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가 28일 기준금리를 3.50∼3.75%로동결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간 열린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 원회(FOMC) 정례회의 후 이같이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고밝혔다. 지난해9월과10월, 12월에연속 으로0.25%포인트(P)씩3차례연 속으로 기준금리를 내렸던 연준 의 인하 행진은 이로써 멈추게 됐 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대 적인 관세 도입으로 인한 인플레 이션 위험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고판단, 속도조절에나선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아이오와 주에서 행한 경제 연설에서 제롬 파월연준의장의후임을“곧발표 할 것”이라며 금리 인하를 은근히 압박한바있다. 하지만, 연준은“이용 가능한 지 표들은경제활동이견실한속도로 확장돼 왔음을 시사한다”면서도 “고용 증가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 며, 실업률은 안정화 조짐을 보이 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금리 동 결배경을설명했다. 연준의금리결정은이번에도만 장일치를이루지못했다. 투표권을가진12명의위원가운 데파월의장등10명은금리동결 조처에찬성했다. 제1150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1 월 29일(목) A 조지아주 하원의원 3명이 주택 소유주협회(HOA)로부터 압류 권한을 박탈하고, 주민들이 직접 HOA를해산할수있는권리를부 여하는법안을발의했다. 렉스의 산드라 스콧, 스톤 마운 틴의 비올라 데이비스, 애틀랜타 의킴쇼필드주하원의원은 27일 이같은내용을담은두건의법안 을 제출했으며, 현재 해당 법안들 은위원회에회부된상태다. 현행 조지아 법에 따르면, HOA 는 주택 소유주의 체납액이 2,000달러를 초과할 경우 주택 압류를신청할수있다. 최근보도 에 따르면, HOA는 외벽 고압 세 척미비, 기울어진우체통, 색바랜 셔터, 혹은협회기준보다긴잔디 등을 이유로 수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있는것으로드러났다. 조지아주에는HOA를규제하는 보편적 법률이나 이를 감독할 주 정부 기관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 로인해수만명의주택소유주들 이 유치권 설정 위기에 처해 있으 며, 일부는 HOA 변호사 비용이 합쳐져 원래 벌금의 3~4배로 불 어난금액때문에압류절차를밟 아집을잃고있다. 쇼필드 의원은“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의원들이 모른 척하 는것은있을수없는일”이라며“ 수많은 민원 전화와 이메일이 쏟 아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다른 의원들이나서야할때”라고강조 했다. 의원들이주택보호를위해제안 한두법안의상세내용은다음과 같다. 먼저 HB 1036(투표를 통한 재 산권 보호법)은 HOA, 커뮤니티 소유주 및 부동산 소유주 협회의 권한을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한 다. 코니어스의론다테일러, 더글라 스빌의 실비아 웨이퍼 베이커, 터 커의 이마니 바네스 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으며, 현재 하원 법사위원회에배정됐다. 4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잔디길다고집압류?’ HOA횡포막는법안발의 HOA압류권한박탈및해산법안 연준, 기준금리동결 <사진=Shutterstock> 3.50∼3.75%로 “나검사인데…사기연루됐으니소셜번호좀” 검사 혹은 사법당국을 사칭하 는신종사기주의보가내려졌다. 연방수사국(FBI) 애틀랜타 지 부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해 외에기반을둔것으로추정되는 사기 조직이 문자 메시지나 이메 일, 전화 등을 통해 연락을 받는 사람에게‘사기사건피해자이거 나수사대상’이라며금전이나개 인정보를 탈취하려는 시도가 늘 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 부했다. 피터엘리스 FBI 애틀랜타지부 장 대행은“이들은 범죄 피해자 나용의자선상에오르기싫어하 는심리를악용해사기행각을저 지르고있다”고설명했다. FBI는수사당국이주민에게은 행계좌정보나금전을요구하는 연락을하지않는다는점을재차 강조하며 만일 상대방이 계속적 으로압박을가하거나내용이석 연치않을경우즉시통화를종료 할것을조언했다. 만일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판 단되면 지체 없이 FBI 인터넷 범죄신고센터(Internet Crime Complaint Center) 웹사이트 (www.ic3.gov )를통해신고할것 도당부했다. 이필립기자 사법당국을 사칭해 문자나 이메일, 전화 로 사기사건 피해자 혹은 용의자라고 협 박해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려는 신종사기수법이늘고있다. <사진=Shutterstock> 사법당국사칭신종사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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