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22일 (목요일) D3 정치 김민석총리단독방미 41년만에이례적행보 2野“쌍특검관철”공조투쟁시동 與윤리심판원, 장경태^최민희직권조사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요구하며단식7일차를맞은장동혁(왼쪽) 국민의힘대표가 21일국회로텐더홀단식농성장을찾은이준석개 혁신당대표와인사하고있다. 최주연기자 국민의힘과개혁신당이21일 ‘쌍특 검 ( 통일교·공천헌금 특별검사법 ) ’ 관 철을위한대여공조투쟁에시동을걸 었다.해외출장을마친이준석개혁신 당대표가단식7일차를맞은장동혁 대표와만나손을잡고“단식보다강 한 방법을 강구해야 할지모르겠다” 며공동대응의사를재확인하면서다. 국민의힘은긴급의원총회를열고장 대표 단식출구전략을 모색하는 등 전열을가다듬고있다. 이대표는이날 국회로텐더홀에서 장대표와만나“야당공조를강화하 기위해대표가지휘관으로서역할을 해줘야하는데어제부터건강이많이 안 좋다고 해서걱정”이라고 위로했 다. 그러면서“장기투쟁이되지않을 까하는우려가든다. 함께몸을추스 르는게어떨까 하는생각이든다”고 권했다. 소금도 미량만 섭취하는 등 고강도단식을하며건강이급격히악 화되고있는장대표에게단식중단을 요청한 것이다. 장 대표는이에“특검 에대해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함께 힘을모아서여기까지올수있었던것 에감사한다”며무기한 단식지속 의 지를드러냈다. 양당은직후부터정부·여당에쌍특 검도입을압박하기위한협의에착수 했다.개혁신당내에서는양당인사들 이청와대앞광장이나서울번화가에 서1인릴레이시위에나서는 방안 등 이거론된다. 국민의힘일각에서는이 대표가장대표에이어릴레이단식을 하는방안도언급됐다. 다만양당 관 계자는 “구체적내용은진행중”이라 며협의가끝나는대로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대표는 “긴밀히협의해 추가 투쟁및압박 방안을 논의하겠 다”며“최대한머리를짜내보겠다”고 강조했다. 장대표단식장기화를우려하는목 소리도점차커지고있다.의사출신인 서명옥의원은“국회의료진에따르면 산소포화도저하탓에뇌손상이심히 우려돼신속한 병원이송이권고되는 상황”이라고전했다. 이에초선의원들이송언석원내대 표와 만나 “장 대표 단식 출구전략 을논의하기위한긴급의총을열어달 라”고 촉구했고, 오후에열린의총에 서는의원들이장 대표에이어릴레이 단식을 하자는 의견 등이분출했다. 중진의원들이장대표에게단식중단 을당부하면서사설구급차를불렀지 만장대표는거절해사설응급구조사 를상시배치하기로했다.지난전당대 회당시장대표와대립각을세웠던김 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도 농성장 을찾았다. 대통령직속 이석연 국민통합위원 장도 장 대표를 찾았다. 이위원장은 “힘이있는 쪽에서먼저팔을 벌 리고 양보하면서 같 이 갈 때 통합이이 뤄 진다”며“국민통합을 외치면서저까 지단식하고 싶 다는것이제 솔 직한심 정”이라고안 타 까 워 했다. 그는 ‘청와 대와 소통한 뒤 농성장을 방문했 냐 ’ 는 질 문에는“소신 껏왔 다”고 답 했다. 여당은여전히거리를 두 고있다.이 날민 주 당지도부를방문했던 홍익 표 청와대정무수석도 국민의힘지도부 를 방문하지는않았다. 다만 홍 수석 은 22일 오전송 원내대표를 방문할 예 정이어서장대표농성장에들를가 능 성이있다. 김현종^신현주기자 김지윤인턴기자 더불어민 주 당 윤 리심 판 원이성 비 위 의 혹 을 받 는장 경태 의원과 자 녀결혼 식 축 의금논 란 이불거진최민 희 의원에 대한 직권조사에착수했다. 김병기전 원내대표에대한 전격제명조치가이 뤄 진데 반 해정청 래 대표와가까 운두 의원에대해선미 온 적대응으로 형평 성 논 란 이제기되자 조치에나선것으로 풀 이된다. 한동수 민 주 당 윤 리심 판 원장은 21 일 MBC 라 디 오에서“지난 1 9 일 두 사 안에대해 윤 리심 판 원장으로서직권조 사명령을발령했다”고 밝혔 다. 윤 리심 판 원은 기 본 적으로 당내법원역할을 담 당하는 독 립기구이지만, 민 주 당 당 규 ( 제7 호 제22조의1 항 ) 에따라 당원 의해당행위에대해 윤 리심 판 원장이직 접 직권조사를명할수있는권한도 갖 는다.한심 판 원장은“ ( 진행중인 경찰 ) 수사와 징 계는 별개”라며“통상 당 규 와절차에따라진행이 될 것”이라고설 명했다. 윤 리심 판 원의자체직권조사착수는 이 례 적이다. 한 심 판 원장은 1 9 일회의 에서당 규 에의거해직권조사명령이 필 요하다고 판 단했고,이후직권조사명 령이이 뤄 진 사 실 을 지도부에통보한 것으로전해 졌 다.지난해12 월말 시 작 된김전원내대표 징 계절차가신속하 게이 뤄 진 반 면 두 사건에대한대응은 미 온 적이라는 당 안 팎 의지적을 감안 한 조치로 풀 이된다. 민 주 당 관계자는 “각사안과관 련 해조사가 늦 어지면서 당에서 뭉갠 다거나, 기준이불공정하 다는 등 비판 이제기된것을의식한게 아 니 겠 느냐 ”고했다. 장의원은 2 0 2 4년 1 0월 서울여의도 소재한 식당에서여성을 성추행한 혐 의로 경찰 수사가진행중이다.정대표 가지난해11 월 27일 윤 리감 찰 단에조 사를 지시했으나, 약 두 달이지난 현 재까지 결 과가나오지않았다.이와관 련 해박수 현 수석대 변 인은 지난 1 4 일 “ ( 장의원과고소인 ) 양 측주 장이 워낙 팽팽 한상 태 여서 윤 리감 찰 단으로서는 어 떤 결 론에이르기어려 운 상황으로 알 고있다.수사 결 과를기다릴수 밖 에 없 다”고 밝힌바 있다. 국회과 학 기 술 정보방송통신위원장 인최의원은지난해1 0월 국정감사기 간 자 녀결혼 식을진행하며 피 감기관에 축 의금을 받 아 논 란 이불거 졌 다.여권 에서도부적절한 처 신이라는 비판 이제 기됐지만, 지도부는 별다 른 조치를 취 하지않았다. 최의원은 윤 리심 판 원의직권조사사 실 이 알 려지자입장문을내고“한원장 이‘ 비 밀 엄 수의무’를위 반 한게아 닌 지 묻 고 싶 다”고 맞 섰 다. 윤 리심 판 원장 등은직무상 취 득 한 비 밀을 누 설하거 나 도용해선안된다고 명시돼있는데 한 원장이이를 위 반 했다는 주 장이다. 다만 “직권조사에는성 실 히 임 하겠다” 는입장을 밝혔 다. 김소희기자 김민석 ( 사진 ) 국무총리가 총리로서 는 4 1 년 만에 처음 단 독 으로미국을찾 는다. 2박 5 일의 짧 은일정이지만, JD 밴 스 미국 부통령과 면 담 이 예 정돼있 는 등 대통령에준하는일정이 란 평 가 가나 온 다.이 례 적단 독 방미는양국 간 ‘서 브 소통 채널 ’을구 축 한다는 측 면에 서의미가 크 다. 다만여권일각에서는 유력 한차기당권 주 자인김총리가대 미외교에까지발을 담 가 ‘체급 키 우기’ 에나선것아 니냐 는시선도있다. 21일총리 실 에따르면김총리는 22 일부터 2 6 일까지미국 워싱턴 과 뉴욕 을 방문한다. 총리단 독 방미는 1 985 년 노신 영 전 총리이 후 4 1 년 만에 처음 으로, 역대 4 번 째 다. 1 98 7 년 민 주 화 이후 로는 첫 사 례 다. 김총리는 밴 스 부 통령과의면 담 , 미 ( 美 ) 연방하원의원 간담 회,동포 간담 회등의일정을소화 할계획이다. 밴 스부통령과는한미관 세협상후속조치등통상교섭이 슈 ,청 년 교 류 등에대해 폭넓 게의견을교 환 할것으로 예 상된다.김총리는‘포스 트 에이 펙 ’의일 환 으로 한미일등 주 요국 간 청 년 교 류 에관심을 보여 온 것으로 알 려 졌 다. 이번방미는 트럼프 정부 출 범 이후 약 화된한미 간 인적 네트워크 를 되 살 리기위한 목적이라는 것이관가의설 명이다.한미정부의‘서열 2위’ 간첫 회 동을통해양국정상외고위급소통 채 널 을 구 축 할 필 요성이 꾸 준히제기돼 왔 다는것이다. 특히 밴 스부통령은미 공화당차세대 유력주 자로 꼽 히는만 큼 국가적차원에서도 밴 스 부통령과 의관계 형 성이중요한과제로 꼽힌 다. 다만정치권에선김총리의미국행이 오는 8월 열리는더불어민 주 당전당대 회출마를 염두 에 둔 포석이아 니냐 는 해석도 나 온 다. 외교 력 을 과시하며표 심을 끌 어모으려는의도가아 니 겠 냐 는 것이다. 김총리는 최 근 광 폭 행보를이어가 고있다.지난해 엔호남 지역만해도광 주침 수 피 해 현 장 시 찰 , 국립 5 ·1 8 민 주 묘 지 참 배등으로 수차 례얼굴 을내 비 쳤 다. 당시에도민 주 당안 팎 에선김총 리가 권리당원의 30% 이상이 집 중된 호남 공략을통해차기당권준 비 에나 섰 다는 해석이나 왔 다. 최 근엔 서울은 물 론 강원 춘 천, 경 기수원, 경남 사천, 전 북 전 주 등에서‘ K - 국정설명회’를열 며전국을 순 회했다. 윤한슬기자 이준석, 단식7일차장동혁찾아 “단식보다강한방법강구”강조 양당, 릴레이단식등방안협의 구급차불렀지만張대표거절 오늘출국, 밴스부통령등면담 양국간에‘서브소통채널’구축 金대미외교까지폭넓은행보 “8월당권도전포석”해석나와 성비위의혹과축의금논란관련 4개월넘게감찰조사지지부진 “김병기에비해미온적”지적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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