 건 결정통지서를보면,경 찰 은 ‘법 인카드는 부의장 외 다 른 의원들도의 정활동 등에사용할 수있다’는 조례· 규칙 을확인했다고밝혔다. 그러 나동 작구의회업무추진비조례에이 런규 정 은 없다. 구의회관계자 역시“부의장 의법인카드는 당사자가 사용해야 하 며, 다 른 의원들은의회회기 때 공통경 비명 목 의카드를 빌려 주고있다”고설 명했다. 구의회가준용하는‘업무추진비 집행 관련 규칙 ’ 행 정 안 전부 령 에선업무추진 비를 ‘지방의회의장·부의장·상임위원 장의직무수 행 과 의정활동 수 행 에필 요한비용’이라고정의한다. 애 초구의 회업무추진비는 의장, 부의장, 상임위 원장만 쓸 수있다는 얘 기다. 앞 서서울동작경 찰 서는 2024년 4월 국민 권익 위원회에 접 수된‘김전원내대 표부인의법인카드사적유용’관련신 고를 넘 겨받아 내사에 착 수했다. 진정 인은 2022년 9월 20일조진희당시동 작구의회부의장이의회 행 정재무위원 회의에 참석 중이던오전 11시 51분과 오후 6시 3 8분에업무추진비가결제된 내역을 토 대로 김전원내대표의부인 이부의장의법인카드를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동작경 찰 서 는같은해8월 27일 증 거부 족 을이유 로입 건 전조사를종결했다. 당시동작경 찰 서가 내 세 운 다 른 근 거도 빈약 하다는지적이나온다. 경 찰 은 △ 법인카드가 결제된동작구 소 재 식 당 부근에서‘한가 족 장 애 인예 술 제’ 행 사가진 행 됐고 △ 김전원내대표 부 인이 그 날 피 부과진료를받은게확인 됐다고 불입 건 통지서에적었다. 법인 카드가 사용된 걸 로 보이는 의정활동 장 소 가 아 니 라 피 부과 병원에있었다 는 알 리 바 이가 인정된다는 취지로 해 석 된다. 그러 나김전원내대표부인은 이 행 사에 참석 해기 념 사진까지 촬 영한 것으로확인됐다. 당시 행 사관계자도 “사모 님 이오후 4시까지있었고 연설 도했다”고말했다. 서울경 찰 청이최 소세차 례에 걸쳐 동 작경 찰 서에 보 완 수사를 지시한 것도 부실수사 때 문인것으로보인다.김전 원내대표의전보좌직원은지난해11월 동작경 찰 서에서‘김전 원내대표의 차 남 대 학 편 입의혹’ 참 고인조사 당시, 과거‘법카유용의혹’ 수사 팀 이사 건 을 무마했다는 내용이 담긴 진 술 서를 제 출했다. 김전 원내대표 부인의업무추진비 유용의혹을비 롯 해각종의혹은현재 서울경 찰 청 공공 범 죄수사대가 수사 하고있다.경 찰 은이날김전원내대표 에게공천 헌금 1,000만 원을 건넸 다 가 돌려 받았다는 탄원서를 작성한전 동작구의원 전모씨를 피 의자 신분으 로 소 환했다. 전씨 측 변호 인은 ‘1,000 만원을전달한사실을인정하 느냐 ’는 질문에“탄원서에해당내용이있다”며 금 품 제공의혹을사실상시인했다. 문지수^이재명^권정현^허유정^김나연기자 이혜훈, 후원당시기재위간사$관련성의심 김병기전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에게공천헌금을건넸다는내용의탄원서를쓴전동작구의원전모씨(가운데)가 8일경찰조사를받기위해마포구 서울경찰청공공범죄수사대에피의자신분으로출석하고있다. 연합뉴스 金부인법카유용수사논란 “법카공동사용가능”내사종결 업무추진비조례엔관련규정없어 구의회“카드당사자가사용해야” 제시한알리바이깨는정황도나와 허위근거로‘봐주기수사’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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