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23일 (금요일) 미국에서시민권을취득한지10년이 내에 중범죄나 정부 상대 사기를 저지 를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도록 하는 법 안이 연방하원에 발의됐다. 공화당 소 속 톰 에머(미네소타) 연방하원의원은 21일‘시민권남용및허위표시방지법 (SCAM Act)’을 발의하고, 대규모 복 지·보조금사기사건에대한강경대응 필요성을강조했다. 법안에 따르면 귀화 시민권자가 시민 권취득후 10년이내에정부를상대로 한사기범죄, 가중중범죄, 간첩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거나 외국 테러조직에 가담·연계한사실이확인될경우시민 권을 취소하고 추방할 수 있는 절차를 신설한다. 에머의원실은“이같은범죄 를 저지른 사람은 애초에 귀화 요건을 충족하지못한것”이라는입장이다. 에머 의원은 성명을 통해“납세자를 상대로 사기를 저지르거나 테러조직과 연계되고, 중범죄나 간첩 행위를 한 사 람은 시민권을 유지할 자격이 없다”며 “이번 법안은 미네소타에서 드러난 사 기 범죄에책임을묻는동시에 귀화 제 도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행법상시민권박탈은불법취득, 중 대한사실은폐·허위진술, 귀화후5년 이내 공산당·전체주의 정당 또는 테러 조직 가입 등의 제한적 사유에만 적용 된다. 에머 의원은 최근 미네소타에서 보육시설을중심으로제기된대규모사 기 의혹과 관련해 귀화 시민권자에 대 한박탈·추방을공개적으로촉구해논 란을불러왔다. 한편일부보수매체는사기자금이테 러조직으로흘러갔다는의혹을제기했 으나, 연방 수사 당국은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없다고밝혔다. 이법안은향후헌법상시민권보호원 칙과의 충돌 여부를 둘러싸고 치열한 정치적·법적논쟁을불러올것으로전 망된다. 노세희기자 종합 A2 “중범죄·정부대상사기땐시민권도박탈”추진 연방하원서법안발의 취득10년내유죄시 15년역사 ‘쿨레이필드’간판내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귀넷 스트라이퍼스 홈구장인 쿨레이 필드(Coolray Field) 명칭이 변 경된다. 귀넷 관광청은 최근“지난 15년간 지 속됐던 쿨레이 히팅 앤 에어사와의 구 장명칭계약이2025년말로종료됐다” 고전했다. 이에따라구장의새로운명칭계약이 체결되기전까지구장공식명칭은귀넷 필드로유지된다고관광청은밝혔다. 계약종료로현재쿨레이필드간판철 거작업이진행중이다. 동시에구장안 팎에 새로 설치되는 표지판에는‘귀넷 필드’로표시돼제작되고있다. 귀넷스트라이퍼스구단도공식홈페 이지에 홈구장을‘귀넷 필드’로 수정 표기하고있다. 귀넷스트라이퍼구장명칭계약종료 새파트너물색…임시로‘귀넷필드’ 쿨레이필드구장명칭계약종료에따라기존간판철거작업이진행중이다. <사진=귀넷데일리포스트> 귀넷관광청은귀넷스트라이퍼구단 과 구단주인 다이아몬드 베이스볼 홀 딩스사와 함께 구장 명칭권 유치를 위 한파트너사를물색중이다. 그러나 귀넷 스트라이퍼스의 4월 시 즌 개막 전까지 새로운 파트너와 계약 이 체결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일반 적관측이다. 스탠 홀 귀넷 관광청장은“과거 구장 명칭계약에관심을보인기업들이있었 지만 기존 계약때문에 논의를 할 수 없 었다”면서“이제계약이종료된만큼본 격적인협상에나설것”이라고말했다. 이필립기자 ◀1면서계속 이때문에고인은‘북한붕괴론’에대 해“몰라도너무모른착각”이라고지적 해왔다. 2015년 조지아대 교수직에서 퇴임한 고인은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한 강연 과 저술 활동에 힘썼다. 그의 저서‘선 을넘어생각한다’는본인의생각을토 대로북한에대한‘오해와편견’을벗겨 내기위해쓴책이다. 영결식은 어거스타에서 1월 23일 금 요일에예정되어있고그다음날화장 하는것으로예정돼있다. 박한식조지아대명예교수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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