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15일 (목요일) D7 수도권 “70년간 묶였던 6군단 부지에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 기후부장관“수도권매립지공사인천이관하반기결론내라” “70년간묶여있던 6군단부지내시 유지가시민품으로돌아옵니다.” 백영현 경기포천시장은 지난해 말 국방부의옛 6군단 부지반환 재연장 요청을 거부했다. 2022년 6군단 해 체후 포천시로 반환될것으로기대됐 던 부지가 수년간 방치되면서시민들 의반환요구가높아졌기때문이다. 12 일포천시청에서만난백시장은“소흘 읍은 시청소재지임에도 도심한복판 에자리잡은군부대로인해변형개발 이이뤄져왔다”며“이번토지반환으로 균형잡힌도시개발이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6군단은 1954년창설이후 줄곧 소 흘읍에위치해분단이후 중부전선을 방어하는 데큰역할을 해왔다. 6군단 부지 ( 전체 80만여㎡ ) 내 26만4,000㎡ 는포천시소유다. 2022년 6군단이해 체되면서해당 부지에있던 군시설 대 부분은타지역으로옮겨지고군단 사 령부 건물 등일부만 남아있다. 국방 부는 2023년 12월 포천시에 지난해 말까지 2년연장 후 부지를 반환하기 로 약속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국방 부가 재연장을 요청하면서부지반환 이또미뤄지는듯했다. 하지만 포천시 의재연장거부로 부지조기반환이이 뤄졌다. 백시장은 “2023년당시‘기부대양 여’ 방식으로 2년연장 후 반환하기로 합의했으나그기간동안투입된시재 정이1,200억원에이르고,이를더연장 할경우시부담이커진다는판단에연 장을거부했다”며“또한 ‘기부대양여’ 방식이아닌시유지만 반환받는 조건 으로국방부와합의를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시는시유지에남아있는사령 부건물을 국방부에넘기는대신해당 부지공시지가를 감안해포천시일동 면에있는국방부소유토지9만9,000 ㎡를대신받기로했다. 백시장은복합개발일환으로 6군단 부지에경기국방벤처센터를유치했다. 그는 “전국 최대규모의군 훈련장을 활용한 민군기술실증 테스트베드를 확보한데이어첨단방위클러스터조성 의전초기지인경기국방벤처센터를유 치했다”며“경기국방벤처센터는AI 기 반 드론시험평가, 디지털트윈, AI·VR 첨단 훈련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센터가들어서면매일250여명이 훈련을 받을 것으로 기대돼지역경제 활성화에도도움이될수있다.백시장 은 “경기남부의첨단생태계와포천의 시험·훈편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 해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기도형첨 단방위산업클러스터’를완성할것”이 라고강조했다. 구리~포천고속도로철원연장과옥 정~포천광역철도개통으로포천의인 적·물적자원이대도시로 빠져나갈 수 있다는 ‘빨대효과’ 우려에백시장은 “일자리가많은반면주거지가부족한 포천시에는오히려‘역빨대효과’가 클 것”이라고일축했다. 그는 “고속도로 와 광역철도개통은 포천의교통역사 의새로 운 장을여는 출 발 점 이될것”이 라며“ 향 후 직 장인과 학 생, 관 광 객 등 의인구 유입이 촉 진될것이며, 정주여 건개선과지역경 쟁력 강화에도 큰 도 움이될것”이라고강조했다. 글^사진임명수기자 백영현경기포천시장이12일한국일보와인터 뷰에서질문에답하고있다. 백영현경기포천시장인터뷰 작년국방부부지재연장요청거부 부지내시유지시민품으로돌아와 “도심속군부대탓변형개발해와 이젠균형잡힌도시개발가능해” 센터에는AI^VR첨단시설등갖춰 집단훈련가능해지역경제에도움 경기오산시의 핵 심개발지로 꼽 힌오산동 운암뜰 개발사업이장기 간 멈 추면서재산 권행 사가제한된 토지주의 불 만이커지고있다. 14일오산시에 따 르면 운암뜰 개 발 사업 ( 58만4,123㎡ ) 은 공동주 택 ( 12만1,498㎡ ) 등 주거지와첨단업 무 용지 ( 8만4,072㎡ ) , 상 업용지등이 연계된복합단지를조성하는민· 관 합동 사업이다. 오산시가 2019년 3 월민간사업자공모에나서면서 본 격 화했다. 그해7월현대 엔 지니어 링 컨 소시 엄 이우선 협상 대 상 자로선정 돼, 사업을주 관 할민· 관 합동 특 수 목 적 법 인 ( SPC ) 도 출범 했다. ‘제2의대장동 민간사업자 특혜 ’ 를 막겠 다며도시개발 법 이개정되 는등의이유로한동안진 척 을보지 못 하던이사업은 지난해 6월경기 도가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 획 을 승 인하면서다시속도가 붙 는 듯했다.당시시는이사업을사업 비 7,044억원이투입돼2030년 준 공할 예 정으로,인공지능 ( AI ) 기반첨단 산업을유치해주거· 상 업·문화가 융 합된미 래 형자족도시를건설하는 것이라고소개했다. 하지만 이사업은 한 달 만에또 다시 멈췄 다. 도가 후속 조치로 같 은 달운암뜰 개발계 획 을고시하자 마 자민간사업자인현대 엔 지니어 링 이내부사정과사업성등을이유로 사업포기의사를 밝혔 기때문이다. 시는 현대 엔 지니어 링측 에사업 협 약해지를통보한데이어이 행 보증 금 몰 수 등 후속 조치를 하는 방안 을 검 토하고있다. 도시개발 사업 예 정지인 운암뜰 개발 예 정지일대는 2021년 2월주 민공 람 이후 5년 째 건축 허 가,토지 용도변경등 행 위가 엄격 하 게 제한 되고있다. 장 희상운암뜰 개발사업지주 협 의 회 고문은“수년간개발 예 정지라는 이유로건축 행 위제한은물론건물 이나토지임대가 잘 나가지 않 는등 피 해를보고있는데, 또다시사업이 멈춰 서 불 만이많다”며“사업정 상 화를기대하는데,이미대기업이포 기하고나가 불 안하다”고말했다. 이에시 측 은“새로 운 민간사업자 를 찾 는 데 행 정 력 을 모으고있다” 며“토지주 등 주민 피 해가 없 도 록 최대한 신속하 게 사업을 정 상 화시 킬 방 침 ”이라고했다. 이종구기자 오산운암뜰개발사업예정지.사업계획수립후7년째농토로남아있다. 운암뜰개발사업지주협의회제공 인천등수도 권 지역의‘ 뜨 거 운 감자’ 인수도 권 매 립 지 관 리공사 ( SL 공사 ) 의 소속이 관 여부가 올 해안에결정될전 망 이다. 김 성환 ( 사진 ) 기후에 너 지환경 부장 관 이기후부산하인 SL 공사를인 천시로 넘 길 지 올 해하반기안에결론 지으라고주문했기때문이다. 김 장 관 은 14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열린 기후부환경분 야 산하기 관 11 곳 의업 무 보고에서이 같 이지시했다. 올 해부터수도 권 생활 폐 기물은 직 매 립 이 금 지돼 무 조건 소 각 한 뒤묻 어 야 한다. 김 장 관 의 발 언 은 이 런 상황 속에서 SL 공사 의 주 수입원인 폐 기 물 반입수수 료 가 대 폭 줄어 든 것을지적하며나왔다. 올 해 들어13일까지수도 권 매 립 지에반입된 생활 폐 기물은 하 루 평균약 74 톤 으로 지난해 같 은기간에 비 해 95 % 감소했 다. 김 장 관 은 “공사의 존폐 를 포 함 해 앞 으로어 떻게 할지대 책 을 세워야 한 다”며“ 올 상 반기중에는 다양한 모 색 을 해보되지방선거가 끝 나면 6~12월 사이에는매 립 지이 관 문제를어 떻게 할 건지 ( 방 향 을 ) 명확히하라”고말했다. 2015년기후부 ( 당시환경부 ) 와인천 시·서 울 시·경기도가 SL 공사를인천시로 이 관 하기로합의했으나이후진전되지 못 했다.합의에전제된 4가지선결조건 에대한이 견 때문이다. 김 장 관 은이규 정이 두루뭉 술하다고 지적하며“인천 으로이 관 을 확정하고 단계 별 계 획 을 세 우 든 지,아니면이 런저런 조건때문에 이 관 이적 절 치 않 다고해서매 듭 을 짓든 지정확하 게 해 야 한다”고강조했다.다 만,공사 노 조와 SL 공사매 립 지영 향권 에있는주민들은공사이 관 을강하 게 반대하고있다. 노 조 측 은“국가 폐 기물 처리업 무 가지자체로넘어가면 관 리능 력 과 효 율 성이 떨 어진다”는이유를들 고있는데내심지역공기업이되면처우 가 악 화할것이라고우려한다.또영 향 권 주민은인천시로 SL 공사가이 관 되 면현재정부에서보 상금 조로주는주 민지원 금 이줄어들까 봐 걱 정한다. 반 면,인천시는 SL 공사를가져와인천에 있는 매 립 지 운 영 종료 의주도 권 을 명 확히 쥐겠 다는계 획 이다. 이 날 기 관별 업 무 보고에서 앞 서 김 장 관 은“하나 밖 에 없 는지구를유지하 려면인간이자연을 더이 상 채굴 의대 상 이아니라 공 존 의대 상 으로가 야 한 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홍 수 등 기 후 재난 대 비 체계를 점검 하고, 온 실가 스 배출권 거 래 제등기후부 추진사업 의타당성을 높이기위한 방안을 논 의 했다. 강지수기자 7년째멈춘오산운암뜰개발 토지주들“재산권제한”반발 도시개발법등이유로지연되다 작년민간사업자포기로‘스톱’ “건물^토지임대안나가피해봐” 오산시“사업조속정상화할것” 수도권직매립금지후수입격감 金장관“공사존폐포함대책을” 공사노조는처우악화우려반대 서 울 시가 올 해약 208억원을 투입 해수소 승 용 차 290대와수소 버 스 35 대 구매 보조 금 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 다. 시에 따 르면보조 금 을신청할 수있 는 차종 은수소 승 용 차 ‘디 올뉴넥쏘 ( 현대자동 차 ) ’다.약 7,600만원대구매 가 격 에서2,950만원을지원한다.최대 660만원 ( 개 별 소 비세 400만원·지방교 육세 120만 원· 취득세 140만 원 ) 의 세 제감면에공영주 차 장 주 차 요 금 50 % 할인,고속도로통 행료 30 % 할인,남산 터 널혼 합통 행료 면제 혜택 도있다. 현대 차 의‘유니 버 스수소전기 버 스’에 는대당 3억5,000만원을지원한다. 시 는공 항버 스, 통 근버 스중심으로보조 금 을지 급 해 2030년까지공 항 ·전 세버 스 500여대를 무 공해수소 버 스로전 환한다는방 침 이다. 아 울 러 2028년까지공영 차 고지내 수소 버 스전용 충 전소 4 곳 , 민간 충 전 소 1 곳 을 확 충 할 계 획 이다. 지난해말 기 준 시에등 록 된수소 승 용 차 는 3,442 대, 운 영중인수소 충 전소는 9 곳 ( 하 루 가용 충 전 량 5,535대 ) 이다. 보조 금 신청은 수소 차 제조·판매사 가대 행 한다. 단신청일로부터 차량 을 2 달 이내 출 고해 야 가능하다. 구매자 는 차량 구매대 금 과보조 금 의 차액 을 제조·판매사에 납 부하고, 제조·판매사 는 서 울 시에서보조 금 을 수령하는 방 식이다.자 세 한사 항 은 120다산 콜 센터 나 서 울 시, 환경부 무 공해 차 홈페 이지 에서확인할수있다. 이소연 서 울 시 친 환경 차량 과장은 “2050년 탄 소중 립 도시를 목 표로 친 환 경수소 차량 보 급 을확대해나가는한 편이용자 편의를 위해 충 전인프라를 꾸준 히 늘 리 겠 다”고말했다. 김지섭기자 서울시“수소차넥쏘사면 2950만원지원” 수소차 290대^수소버스 35대 208억투입해구매보조금지원 아라뱃길얼음깨는 ‘쇄빙선’ 한파가이어진14일인천서구경인아라뱃길에서한국수자원공사소속쇄빙선이얼음을깨며뱃길을내고있다. 굴착기가달린이배는다른선박이수로를원활 하게지나다닐수있도록하는작업을한다. 연합뉴스 인천제3연 륙 교가개통 9일만에‘청 라하 늘 대교’로 명 칭 을 확정했다.인천 시는 14일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 정보원이국가지명위원 회 를 열 어제3 연 륙 교 명 칭 을 재심의한 결과 ‘청라하 늘 대교’로최 종 결정했다고 밝혔 다. 인천시 측 은“서구의‘청라’와중구의 ‘하 늘 ’을결합한청라하 늘 대교가지역 간 상 생과화합의의미를담고있어가 장 적 절 하다고 국가지명위가 판단한 것”이라고설명했다. ‘인천국제공 항 대 교’로 명명해 달 라고 요구했던중구는 이 날 국가지명위결정에유감을 표명 하면서도수용한다는입장을 밝혔 다. 지난해11월12일인천시지명위원 회 는중구중산동 ( 영 종 국제도시 ) 과서구 청라동 ( 청라국제도시 ) 을 잇 는제3연 륙 교 명 칭 을청라하 늘 대교로정했다. 그 러나중구는이 름 에 특 정지역명 ( 청라 ) 만 포 함 됐다는이유로 형평성문제를 제기하며지난 달 22일국가지명위에재 심의를요청했다.때문에5일정식이 름 없 이개통했다. 길 이 4.68 ㎞ , 왕 복 6 차 로인 청라하 늘 대교는 오토 바 이통 행 이가능한 폭 30 m 의일반도로로,제한속도는시속 60 ㎞ 이다. 청라하 늘 대교 통 행료 는 소 형 차 기 준 2,000원이다. 경 차 는 1,000 원, 중형 차 는 3,400원, 대형 차 는 4,400 원요 금 을 내고 오갈 수있다. 다만 시 범운 영기간인이 달 14일까지는 통 행 료 를받지 않 는다. 이환직기자 인천제3연륙교명칭 청라하늘대교로확정 개통9일만에국가지명위결정 중구“유감이지만수용”밝혀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