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22일 (목요일) D6 사회 직원에 “개똥 치우라” 시킨공기업이사장$임금체불 적발도 전남완도군이운영하는완도해양치 유관리공단에서직장 내갑질과 괴롭 힘사건이발생했다. 공단을이끄는이 사장이직원들에게강아지똥을치우게 하고임금체불과직장 내괴롭힘문제 까지불거졌다. 21일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고 용노동부광주지방고용노동청목포지 청은이채빈완도해양치유공단이사장 에게직장 내괴롭힘금지법위반을이 유로과태료 500만원을부과했다. 완 도해양치유공단은 2024년 7월출범한 국내첫해양치유전문공기업이다.‘치 유’를콘셉트로다양한시설과프로그 램을운영한다. 하지만정작이곳직원들은이사장의 갑질탓에상처만입었다.노동청이인정 한괴롭힘을보면우선이이사장은직 원관사에서유기견을관리하도록지시 했다.공단직원A씨는“2024년6월무 렵이사장이관사에강아지와개집,먹이 를 가져오더니개밥을챙겨주고 똥을 치우라고지시했다”고전했다. 또 “밤 10시가넘은시간에산책을시키도록지 시하기도했다”며“새벽에개가짖으면 조용히시키는일도했는데그과정에서 손을물려다친일도있다.갑질피해를 당한직원만5명”이라고주장했다. 직원들에따르면이사장은 공식출 장을 갈 때도 동행하는 직원 차에강 아지를태우고가도록했다. 노동청은 “공식출장에서업무상적정범위를 벗 어난행위”라며이또한직장내괴롭힘 으로인정했다. 실무자에게법을어기도록지시한일 도있었다. 완도해양치유공단 내주차 장을 시민에게개방해야 했음에도 실 무자에게개방을 하지못하도록 지시 했다는것이다. 노동청은결과통보문 에“주차장개방을막은지시는위법으 로판단된다”고적었다. 직장내괴롭힘이조직적으로벌어졌 다는 주장도있다. A씨는 “내가 공단 의임금체불등내부문제를공론화하 자한간부가공개된장소에서이를비 난하고 유언비어까지퍼트렸다”고 주 장했다.그는“내부고발자로찍힌이후 로조직적괴롭힘을당했다”며“하지만 오히려제가 인사담당자를 괴롭혔다 는소문이났고,가해자로지목한상사 와한공간에서장시간자살예방교육 을 받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 현재 A씨는중증우울증진단을받아치료 를받고있고노동청에직장내괴롭힘 진정을제기한상태다. 완도해양치유공단노무방식의총체 적부실도 드러났다. 노동청은지난해 5월벌인특별 근로감독에서공단 측 에시정지시를 16개나 내렸다. 직원의 연장근로수당,연차미사용수당을제 대로주지않았다. 특히휴일근로수당 은1,500만원을체불한사실이드러났 다.지친직원들은회사를떠나고있다. 2024년부터이달까지정원의32.5%에 달하는13명이퇴사했다. 다만 가해자로 지목된이사장은 제 기된의혹을모두부인했다.이이사장 은본보통화에서“버려진강아지를관 사에 9일정도임시보호조치했고 강 아지를돌본것은희망하는직원이자 발적으로 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주차장 위치상 자동차가 들 어차면치유센터본연의기 능 을 다 할 수 없 다고 판단해인근에 100대 규 모 주차장을 대 신 운영한 것 뿐”이라며 “직원간직장내괴롭힘도진상조사위 원회에서 혐 의 없 음으로 종결된사건” 이라고말했다.이이사장은현재노동 청의직장 내괴롭힘판단에대해이의 신 청을제기한상태다. 송주용기자 완도해양치유공단 ‘갑질’ 의혹 야밤에산책등유기견관리맡겨 주차장개방못하게위법지시도 노동청, 과태료 500만원부과 임금체불·근로계약서부실적발 “공론화에조직적괴롭힘”주장도 ඍ⼽⠡⃩ ھ ಱ⎊Ⅾ ۽ ሶㅡᗘୁජ ڍۉ ᙞᗡᾶ ⇊ᗥ ∹⠡ ۅٹ ℽ☍᠑ℽ᩵Ⅾ 㐰⎊Ⅾ ۽ ሶㅡ㐱⎍⇞ ⎊ₙᾙٕ מ Ἅ⎉ ۉ ፵⎉Ქ㍘ ھ Ღ❥Ⅾ⋚ ᗡᇭ ٵ ජᗡ㍘⋅◱Ⅾᮍ ۉ ᇱᾎᓽ⎉Ქ຺ ⎊Ⅾ ۽ ሶㅡ⅁⇞ ۅ ⪥ን㋌㋇㋇᎕ₙ ඍ⼽⠡⃩ ھ ಱ Ⲃᚍ ߅ ሥ י ඎ ۅٹ ߅ ሥ ڍ ᝉᲭ⅚㍘ヽⅅᯡೂ຺ ≎ᯡೂᗁ⎉ ߒ ຺⇊ᗥ ㋈㋍ ץ ᙞ᩵⼶Ქ⇞∹⠡ 㜬 ⅙ን ۚ⋅⎉ᗲ ک ୁජ♶ᑲⶵ⎉♶ 정부가 의대증원을 둘 러 싼 의정갈 등으로 휴 학 했다가지난해 여름철학 교로 복귀 한 본과 4 학 년 의대생을 위 해 올 해 의사 국가시 험 ( 이하 의사 국 시 ) 을 한 차 례 더치르기로 확 정했다. 이로 써 오는 8 월 졸 업을 앞둔약 1, 8 00 명의예비의사가 면 허 를 취 득 하고 곧 바 로현장에 투 입 될 수있게 됐 다. 21일 보건 복 지부에 따르면 한국보 건의료인국가시 험 원 ( 이하 국시원 ) 은 최 근보고한 ‘2026년도주요업무 추 진 계획 ’에서 올 해상반기중실시 되 는 ‘제 91회의사 국가시 험추 가시 험 ’의 구 체 적일정을 공개했다. 통상적으로 의사 국시는 1년에한 번 겨울에치러지는것 이관 례 지만이 번 에는이 례 적으로 봄 과 여름 에 걸쳐추 가시 험 이진행된다. 지 난해중 순학 교로돌아 온 의대생이 졸 업과동시에 바 로면 허 를따고,전공의 수 련 을공 백없 이이어나갈수있도록 한것이다. 이 번 시 험 의 응 시 예상 인원은 약 1, 8 00명이다. 제90회 필 기시 험접 수자 ( 1,1 8 6명 ) 보다 600명이상 많 다.예년의 평균 응 시인원이 3,200명수 준 이었 던 점 을 고려하면 올 해는 정기시 험 과 추 가시 험 을 합 쳐 야만 평 년 수 준 의 신규 의사가 배 출 되 는 셈 이다. 시 험접 수는 지난 16일 마 무리 됐 으 며, 오는 3월 4일부터4월 22일까지 환 자진 찰 등실제의료행위를 평 가하는 실기시 험 이진행된다.실기시 험 문 턱 을 넘은 학 생들은 7월 쯤필 기시 험 을치르 게된다. 필 기시 험 의정 확 한 시행 계획 은 4월 쯤 공고 될 예정이다. 박지윤기자 2027 학 년도 대 학 입시때부터도입 하는지 역 의사제의 윤곽 이나오면서교 육 계 의관 심 도 커 졌다. 당장 올 해11월 수 능 을 치르는 고교 3 학 년등 수 험 생 부터는전국 32개지 역 의대의지 역 의사 제전 형 지원조건을 잘 따져 봐 야한다. 21일 보건 복 지부에따르면 27 학번 부터 뽑 는지 역 의사제전 형 으로입 학 한 의대생은 학 비지원을받는다. 대 신졸 업후 전공의과정부터해당 지 역 에서 10년동 안 의무 복 무해야한다. 내년에 의대모집인원 3,05 8 명에서 늘 어나는 신 입생은모두지 역 의사제전 형 으로선 발하게된다.선발인원이수 백 명은 될 가 능성 이있다. 지 역 의사제전 형 은 전 국의대40곳중서울소재대 학 을제 외 한 32곳에서실시한다. 지 역 의사제지원을고민중인수 험 생 은자 신 이어 느 대 학 의대의원서를 쓸 수있는지부터 확 인해야한다. 충 청 권 , 호남 권 , 부산 · 울산 ·경 남 권 , 대 구·경북 권 ,강원 권 ,제주 권 등 6개 권역 내고교 졸 업생은 같 은 권역 내의대에지원 할 수있다.예 컨 대대 구·경북 의고교를나 왔 다면 경북 대 ·계 명대 · 영남대 · 대 구 가 톨 릭 대 · 동국대의대에원서를 넣 을 수있 다. 충 청 권 과호남 권학 생은지원대 학 범위가 조금 더 넓 다. 충 남 출 신 은 대 전 ·충 남 지 역 의대에더해 충북 에있는 충북 대와 건국대의대까지원서를 쓸 수있다. 이는 현재지 역 대 학 이지 역 인재전 형 으로 학 생을 선발 할 때 활 용하는 권 역 기 준 과 같 다. 지 역 인재전 형 은 대 학 이 같 은지 역 출 신 을일정비 율 이상선 발하는 제도다. 단 지 역 인재전 형 으로 의대를들어가면지 역 의사제와다르게 졸 업후 특정지 역 에서일정기간 복 무 해야 할 의무가 없 다. 지 역 인재전 형 이 없 는 경 기 · 인 천 에지 역 의사제를도입하 는 점 도 눈여 겨 볼 대목이다. 지 역 의사제전 형 에대비하려면중 학 교입 학·졸 업관리도 필 요하다.우선비 수도 권 지 역 의대는 중 학 교를 비수도 권 에서입 학·졸 업해야지 역 의사제전 형 지원자 격 을 준 다.예 컨 대강원도의중 학 교를 졸 업하고 광주의고교에진 학 했다면호남 권 의대에지원 할 수있다. 경 기 · 인 천 은이지 역 중 학 교만 나와야 해더 엄격 하다. 해당 조 항 은 2027 학 년도 중 학 교에 입 학 하는 올 해예비 초 교 6 학 년부터적 용받는다. 반면, 현재 졸 업을 앞둔 중 학 교 3 학 년,예비중 1 · 2 · 3 학 년은 서울 지 역 중 학 교를 졸 업해도 고교를 서울 외 지 역 에서나오면지 역 의사제전 형 에 지원 할 수있다. 또,예비고 1 ~ 3 학 년생 도 출 신 중 학 교는 보지않고, 지원하 려는 의대가있는 지 역 에서고교만 다 니면된다. N 수생은이전 형 에지원 할 수 없 다. 임 성 호 종로 학 원 대 표 는 “지 역 의사 제전 형 은의무 복 무조 항 으로합 격 선 이지 역 인재전 형 보다 낮 게 형성될 것” 이라며“다만상위 권 대 학 의이과 계열 재 학 생이지 역 의사제전 형 을노리고반 수에가 세 한다면 합 격 선은 크 게차이 나지않을수도있다”고말했다. 박경담기자 의사 국시추가 확정$ 8월신규의사 1800명배출 충남 학생‘충북의대’가지만$경남선‘경북의대’못간다 금 융 당국이상장사 공개 매 수와 관 련 한 미공개정보를 활 용해수 십억 원 대부당이 득 을취한 혐 의로 NH투 자증 권 직원들을 검찰 에고발했다. 금 융 위원회산하증 권 선물위원회는 21일개 최 한정 례 회의에서자본시장법 상 미공개중요정보이용 금지위반으 로 NH투 자증 권 직원 2명을 검찰 에고 발했다고 밝 혔다.해당정보를전달받 아이용한 2 · 3차정보수 령 자들에는시 장질서교 란 행위로총 37 억 원 규 모의 과 징 금을부과했다. 증선위에따르면 NH투 자증 권 직원 A씨는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3개 상장사의공개 매 수 실시와 관 련 한 미 공개정보를 알 게된 뒤 ,또다 른 직원 B 씨에게전달했다.이들은이정보를이 용해해당 주식을 매 수해총 3 억 7,000 만원상당의부당이 득 을 얻 었다. 또 B 씨는대 학 동 창 등지인들에게해당미 공개정보를전달했고,이를 알 게된지 인들이 줄줄 이 매 수에가담하면서6명 이총 29 억 원상당의부당이 득 을챙 긴 것으로조사 됐 다. 금 융 위관 계 자는 “시장질서교 란 행 위에대해서는 부당이 득 의 최 대 1.5 배 에상 응 하는 금 액 을 과 징 금으로 부과 한다”고설명했다.과 징 금은미공개정 보를전달받은 B 씨의지인들에대해서 만부과 됐 고,증 권 사직원A, B 씨의부 당이 득 은 추 후 검찰 수사와재판을거 쳐몰 수등의조치가취해질전망이다. 금 융 당국은 주가조작 등 시장교 란 행위에대해 엄 정하게대 응 하고 있다. 앞 서‘주가조작근 절 합동대 응 단’은종 합 병 원 · 한의원 · 대 형학 원 등을 운영하 는 ‘ 슈 퍼리치’들과 금 융 사임원등 7명 이고가 ·허 위 매매 등을 통해 400 억 원 대부당이 득 을 챙 긴 것으로 의 심되 는 ‘주가조작 패 가망 신 ’ 1호 사건을 발 표 했다. 이어 2호 사건으로 미공개정보 를가 족 과동료등에게공유해20 억 원 대부당이 득 을 챙 긴혐 의를 받는 NH 투 자증 권 고위임원을적발했다. 김민순기자 “미공개정보활용해 3.7억꿀꺽” 증선위, NH증권직원들檢고발 속초대관람차철거위기$사업자행정소송패소 32곳의대‘지역의사제’ 도입 6개권역구분, 권역학생만응시 예비초6부터중학교도관리해야 지역인재포함,의대전략다양해져 92 억 원의예산을 들인강원 속초 해 수 욕 장 대관 람 차 건 립 과정의위법 성 을 다 툰 재판에서사업자가 패 소해운 영이중단 될 위기에처했다. 춘천 지법강 릉 지원행정1부 ( 오 권철 지원장 ) 는 21일 속초 대관 람 차사업자 측이 속초 시를 상대로 낸 개발행위 허 가취소처 분 취소청 구 를기 각 했다. 이 번 소 송 은 속초 시가민자유치방식 으로 추 진한 속초 해수 욕 장관광 테마 시 설의업체선정과정에서특정업체의특 혜 의혹이불거지면서시작 됐 다.시는민 자유치방식을통해2022년92 억 원을 들 여속초 해수 욕 장인근에대관 람 차와 4 층규 모 테마파크 를조 성 했다. 이후 감사원은 공 익 감사를 실시해 시가 규 정을 위반해공모지 침 서를 공 고하고, 평 가 방법을 특정업체에유리 하게 변경 한것으로보고 경찰 수사를 의 뢰 했다. 대관 람 차관 련 특별감 찰 을 실시한행정 안 전부도인 허 가과정에서 위법사 항 을 발견해시에위법 성 해소 방 안마련및 관 련 자 징계 를요 구 했다. 이에시는 2024년 6월운영업체에대관 람 차해체명 령 등행정처 분 을했다.행 정처 분 에불 복 한 사업자 측은이 번 행 정소 송 과 함께 집행정지가처 분신 청을 냈 고,인용결정을받아대관 람 차운행 은재개 됐 다. 이 번 소 송 에서양측은 대관 람 차 공 작물 축 조 신 고 수리취소 등 여섯 건의 취소 처 분 과 △ 용도 변경 위반에대한 시정명 령△ 대관 람 차 및탑승 동 해체 명 령및 대집행 계 고 △ 공유수면 점· 사 용 허 가취소 및 원상회 복 명 령 등11건 의행정처 분 에적법 성 과공 익성 을두고 다 퉜 다.사업자측은“시로부터인 허 가 받아 성 실히사업을진행했다”며“이제 와인 허 가를취소하는것은부당하다” 고주장했다. 반면시측은 “인 허 가과 정에서위법사실이드러난이상 불가 피한조치”라고 맞섰 다. 속초 시는이 날 판결을 바탕 으로 대 관 람 차해체와원상 복구 등후 속절 차 를 추 진 할 예정이다.시측은“시민의생 명과 안 전을지키고 공공의가치를 보 호하기위해내 린 행정조치가적법하고 정당했다는 점 을법원이명 확 히 확 인해 준 것”이라고강조했다.하지만사업자 측이 항 소하 겠 다는 뜻 을 밝혀 시가 곧 바 로 관 련 조치를 하기는어려울전망 이다. 박은성기자 인허가과정위법성공방끝에 市“원상복구”$사업자“항소” 동창등도줄줄이매수가담 총 29억상당부당이득챙겨 “시장질서교란”과징금 37억 한국외대학생들과총학생회가21일서울동대문구한국외대서울캠퍼스본관에있는제1차등록금심의위원회회의실앞에서등록금인상에항의하는시위를하고있다.최근한국사 립대학총장협의회가154개회원대학총장들을대상으로 ‘2026대학현안관련조사’를한결과,응답대학87곳중52.9%가 ‘등록금을인상할계획’이라고답했다. 뉴시스 “등록금인상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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