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23일(금) ~ 1월 29일(목) A3 종합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의 모략 은 마태복음 7:7-11에 잘 나타 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의 모형이 된 다윗의 시편 143편이 <인생의 본질과 구속 >임과동시에기도란인격과인 격이 만나는 본연의 방식임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여호와 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내 간구 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 과 의로 내게 응답 하소서”(시 편143:1). 기도란하나님과우리 가 만나는 가장 진솔한 공간입 니다. 절대자하나님과피조물인 인간이대면하는순간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야말로 영원히, 이 땅을 사는 그리스도의 제자 의삶과공동체의핵심을이루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결론부분인 마태복음 7장에서 기도를통하여예수그리스도께 서 주님의 나라 안에서 우리에 게가져다주시는기도와사랑의 공동체의본질임을밝혀주고계 십니다.“구하라, 찾으라, 두드리 라”고 하신 말씀이 <인격과 인 격의 만남>으로 간구하는 기도 에 조금도 스스럼없이 응하시겠 다는 <확언의 응답(Affirma- tion)>입니다. 가장 추울 때가 봄이 다가옴을 알려주듯, 우리 의 기도가 강력한 간구로 간절 함의 극치를 이룰 때, 바로 그순 간이하나님과인간이인격대인 격의만남이이루어지는기도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시대적 상황 이나 환경적 구조가 전혀 다른 형태를 이루지만 예수 그리스도 의기도에대한가르침의본질과 다윗의간구의기도에대한핵심 은<기도의본질이하나님의성 품에 근거한 간절한 간구>라는 점에서매우깊은영적연관성을 지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다윗의 <기 도의간구>라는하나님나라의 본질에서깊은연관을가지는결 정적인 근거는 현하, 간구의 근 거가 <나의 자격이 아닌,‘하나 님의 의’와‘선하심’>에 있습 니다.시편143:1에서다윗은“주 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 서”라고 기도합니다. 이는 자신 의 깨끗함 때문이 아니라, 약속 을지키시는하나님의성품때문 에 응답해 달라는 간구입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예수그리스도의기도의모략의 핵심입니다. 이전략의결론부분 인 마태복음 7:11에서,“하늘에 계신너희아버지께서구하는자 에게좋은것으로주시지않겠느 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 리스도와다윗의 <기도와간구 >의 깊은 연관성은 <간구의 태 도가 적극성과 절박함>에 있습 니다. 산상수훈의예수님의기도 의 가르침,“구하라, 찾으라, 두 드리라”는 <기도의 명령>입니 다(마태복음 7:7). 이 명령은 곧 시편의 <부르짖음>과 맞닿아 있습니다. 마태복음 7:7의“구하 라, 찾으라, 두드리라”는현재명 령형으로, 끈기있게지속적으로 간구할 것을 요청합니다. 이는 기도가 단순히 한 번의 부탁이 아니라, <전존재>를던지는행 위임을 말합니다. 시편 143:1의 다윗의 간구의 기도는 그냥‘말 하는 것’이 아니라,“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 이시고”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영혼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 하는절박한상태임을드러냅니 다.“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 를사모하나이다”(시편143:6).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의 모략 은 곧 다윗의 간구의 절박함과 결론적인 연관성은 <간구의 목 적이‘관계의 회복과 인도의 확 신’>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 도의 기도의 모략(마 7:7-11)이 부모와자식의관계라면,다윗의 간구는주님과종의관계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기도의모략의 요청이 <’좋은 것’(성령과 은 혜)>이라면, 다윗의 간구의 요 청은 <’다닐 길’과‘주의 손’의 인도하심>입니다. 예수 그리스 도의기도의모략의결론은<반 드시 응답받음(Affirmation)> 이라면, 다윗의 간구의 결론은 <주의 선한 영으로 인도하소서 (Belief)>입니다. 기도는고난이 라는 삶의 현장에서 터져나온 간구의 실제입니다(시편 143:1). 그 간구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보장하시는 응답의 약속입니다 (마태복음7:7-11). 새벽이 가까옴을 알리는 깊은 밤, 봄이 가까옴을 알리는 최고 의추위처럼언제나우리는가장 견디기힘든고난과역경가운데 서도가까운아버지와함께걸으 며 이야기하는 삶의 본질, 인생 의 본질의 절박한 동반자, 어린 아이같은존재일뿐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인생은 부족하 나 주님은 완전하십니다. 길을 잃은 방황하는 자의 삶에 주님 의 선한 영을 보내주셔서 오늘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비춰주시 고, 머물러야 할 곳에 머물게 하 셔서구하는자마다받을것이요 찾는이는찾아낼것이요두드리 는이에게열릴것이라는말씀을 믿고 간구하는 자가 되게 하옵 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 니다.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의 모략 (The Prayer Conspiracy of Jesus Christ, 시편Psalm 143:1) 방유창 목사 몽고메리사랑한인교회 신앙칼럼 국립공원방문시 시민권·영주권확인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미국 내 주요 국립공원에서 입장권이나 연간 패스를구매·사용할때시민권또 는미국거주여부를확인하는절 차가 시행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 다. 연방내무부는비거주자에게적 용되는 추가 입장료 부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행정 조치라고 설 명했지만, 이민자 사회와 시민단 체들은 사실상 신분 확인으로 이 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가확보한국 립공원관리청(NPS) 내부 지침에 따르면, 공원 직원들은 방문객에 게“방문 인원 중 미국 시민 또는 거주자가아닌사람은몇명인가” 라고 질문하도록 규정돼 있다. 다 만 모든 방문객의 신분증을 일괄 적으로 확인할 필요는 없다는 내 용도함께포함돼있다. 신분증확인절차와비거주자추 가 요금은 그랜드캐년, 옐로스톤, 자이언등미전역총11개국립공 원에적용된다. 이에 따라 이들 11개 국립공원 의 연간 패스를 새로 구매하거나, 이미 구매한 연간 패스를 사용해 입장하는 경우 공원 직원은 방문 객에게미국정부발급사진신분 증제시를요구해거주여부를확 인하게된다. 인정되는 신분증에는 미국 여 권, 주운전면허증이나주신분증 (State ID), 영주권카드등이포함 된다. 외국인 방문객은 비거주자 연간 패스 또는 당일 입장권을 구매해 야한다. 연간 패스 요금은 미국 거주자 80달러, 비거주자 250달러로 큰 차이를 보이며, 비거주자가 당일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에도 기존 입장료에 1인당 100달러의 추가 요금이부과된다. 이에대해시민단체들은이정책 이최근강화된이민단속기조와 맞물리면서 이민자와 외국인 방 문객의 국립공원 이용을 위축시 킬수있다고지적하고있다. 요세미티등전국11곳 외국인1인당100달러씩 추가요금에관광위축우려 연방 정부가 취업비자 심사 절 차를대폭강화하면서한국등해 외주재미국영사관에서비자인 터뷰 일정 변경과 지연 사태가 잇 따르고 있다. 특히 H-1B와 H-4 비자(H-1B 비자 소지자의 배우 자와 21세 미만의 자녀들에게 발 급되는 동반 비자) 신청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으며, 세계 최대 H-1B 인력 공급국인 인도가 가 장큰영향을받고있는것으로나 타났다. 국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26일 사이 각국의 미 영사관 에서 인터뷰가 예정돼 있던 신청 자들에게예고없는일정변경통 보가 잇따라 발송됐다. 이는 12 월15일부터 시행된‘온라인 존재 (Online Presence) 심사’강화 조 치와맞물린것으로, 미국영사관 들이 기존 인터뷰를 취소하고 수 개월 뒤로 새로운 일정을 재배정 하면서 대기 기간이 급격히 늘어 났다. 새로운 지침에 따라 국무부는 H-1B와 H-4 비자 신청자는 물 론, F(학생)·M(직업훈련)·J(교환 방문) 등 비이민 비자 신청자들에 게도 모든 소셜미디어(SNS) 계정 의개인정보설정을‘공개’로전환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무부는 비자 심사 과정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정보를활용해입국불허대 상 여부를 판단하며, 국가 안보나 공공 안전에 우려가 있는 인물을 사전에 걸러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확대된 온라인 심 사는 기존에 유학생과 교환방문 자에게만적용되던기준을취업비 자 전문직과 그 가족까지 확대한 것이다.이로인해신청자1인당심 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나면 서하루에처리할수있는인터뷰 건수가크게줄었고,이미수개월전 확보했던인터뷰일정마저취소되는 사례가속출하고있다. 실제로일부 신청자들은인터뷰일정이 2026년 3~6월로연기됐으며,심지어10월로 재지정됐다는통보를받았다고전했 다. 인도주재미대사관은공지를통 해 일정 변경 이메일을 받은 신청 자는 기존 인터뷰 날짜에 영사관 을방문하지말것을당부했다. 대 사관은원래일정에맞춰다른도 시까지이동하더라도입장이허용 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해 혼란 을더했다. 일부 신청자들은 긴급 인터뷰를 신청해 제한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자녀의학업결손을이유로소 명한H-1B신청자나,의료사유를제 시한사례중일부는예외적으로앞 당겨진일정을받은것으로전해졌 다. 그러나전반적으로긴급인터뷰 승인기준은매우엄격한상황이다. 이민법 변호사들은“확대된 온 라인 심사 정책이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비자 처리 지연은 최소 수개월 이상 이어질 것”이라 며“미국근무일정이나학업계획 을 앞둔 신청자들은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조언하고있다. 노세희기자 취업비자심사강화…인터뷰연기·지연속출 해외 미 대사관·영사관서 H-1B 신청자·배우자 등 SNS 심사 소요시간 급증 한인 등 신청자‘발동동’ 지난달서울주한미대사괸앞에비자를받으려는시민들이길게줄을늘어서있다. <연합> 추방이민재판에회부돼계류중 인 한인 이민자수가 4년 만에 증 가세로돌아선것으로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과함께미전국적으로대폭강화 된이민단속정책의여파에따른 것으로 갈수록 더욱 늘어날 것으 로예상되고있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 (TRAC)가최근공개한이민추방 재판 현황에 따르면 2025년 9월 30일현재미전역이민법원에회 부돼계류중인한인추방소송건 수는 모두 636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수치는지난2024년에비 해무려28.8%증가한것이다. 그간 한인 이민자들의 추방소 송계류건수추이를보면미전국 적으로 지난 2019년 849건에서 2020년 1,026건, 2021년 1,057 건등으로정점을찍은뒤2022년 866건, 2023년 605건, 2024년 472건으로꾸준히감소세를이어 오다 지난해 150건 이상 계류 건 수가 늘어나면서 4년 만에 반등 한것이다. 이민전문가들은이같은현상에 대해지난해1월임기가시작된도 널드트럼프 2기행정부의대대적 인불법이민자추방작전여파로 해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 간 추방 재판에 넘겨지는 이민자 들의 수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주별추방소송계류한인이민자 수를보면캘리포니아가 205명으 로 가장 많고, 뉴욕 94명, 뉴저지 84명, 조지아 49명, 버지니아 46 명, 텍사스 30명, 펜실베니아 9명 등으로나타났다. 재판에넘겨진한인이민자들을 혐의별로 분류하면 체류시한 초 과등단순이민법위반이 86.9% 에달하는553명으로분석됐다. 이에 반해 형사법 위반 등 범죄 전과로 인해 추방재판에 회부된 한인은 전체의 5.9%에 해당하는 38명으로조사됐다. 이와 함께 추방 재판에 넘겨져 한인 이민자가 판결을 받기까지 계류되는 기간이 평균 1,010일이 걸리는것으로나타났다. 이지훈기자 추방재판한인 4년만에증가세 TRAC, 2025년9월현재636명 전년비28.8%증가 조지아49명으로4번째 대대적이민자추방작전여파 한국 자동차 수출 호조 지난해 720억달러 최대 지난해 한국 자동차 수출액이 약 720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의 관 세부과로대미수출이 10%넘게 주저앉았지만, 유럽·아시아 수출 이 20∼30% 증가하며 이를 상쇄 했다. 또전기차캐즘(일시적수요 정체)으로 하이브리드차가 약진 하며수출호조세를이끌었다. 16일한국산업통상부에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719억 9,100만달러로,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한국의 자동차 수출은 지난 2023년 709억달러로 사상 최대 를 기록했다가 2024년 708억달 러로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증 가로돌아서며 3년연속 700억달 러돌파기록을세웠다.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작년 대 미 수출은 301억5,000만달러로 전년대비13.2%감소했다. 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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