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17일 (토요일) 주말조지아북부산간지역에또다시 눈 소식과 함께 중남부 일대에도 눈이 예보됐다. 그러나메트로애틀랜타에서 는눈을보기힘들것으로보인다. 국립기상청은 16일 오전 예보를 통 해 조지아북부산간지역에 17일최대 0.5인치의 눈이 내린데 이어 일요일인 18일 아침에는 콜럼버스와 포사이스, 그린즈버로를 잇는 중남부 지역에도 최대 0.25인치의 눈이 내릴 수도 있다 고전망했다. 이지역눈이내릴확률은 31%에서38%로예보됐다. 기상청에따르면이번눈은북극한랭 전선이남하하면서멕시코만에서유입 되는 강수와 만나 형성되는 것으로 강 수는 메트로 애틀랜타에 도착하기 전 대부분소멸할가능성이크다. 이에 따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는 남부 일부 지역에서만 눈발 정도만 날릴것으로기상청은예보했다. 한랭전선 영향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는주말에이어다음주중반까지추운 날씨가이어진다. 낮최고기온은 40도대아침최저기온 은20~30도대에머물겠다. 이필립기자 A3 종합 취업비자심사강화…인터뷰연기·지연속출 연방정부가취업비자심사절차를대 폭강화하면서한국등해외주재미국 영사관에서 비자 인터뷰 일정 변경과 지연사태가잇따르고있다. 특히 H-1B와 H-4 비자(H-1B 비 자소지자의배우자와 21세미만의자 녀들에게 발급되는 동반 비자) 신청자 들이큰혼란을겪고있으며, 세계최대 H-1B 인력 공급국인 인도가 가장 큰 영향을받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국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26일 사이 각국의 미 영사관에서 인터뷰가 예정돼 있던 신청자들에게 예고없는일정변경통보가잇따라발 송됐다. 이는 12월15일부터 시행된‘온라인 존재(Online Presence) 심사’강화 조 치와맞물린것으로, 미국영사관들이 기존 인터뷰를 취소하고 수개월 뒤로 새로운일정을재배정하면서대기기간 이급격히늘어났다. 새로운지침에따라국무부는 H-1B 와 H-4 비자 신청자는 물론, F(학 생)·M(직업훈련)·J(교환방문) 등비이 민 비자 신청자들에게도 모든 소셜미 디어(SNS)계정의개인정보설정을‘공 개’로전환할것을요구하고있다. 국무부는비자심사과정에서이용가 능한모든정보를활용해입국불허대 상여부를판단하며, 국가안보나공공 안전에 우려가 있는 인물을 사전에 걸 러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확대된 온라인 심사는 기존에 유학생 과교환방문자에게만적용되던기준을 취업비자 전문직과 그 가족까지 확대 한것이다. 이로인해신청자 1인당심사에소요 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하루에 처리 할수있는인터뷰건수가크게줄었고, 이미 수개월 전 확보했던 인터뷰 일정 마저 취소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신청자들은 인터뷰 일정 이 2026년 3~6월로연기됐으며, 심지 어 10월로 재지정됐다는 통보를 받았 다고전했다. 인도 주재 미 대사관은 공지를 통해 일정 변경 이메일을 받은 신청자는 기 존 인터뷰 날짜에 영사관을 방문하지 말것을당부했다. 대사관은원래일정 에 맞춰 다른 도시까지 이동하더라도 입장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해혼란을더했다. 일부신청자들은긴급인터뷰를신청 해제한적인성공을거두고있다. 자녀 의 학업 결손을 이유로 소명한 H-1B 신청자나, 의료사유를제시한사례중 일부는 예외적으로 앞당겨진 일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전반적 으로긴급인터뷰승인기준은매우엄 격한상황이다. 이민법 변호사들은“확대된 온라인 심사 정책이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비자처리지연은최소수개월이 상 이어질 것”이라며“미국 근무 일정 이나학업계획을앞둔신청자들은충 분한시간여유를두고대응전략을세 워야한다”고조언하고있다. 노세희기자 해외미대사관·영사관서 H-1B신청자·배우자등 SNS심사소요시간급증 한인등신청자‘발동동’ 지난달서울주한미대사괸앞에비자를받으려는시민들이길게줄을늘어서있다. [연합] 기다리던 ‘첫눈’ 애틀랜타비켜갈듯 북부산간·중남부만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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