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27일 (화요일) A5 종합 ICE,거액미끼조지아경찰빼돌리기 조지아 주순찰대(GSP)의 순찰인력 확보 노력이 예상하지 못한 암초를 만 났다. 최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이파격적인인센티브를제시하면순찰 인력을영입한사실이확인되면서다. 빌리 히친스 조지아 공공안전국장은 지난주 열린 주의회 예산 청문회에서 “최근ICE가연간5만달러의채용보너 스지급을조건으로GSP 소속인력일 부를빼갔다”고밝혔다. 현재 GSP 대원 초임 연봉은 6만 3,648달러로 ICE가 제시한 보너스 금 액은 연봉 급여와 거의 맞먹는 수준이 다. 히친스 국장에 따르면 GSP는 경관 1,000명확보를목표로인력확보에나 선 상태다. 현재 GSP에는 864명의 경 관을 보유하고 있고 추가로 80명이 훈 련중에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보너스를 미끼로 ICE가GSP의기존인력을빼앗아가자 GSP의 인력 충원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것이다. ICE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시한 배경에는인력난이자리잡고있다. 미 전국적으로 법 집행 기관은 2020 년발생한조지플로이드사망사건이 후감시와비판이거세지면서인력채용 에어려움을겪고있다. 여기에트럼프행정부가내건연간100 만명의 불법 이민자 추방 목표를 달성 하기위해ICE는신규요원확보에나서 면서대규모인센티브를제시하게됐다 는분석이다. ICE의 이 같은 대규모 인센티브는 트 럼프 대통령의 세제 개편안 덕분에 가 능했다. 이법안에는 ICE 예산이 평소 대비 10배나 늘어났고 이 중 300억달 러가 1만명 추가인력 채용에 배정됐다 고AP통신은전했다. 이필립기자 ICE,연5만달러보너스제시영입 GSP “일부이탈…인력충원차질” ICE가신규인력확보를위해거액채용보너스를제시하며조지아경찰인력영입에나섰다. <사진=GSP웹사이트> 살인 혐의에 대해서도 에드킨스 판사 는“피고인들이어떤구체적행위에대 해방어권을행사해야하는지를알수 없을 정도로 기소장 내용이 불분명하 다”며기각사유를밝혔다. 기소장에는피고인들이‘외부에서유 발된 생리적 스트레스 합병’으로 피해 자를사망에이르게했다고만적시됐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합병증이 있었는 지,해당표현이무엇을의미하는지설명 이없었다는것이다. 에드킨스 판사는 사체은닉 혐의 역시 표현이지나치게광범위하고모호해피 고인의효과적인방어가어렵다고판단 했다. 앞서 이씨 가족 변호인단은 기소장이 피고인들의 범죄행위 패턴을 구체적으 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혐의 내용 도지나치게추상적이어서피고인의실 질적인방어가불가능하다고주장했고 결국법원이변호인단의주장을수용한 결과가됐다. 다만법원은이들에게적용된혐의중 불법감금혐의에 대해서는 유지 결정을 내렸다. 판결직후귀넷검찰은즉각항소장을 제출했다. 귀넷 검사장은“주 대법원에 서다투겠다”면서“정의실현을위해끝 까지노력할것”이라고말했다. 현행조지아형사소송법에 따르면같 은혐의로재기소는가능하다.하지만재 기소했다가재차기각되면이후에는기 소자체가불가능하다. 이씨 등은 2023년 9월 12일 둘루스 제주 사우나 앞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 에서시신으로발견된조세희(사망당시 33세)씨의 살인 용의자로 체포돼 기소 됐다. 모두가족과약혼자, 친척관계인이들 인 그리스도의 군사라는 사이비 종교 단체를 조직한 뒤 한국에서 온 조씨를 가입 절차를 빌미로 로렌스빌 주택 지 하실에 가두고 구타와 굶주림으로 사 망하게한혐의를받는다. 용의자 7명 중 에릭 현(28)은 2024년 10월 사건이 분리돼 이씨 가족 재판과 는별도로기소가진행중이다. 사건발생당시이사건은애틀랜타한 인사회는물론지역사회와미주한인사 회 그리고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스도의군사들’ 한인용의자전원혐의기각 ◀1면서계속 조세희씨살해혐의등으로기소된한인용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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