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21일 (수요일) 경제 B3 한국 자동차 수출 호조 지난해 720억달러 최대 ■경제 트렌드 미국의 화이트칼라 전문직 구 직난이심각한가운데유명경영 전문대학원(MBA) 졸업생 중에 서도취업하지못한경우가많다 고 일간 월스트릿저널(WSJ)이 18일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기업들이 화이 트칼라임직원채용에매우신중 해지면서 MBA 구직시장은 1년 넘게침체상태로, 많은대학원의 취업실적이코로나19 사태이전 수준보다나쁘다. 작년 여름 졸업식 후 3개월이 지나도록 아직 직장을 찾고 있 는 MBA 졸업생의 비율은 듀크 대푸콰경영대학원에서21%, 미 시간대 로스 경영대학원에서는 15%에이르렀다. 이런미취업비 율은직전해인2024년과비슷하 지만 2019년듀크대 5%, 미시간 대 4%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 면훨씬열악한수준이다. 조지타운대맥도너경영대학원 에서는졸업 3개월후아직도일 자리를구하고있는MBA졸업생 의 비율이 2019년에는 8%에 불 과했고 2024년에는 16%였으나, 2025년에는25%로치솟았다. 작년 5월채플힐노스캐롤라이 나대에서 MBA를 받은 존 부시 (33)는당초뉴욕에서금융분야 일자리를 찾으려다가 노스캐롤 라이나주샬럿소재은행들로지 원대상을넓혔고,최근에는파리 에서시간을보낸후명품소매업 쪽도고려하고있다고WSJ에밝 혔다. 그는소매업계에서자신이지원 했던일자리중하나는경영전문 대학원에가기전에받던봉급보 다 더 낮았다면서“그래도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말 했다. 신문은 지난해 미국에서 늘어 난일자리의한달평균치가약 4 만9,000개였으며, 이는 두 차례 의 경제불황기를 제외하면 최근 20여년간 최저 수준이었다고 지 적했다. 늘어난 일자리 대부분은 건강 서비스분야여서대부분의MBA 졸업생들이 가려는 분야가 아니 다. 게다가정리해고로근로자수 십만명이 구직시장에 쏟아져 나 오면서경쟁이더치열해졌다. 다만네트워킹노력과인공지능 (AI) 활용 등으로 구직자와 기업 들을이어주는데노력한일부경 영전문대학원들에서는 MBA 졸 업생취업실적이개선됐다. 컬럼비아대에서는 졸업 3개월 후 미취업 비율이 10%로, 최근 몇 년간보다 낮아졌다. 이 대학 MBA 졸업생들이 보스턴컨설팅 그룹(BCG), JP모건체이스, 아마 존등에취업하는사례가늘었으 며, 200여개기업이이학교MBA 졸업생을처음으로채용했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은 AI를 활용해 MBA 졸업생들을 구인 사이트 공고와 해당 업체들에서 일하는동문들과연결해주는노 력을강화했으며, 이런노력에힘 입어 졸업 3개월 후 미취업률이 2024년 23%에서 2025년 16% 로감소했다고전했다. 다만 이러한 수치 역시 코로나 19사태이전보다는여전히높은 수준이다. <연합> MBA‘톱 스쿨’도 졸업생 구직난 심각 코로나 이전보다 악화 졸업 3개월 지났는데도 일부 25%까지‘미취업’ 신규 일자리 창출 부진 <경영대학원> 지난해한국자동차수출액이약 720억달러를기록하며역대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의 관세 부 과로대미수출이 10% 넘게주저 앉았지만,유럽·아시아수출이20 ∼30% 증가하며 이를 상쇄했다. 또전기차캐즘(일시적수요정체) 으로 하이브리드차가 약진하며 수출호조세를이끌었다. 16일 한국 산업통상부에 따르 면지난해자동차수출액은719억 9,100만달러로,전년보다1.7%증 가했다. 한국의자동차수출은지 난 2023년 709억달러로 사상 최 대를기록했다가2024년708억달 러로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증 가로 돌아서며 3년 연속 700억달 러돌파기록을세웠다.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작년 대 미 수출은 301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3.2% 감소했다. 그러 나 유럽연합(EU) 96억8,000억달 러(전년 대비 20.1%↑), 기타 유럽 62억6,000만달러(30.5%↑), 아시 아 77억5,000만달러(31.9%↑) 등 유럽과아시아에서선전하며대미 수출 감소분을 상쇄하고 전체 수 출실적을끌어올렸다.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엘란트라 (한국명 아반떼 ·사진 )가 미국 출시 24년 만에 누적 판매 400만대를 돌파했다. 18일현대차에따르면엘란트라는 1991년미국에서판매를개시한이래 지난해12월까지현지에서누적401 만661대가판매된것으로집계됐다. 차량은 미국 첫 출시 후 14년 만 인 2005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었고, 2013년과 2018년 각각 200만대, 300만대를돌파했다. 엘란트라는 지난 24년간 연간 평균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현대 차의 미국 공략 선봉장으로 활약 했다. 특히 2013년 21만8,429대, 2015년 22만2,576대 등 2010년 대 연간 판매 20만대를 돌파하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 2020년에는 7세대모델‘올뉴엘란트라’를출 시하며세단시장에서계속입지를 유지하고있다. 특히엘란트라는 2022년부터매 년 현대차의 미국 내 세단 판매량 의 50%이상을차지하고있다. 현 재미국에서팔리는현대차세단2 대중1대는엘란트라라는얘기다. 누적판매량에서도엘란트라는현 대차플래그십모델인쏘나타(346 만9,062대), 싼타페(250만4,271 대)를크게앞서고있다. 엘란트라가 미국에서 꾸준히 인 기를 얻고 있는 이유로는 다양한 라인업에 더불어 높은 가격 경쟁 력이 이유로 지목된다. 차량은 개 솔린모델뿐아니라하이브리드와 고성능N모델등이제공된다. 이와함께엘란트라의미국권장소 비자가격(MSRP)은2만2,000달러중 반대로동급경쟁차종인토요타코롤 현대차 엘란트라, 미 누적판매 400만대 올해 미국 진출 40주년 한국차로는 최초 달성 오픈AI가 인공지능(AI) 챗봇 챗 GPT에 광고를 도입하고 그간 일 부 국가에 적용했던 저가형 요금 제를전세계로확대한다. 오픈AI는그간일부국가에내놨 던 저가 요금제‘챗GPT 고’의 대 상 국가를 전 세계로 확대한다고 챗GPT에 광고 첫 도입 무료·저가요금제 적용 라,혼다시빅과비교해높은가격경 쟁력을가졌다는평가를받는다.엘란 트라는 2012년과 2021년에북미올 해의차(NACTOY)를수상했다. 현대차는 198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40주년을 맞아 올해 엘란트라 완전 변경 모델을 출시 할예정이다. 16일 밝혔다. 챗GPT 고는 매월 8 달러를 내고 무료 계정보다 AI를 좀더많이활용할수있는요금제 로,지난해8월도입됐다. 오픈AI는“광고 요금제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비용 부담 없이 우리도구를활용할수있게됐다 ”고강조했다. 다만오픈AI는광고 가 챗GPT의 본질적 가치를 해치 지 않도록 광고를 답변과 분리해 별도로 표시하고 명확하게 구분 할수있게하겠다고설명했다. 광고에표시된상품에대해질문 할수있는기능도선보였다. 오픈 AI는이기능을통해이용자의구 매결정에도움을줄수있다고설 명했다. 월 20달러짜리‘플러스’ 요금제와월200달러의‘프로’요 금제, 기업용 요금제 등에는 광고 가적용되지않는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