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15일 (목요일) B5 경제 앞으로 미국에서 제조되는 신차 를구매하면자동차대출이자페 이먼트도 세금 공제를 받게 된다. 모기지 대출 이자와 같은 혜택을 받게되는것이다. 13일연방재무부에따르면도널 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세제 공 약가운데하나인‘자동차대출이 자비과세’(NoTaxonCar Loan Interest)정책을공식시행한다. 미국에서 조립된 신차를 구매한 가계의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 다. 스콧베선트재무장관은앞서지 난9일“트럼프대통령의‘자동차 대출이자 비과세’정책을 시행에 옮기고 있다”며“근로자·중산층 가계의 주머니에 다시 돈을 돌려 주는조치”라고밝혔다. 이번세제혜택은트럼프행정부 의대규모세제·예산법안인이른 바‘원빅뷰티풀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에포함돼있으 며, 2025년부터2028년까지구매 한미국내조립신차에한해적용 된다. 대상이되는납세자는자동차대 출이자로연최대1만달러까지소 득공제를받을수있다. 항목별공 제를 하지 않고 표준공제를 선택 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혜택이 적 용된다. 공제대상은신차승용차, SUV,밴,픽업트럭,오토바이등이 며, 차량 중량은 1만4,000파운드 미만이어야 한다. 이같은 중량 한 계는 개인이나 가족이 사용하는 대다수 승용차나 SUV에 적용된 다. 구매자는해당차량의첫소유자 여야하며, 대출은차량을담보로 설정한 할부 자동차 대출이어야 한다. 소득요건도적용된다.개인소득 10만달러, 부부합산소득20만달 러를 초과할 경우 공제 혜택은 단 계적으로축소된다. 다만중고차는이번혜택대상에 서제외됐다. 또한개인용차량구 매에한정되며, 사업·상업용차량 은공제대상이아니다. 차량은반드시미국내에서최종 조립돼야 한다. 최종 조립이란 엔 진, 변속기, 차체, 섀시 등 주요 부 품이미국내공장에서통합돼완 성되는과정을의미한다. 이와관련,재무부는조만간세제 혜택 대상이 되는 미국산 자동차 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각 딜러를 통해서도 포함 여부를 확인할수있다. 재무부와연방국세청(IRS)은납 세자들이 공제 방식과 요건을 명 확히이해할수있도록세부가이 드라인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IRS는 아직 공제 대상이 되 는구체적인차량모델목록은공 개하지않았다. 베선트 장관은“미국에서 자동 차는사치품이아니라출·퇴근과 자녀돌봄을위한필수수단”이라 며“이 공제는 매달 가계 부담을 낮추고 차량 소유 비용을 실질적 으로줄이는데도움이될것”이라 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또“미 국 내 조립 차량에만 적용함으로 써 미국 제조업과 일자리를 동시 에지원하는효과도있다”고강조 했다. 트럼프대통령은지난해대선유 세과정에서“미국에서만든자동 차에 한해 대출이자를 전액 세액 공제하겠다”고공언한바있다. 이 번 조치는 해당 공약을 제도화한 첫사례로평가된다. 조환동기자 “미국생산자동차사면대출이자세금공제” 연방 재무부 시행 발표 연 최대 1만달러 공제 2025 ~2028년 신차 한정 상업용 아닌 개인 구매 구글이월마트등상거래업체들 과협력해자사의인공지능(AI) 챗 봇 플랫폼에서 곧바로 상품을 구 매·결제할수있는기능을도입한 다. 구글은 11일“소매업체가 구매 의사가 높은 고객과 연결돼 매출 을촉진할수있도록지원하는에 이전틱(비서형) 커머스및 AI 도구 를위한새로운개방형표준을발 표한다”고밝혔다. 구글은 월마트, 타깃, 쇼피파이, 웨이페어, 엣시등업계선도기업 들과함께개발한‘유니버설커머 스프로토콜’(UCP)을적용해구 글의검색 AI 모드와챗봇제미나 이앱에서상품구매·결제기능을 제공한다고설명했다. 이용자가 구글이나 제미나이 플 랫폼에서 AI 챗봇의 도움을 받아 상품을검색한뒤곧바로해당소 매업체시스템으로연결돼결제를 완료할수있게된다는것이다. 구글·월마트‘AI 샤핑’ 제미나이서 구매·결제 한미은행은지난8일실리콘밸리에위치한기술보증기금(이하기보)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북미투자네트워크연계및협력강화’를위한업무협약(MOU)을체결 했다. 기보는한국중소벤처기업부산하기관으로스타트업과벤처기업의글로벌시장진 출을지원하고있다. 이번협약을통해기보와한미은행은북미진출기업에대한상호협 력및지원을강화한다.바니이행장(오른쪽)과기보김종호이사장이MOU를체결했다. <한미은행제공> 한미은행, 기술보증기금과MOU체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용카 드 금리 상한을 제한하겠다고 발 표한 것과 관련해 월가 금융권이 법적대응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 했다. JP모건체이스의제레미 바넘최 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작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신용카드 이자 상단 제한 방침에 시장과 소비자 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며“모든 방안이 검토 대상”이라 고말했다. 바넘 CFO는“이자 상단 제한이 실제로시행된다면이는소비자들 은물론경제에도매우나쁜 영향 을미칠것”이라고지적했다. 이어 “이자상단제한은행정부가원하 는 것과 정확히 반대되는 역효과 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게 우리 생각”이라고말했다. 신용카드금리상단제한이신용 도가상대적으로낮은가계및사 업자의 신용 접근을 제한하는 결 과로 귀결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 들의분석이다. 바넘 CFO는“지지 근거가 약한 지침이 부당하게 우리 사업을 크 게바꾼다면모든방안이검토대 상이라고가정해야한다”라며“그 게주주에대한우리의의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신용카드이자율상단을1년간최 대 10%로 제한하는 방안을 1월 20일부터 도입하겠다고 예고했 다. 신용카드이자율은카드사용금 액 중 미결제 잔액에 부과되는 수 수료를의미한다.연방준비제도가 지난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1월기준전국신용카드평 균금리는20.97%로집계됐다.그 러나 많은 미국인들은 이보다 높 은 30%에 육박하는 높은 신용카 드 금리를 부담하고 있다. 미결제 잔액이 수천, 수만달러에 달하고 매달 최저 페이먼트만 낼 경우 이 자비용부담이상당한수준에달 한다. JP모건, 모든 방안 검토 트럼프, 10%로 제한 발표 카드금리 제한 추진…‘법적대응’불사 미국와이오밍주가주정부중에 서는처음으로달러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나섰다. 한국에서도 경기 도같은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원 화스테이블코인출시를검토하고 있어 와이오밍주의 달러 코인 발 행에관심이쏠리고있다. 9일 외신에 따르면 와이오밍주 정부 산하 스테이블토큰위원회는 7일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프 런티어스테이블토큰(FRNT)’을 출시했다. 현금또는미국단기국 채로 100% 이상 초과 담보되며 준비금에서발생하는이자수익은 주정부교육재원으로환원될예 정이다. FRNT는주정부산하공공기관 이발행과감독을맡는공공스테 이블코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민간기업이 발행하는 테더 (USDT)나 유에스디코인(USDC) 등 기존 스테이블코인은 발행사 리스크를안고있고중앙은행디지 털화폐(CBDC)는 사생활 침해와 과도한통제우려가제기돼왔다. 스테이블코인 유통은 주 정부가 일반 대중에 직접 판매하는 방식 이 아니라 와이오밍주에 본사를 둔가상화폐거래소크라켄을통해 취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9일 오전8시30분기준크라켄에서는 최근 24시간동안약 2만4,890달 러규모의FRNT가거래된것으로 집계됐다. 와이오밍주는 FRNT를 벤모·페 이팔과같은개인간거래(P2P) 결제 수단으로활용,미국소비자와상인 이부담해온신용카드수수료를제 거하도록하겠다는목표를밝혔다. ‘스테이블코인 실험’… 와이오밍, 주정부 첫 발행 수익은 교육 재원으로 환원 총 거래규모 33조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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