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인영정앞에직접헌정한뒤재차이전 총리빈소에고개를숙여인사하고, 유 가족들과일일이두손을맞잡으며위 로를건넸다.조문내내눈물을흘리던 김여사는 유가족과 포옹하면서도연 신눈물을닦아냈다. 문전대통령은 김정숙여사와 함께 윤건영민주당의원안내로빈소를찾 아노영민전비서실장등과함께조문 했다. 앞서우 의장은이날 오전인천국제 공항에나가고인시신을맞이한데이 어곧바로빈소로이동해조문했다. 여야정치원로들도 빈소를 찾았다. 학생운동 시절부터이전총리와인연 을맺은이재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옳지않은일은안 하는,아 주 좋은 사람”이라고이전 총리를 회 상했다. 손학규전바른미래당대표는 “젊었을때는민주화라는가치,정치권 에들어와서는 민주당의승리를 모두 이룬승자”라고애도했다. ‘원조친노 ( 친노무현 ) ’로서고인의서 울대운동권 후배이자 정치적동지인 유시민작가는눈물을훔치며작별인 사를했다.고인이2018년민주당대표 였던때비서실장을 지낸김성환 기후 에너지환경부장관과사무총장이던윤 호중행정안전부장관등도조문했다. 당시정책위의장을지낸조정식대통령 정무특보는사실상상주역할을했다. 주한 외교사절들의조의도 답지했 다.팜민찐베트남총리는조화를보냈 고 다이빙중국대사는직접빈소를찾 아조문했다. 구광모LG그룹회장 등 재계에서도 조화를 보내는 등재계인 사들의조의도이어졌다. 이날 빈소 우측에는 유족들이, 좌측 에는조승래민주당사무총장과김총 리, 윤장관과우의장,정대표가각각 도열해조문객들을맞았다. 조특보는 “가족들은 건강이좋지않다고 출장 을 말렸지만이전총리는평통부의장 직을 마지막 공직으로여기고 마지막 까지몸을불사르다순직했다”고말했 다.이전총리장례는 31일까지5일장 으로진행된다. 김현우^나민서기자 이재명대통령이고 ( 故 ) 이해찬전국 무총리빈소가차려진첫날일과를마 치자마자빈소를찾았다. 고인에게추 서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직접들고 빈소를찾은이대통령은조문후유족 을위로했다. 문재인전대통령과노무 현전대통령배우자권양숙여사등정 치권인사의조문도 끊이지않았다. 김 민석국무총리와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상주 노릇을 하며조문객들을 맞았고, 조국조국혁신당대표도공동 장례위원장으로상주자리를지켰다. 이전총리빈소는 27일서울대병원 장례식장특1호실에차려졌다.정식조 문이시작되기전인 오전부터빈소는 북적였다. 빈소에는 이재명대통령과 우원식국회의장, 김상환 헌법재판소 장등의근조화환이놓였다.장동혁국 민의힘대표도조화를보내추모의뜻 을밝혔다.이재용삼성전자회장등의 화환도눈에띄었다. 이대통령은이날오후 6시쯤일과를 마친뒤김혜경여사와함께빈소를찾 아 헌화했다. 검은색정장·넥타이차림 에김여사와함께빈소에들어 선 이대 통령은 헌화 후 두 무 릎 을 꿇 어 향 을 피 운 뒤 묵 념하고 유가족에게 허 리를 깊 이숙여 묵 례했다. 무궁화훈장을고 ‘한동훈제명’을 둘러싼 국민의힘장 동혁 ( 왼쪽 사진 ) 대표와 한동훈 ( 오른 쪽 ) 전대표 간 ‘장·한 갈 등’이‘진 짜 보 수 ’경 쟁 으로 번 지고 있 다. 한 전대표는 27일 중 앙 윤리위원회 가 전날 친한 ( 친한동훈 ) 계김 종 혁전 최 고위원에게내 린탈 당 권유 처분 의 결 에대해“민주주의가아 니 라‘북한 수 령 론 ’ ‘나치 즘 같 은 전 체 주의’ ‘사이비 민주주의’”라고비 난 했다.윤리위가 결 정문에‘당대표는 당원개개인의자유 의지의총 합 ’이라고 언급 한 부 분 을 거 론 하며“정상이아 니 다. 우리국민의힘 은 자유민주주의정당이어야 한다. 바 로잡아야한다”고적었다.“‘윤어게인’ 사이비보 수 로부터진 짜 보 수 를 지 켜 내야한다”고강조하면서다. 한전대표측이진 짜 보 수론 을 꺼 내 든 건윤석열전대통령과절연에 망설 이는 당권 파약점 을 파 고들 겠 다는전 략 으로보인다.1 심 법원이21일 한 덕수 전 국무총리의내 란 혐 의를 인정하며중 형 을 선 고했는데도 당 지도부가 침 묵 하고 있 다는 점 을문제삼 고 있 다.전통적지지 층 을 중 심 으로 윤어게인 세력 과의 단 절 요 구가 적지않은 만 큼 , 진 짜 보 수론 으 로장대표 체 제를 흔 들 수있 다는계 산 인 셈 이다. 28일김건 희 여사,내 달 1 9 일 윤석열전대통령1 심선 고가 예 정 돼있 다는 점 도 감 안한 것 으로보인다. 한전대표는 28일김영삼전대통령 을재조명한 다 큐멘 터리영화 ‘ 잊혀 진 대통령 : 김영삼의개혁시대’도 관람한 다.이날김전대통령을기리며진 짜 보 수 정신도 강조할 예 정이다. 내 달 8일 잠 실 실내 체육 관에서 토크콘 서트도 열기로했다. 장동혁대표도 보 수 정 체 성 확립 에 속 도를 내고 있 다. 국 민의힘정강정책당헌당규개 정특위는 내 달 설 연 휴 전개정 을 목 표로 정강정책에기 본 소 득 ·경제민주화 부 분 을 삭 제하고 ‘자유·시장·안보’를 담 는 방 안을 논 의 중이다. 당명도보 수 정 체 성을 잘드러 낼수있 는 방향 으로개정할 방침 이다. 당권 파 는장대표 단 식으로보 수 진 영내에서상 징 성이 큰 박 근혜전대통 령의 탄핵 이후첫국회 방 문을이 끌 어 낸 만 큼 여 세 를 몰 아 확 실한 ‘보 수 적 자’로 자리 매 김하 겠 다는 태세 다. 장 예 찬여의도연구원부원장은 “ ( 한 전대 표는 ) 진 짜 보 수 결집 운운하는 열등 감 ”이라며‘좌 파 식 감 성’을 드러 냈다고 깎 아내렸다. 장한 갈 등이 극 한으로 치 달 으면서 날 선 대 립 도 반복 되고 있 다.전날비공 개의원총회에서이상규 서울 성북구 당 협 위원장이윤 전대통령을 옹호하 는 듯 한 발언 을하자고동진의원이자 리를 박 차고나가며“여기는미래가 없 다. 희망 이 없 다”고말했다.이에 송언 석 원내대표가의원총회에서 엄 중경고를 하고 유상 범 원 내운영 수 석부대표도 의원 단체방 에“ 언 행을 예 의 있 게 해 달 라”고당부했다. 염유섭기자 이재명대통령이 27일 “당장 눈앞의 고통과 저 항이두려 워 서불공정과 비 정상을절대 방 치해서는안된다”고밝 혔다.다주 택 자양도 세 중과등부동 산 규제에대한일부 저 항이나타나고 있 음 에도 비정상적부동 산 시장을 바로 잡 겠 다는의지를재강조한 것 이다. 이대통령은이날청와대에서국무회 의를 주재하고 “비생 산 적인부동 산 의 과도한 팽창 은 필 연적으로 거품 을 키 우게된다”며이 같 이말했다.부동 산거 품 을 방 치할 경우일어날 폐단 으로는 “성장 잠 재 력훼 손 뿐 만아 니 라자 칫 국 민경제전 반 에 심 대한 타 격 을더할 수 있 다”며“사회구성원 간 신 뢰 마 저 손 상해서공동 체 안정까지뒤 흔 들게 될 것 ”이라고경고했다.일 본 의‘ 잃 어 버린 20년, 30년’을 언급 하면서“가까운이 웃 나라의 뼈 아 픈 사례를 반드 시 반 면 교사삼아야한다”고도했다. 다주 택 자양도 세 중과는 5 월 9 일시 행 될것임 을 재 확 인했다. 이대통령은 “마치 새롭 게양도 세 를중과하는 것처 럼 정책에대한 공 격 도 있 다”며“ 잘못 된이해일 수있 지만부당한공 격 ”이라 고 반박 했다.이어“계 속 연장을 할 거 면고정 입 법을 하 겠 지 왜 일 몰 제로 입 법하 겠 나”라고 반 문했다. 그 러 면서“시장이원하는적 극 적대 책도동시에추진해나가야한다”며부 동 산 정책이규제일 변 도로 진행되지 않을 것 이 란설 명을 덧붙 였다. 다만이 날 국무회의에서는 5 월 9 일까지계 약 분 에대한중과 세 유 예 관 련 구 체 적 방 안은 논 의되지않았다. 이대통령은 또 최 근 ‘ 코스피 5,000’ 을 돌파 한 성과를 언급 하며“ 코스피 , 코스닥 을 포함해자 본 시장, 주식시장 도정상화의 길 을제대로가고 있 는 것 같 다”며“이 흐름 이경제 체질 의구조적 변 화로 이어지려면 국민 삶 과 직 결 된 실물경제의안정적성장도 뒷받침돼 야 한다”고했다. 국회 입 법 속 도에불만을 드러 내기도 했다. 이대통령은 임 광현 국 세 청장에 게국 세 외 수입체납징수 를주문한뒤 “국회가 너무 느 려서일을 할 수 가 없 는상 태 ”라면서“ ( 정권출 범 ) 8개 월 다 돼 가는데정부의기 본 적인정책 방침입 법조차도 20 %밖 에안 됐 다”고지적했 다.이어 체납 관리 단 인 력확 대를주문 했는데, 이때추가경정 예산 편 성을 통 해서라도 지 방 정부에대한 예산 지원 의 향 을밝 히 기도했다. 우태경기자,김지윤인턴기자 유가족 손잡고일일이위로, 눈물 흘린李대통령부부 ‘보수정체성’강화나선장동혁 한동훈“尹어게인,사이비보수” 연일부동산 때리는李대통령“저항 두려워방치안돼” 다주택양도세중과잇단공격에 “일몰제왜했겠나”시행강행의지 국회겨냥“너무느려일못해”지적 베트남출장중심근경색으로서거한이해찬전국무총리의시신이27일인천국제공항을통해운구되고있다. 이날공항에는장례위원장을맡 은김민석국무총리를비롯해우원식국회의장,정청래더불어민주당대표등정부·여당지도부가나와고인이된이전총리를맞았다. 장례는고 인의업적을기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민주당이공동주관하는 ‘기관·사회장’으로이날부터31일까지5일장으로치러진다. 공항사진기자단 ‘진짜보수경쟁’번지는장^한갈등 張, 당헌당규에자유^안보등추가 단식후‘보수적자’자리매김태세 韓, 김종혁탈당권유에“전체주의” 오늘YS영화관람‘보수정신’강조 이해찬前총리5일간기관^사회장 文^권양숙여사도빈소찾아조문 김민석^정청래^조국상주역할맡아 우원식,공항서고인맞이하고동행 여야정치권^원로들도잇달아방문 주한외교사절^재계조의도줄이어 공항서운구맞이하는정부·여당지도부 30 D6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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