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29일 (목요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 단속에 대한 항의 시위가 애틀랜타 지 역 고등학교까지 확산되고 있다. 고등 학생의시위에대해대부분의교육당국 에서는허용하는분위기이지만일부교 육당국은강경조치를예고해자칫불 상사가능성도예견된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요원들이 미네소타에서의 시위 진압 중 두 명의 주민을 살해한 사건 이후 전국은 물론 조지아에서도‘ICEOUT’을외치는시 위가확산되고있다. 시위는일반주민과대학교에이어고 등학교까지확산돼지난주부터는조지 아전역에서수천명의고등학생들이수 업을거부한채시위에참여했다. 귀넷에서도 지난주 다수의 고등학교 에서 시위가 벌어진 데 이어 27일에도 아처고학생수백명이시위에나섰다. 시위를주도한한학생은“ICE요원들 이학교주변에서대기하고있다는얘기 를들었다”면서“귀넷의많은이민자학 생들이 매일 학교를 나서는 순간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두려워 하고 있다”며 시위참여이유를설명했다. 디캡카운티소재다수의고등학교들 도 지난주 동맹휴업을 통해 이민단속 비난에나섰다. 고등학생들의 시위를 바라보는 교육 당국은 대부분 묵인 내지 지지하는 입 장을보이고있다. 타라리스 존슨-모건 귀넷 교육위원 회 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아 들도 시위에 참여했다면서“학생들은 자신들에게 중요한 사안에 대해 목소 리를낼권리가있다”며학생들의시위 를지지했다. 역시 수백명의 학생들이 시위를 벌인 던우디고등학교의톰배스교장도“책 임감 있고 평화롭게 자신의 의사를 표 현한학생들이자랑스럽다”고말했다. 디캡교육청도“학생들의평화적집회 와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상 권리를 존 중한다”는입장을밝혔다. 그러나 일부 교육당국은 대조적으로 강경조치를예고하고나섰다. 캅 교육청은 30일로 예정돼 있는 학 생들의 항의시위에 대해“시위에 참여 할경우정학이나주차권박탈, 과외활 동제한등의징계가내려질수있다”고 학생과학부모에게통보했다. 교육청은 “이같은처분은향후대학입학사정이 나취업과정에서영향을미칠수있다” 고도 경고했다. 캅 교육위원회는 공화 당소속위원이4대3으로우위를차지 하고있다. 공화당소속마이크콜린스연방하원 의원도귀넷의메도우크릭고등학생들 의 시위를 비판하면서 이 학교의 학업 성적을조롱하는듯한글을소셜미디어 에올려학생들의반발을샀다. 이필립기자 종합 A2 고교생도‘ICEOUT’ …주전역서수천명항의시위 교육당국대부분지지·환영 일부지역 ‘정학’등강경예고 얼음폭풍이어이번주말엔 ‘눈발’ 지난주말조지아를강타한얼음폭풍 에이어이번주말메트로애틀랜타지 역에는산발적인눈발이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28일 예보를 통해“멕 시코만연안에서형성된저기압이플로 리다를 거쳐 동부 해안을 따라 북상하 면서 차가운 공기와 충돌해 눈이 내릴 수도있다”고내다봤다. 눈이내릴확률은메트로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역은 10~50%, 사우스캐롤라이나접경지역은60%로 예보됐다. 다만저기압이서쪽으로더치우쳐발 달할 경우 눈이 내리는 지역은 확대될 수있다. 애틀랜타 도심 지역의 적설 가능성은 낮은 반면 조지아 북동부 지역은 최대 0.5인치정도의눈이쌓일수도있다고 기상청은전했다. 이필립기자 애틀랜타눈확률최대50% 27일귀넷아처고학생수백명은이민단속을규탄하는교내시위를벌였다, 시위도중일부학생이거 리로나와구호를외치고있다. <사진=귀넷데일리포스트> 저기압이플로리다를거쳐동부해안을따라북 상하면서한랭전선과만나주말눈소식이예보 됐다. <사진=11얼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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