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29일 (목요일) 경제 B3 ■뱅크오브호프·한미은행4분기실적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 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025년 4분기에전분기및전년동기대 비각각개선된실적을달성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도 소폭상회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 뱅콥은27일발표한실적자료에 서 2025년 4분기 순익이 3,447 만달러를기록했다고밝혔다. 전 년 동기 2024년 4분기 2,434만 달러대비41.6%나급증했다. 전 분기인2025년3분기의3,078만 달러와 비교하면 12.0% 증가했 다. 주당순익(EPS) 기준으로 4분 기0.27달러를기록했다.전분기 0.24달러대비 12.5%증가했고, 전년동기 0.20달러대비 35.0% 늘었다. 또한월가애널리스트들 이내놓았던시장전망치인 0.26 달러를0.01달러상회했다. 아울러연간결산기준으로2025 년 총 순익은 6,159만달러(주당 0.49달러)로집계됐다.이는2024년 9,963만달러(주당 0.82달러)와 비 교해38.2%감소한수치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해 연간 순익 감소에 대해‘일회성 경비 ’가 반영된 것이며 이를 제외할 경우 2025년 연간 순익은 1억 1,334만달러(주당 0.89달러)로, 2024년의 1억338만달러(주당 0.85달러) 대비 9.6% 증가했다 고설명했다.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 진(NIM)은4분기2.90%로,전분기 2.89%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 으며,전년동기2.50%와비교하면 0.40%포인트확대됐다. 순이자마 진은은행수익성의핵심지표로은 행순익에가장큰영향을끼친다. 뱅크오브호프는 자산과 예금, 대출등핵심경영지표기준으로 도성장했다. 지난 4분기기준총 자산은 185억3,163만달러로 전 년동기 170억5,401만달러대비 8.7%, 전 분기 185억1,080만달 러대비0.1%각각늘었다. 예금고는156억314만달러로전년 동기143억2,749만달러대비8.9% 증가했다.전분기158억3,126만달 러와비교하면1.4%소폭감소했다. 대출(GL)은 147억8,792만달러로 전년동기136억3,276만달러대비 8.5%, 전 분기 146억2,364만달러 대비1.1%각각증가했다. 케빈 김 행장은“4분기 순이익 증가는 순이자수익 증가, 고객 수수료수입호조,신용손실충당 금전입감소등이반영된결과” 라고말했다. 이어“2025년연간 으로는예금조달비용을크게낮 추고브로커예금의존도를줄였 으며, 수익자산구성을개선했다. 또경험많은고위경영진과현장 인력을 보강했고, 2025년 각 분 기마다자산건전성도개선됐다” 고분석했다. 한형석기자 호프, 3,447만달러순익…42%↑ 순이자 등 수익성 개선 작년 전체 6,159만달러 일회성 경비 털며 반등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지난 해 4분기 월가 전망치에 부합하 는좋은실적을발표했다.순익,자 산과예금,대출모두전년대비증 가했다. 한미은행의지주사한미파이낸 셜이 27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순익은 2,124만달러로전년동기 1,770만달러대비 20.0%증가했 다. 다만전분기2025년3분기의 2,206만달러에 비해서는 3.7% 소폭 감소했다. 지난 4분기 주당 순익(EPS)은 0.70달러로전년동 기 0.58달러 대비 20.7% 증가했 으며 월가 전망치 0.70달러에 부 합했다. 전 분기 0.73달러 대비 4.1%(3센트)감소했다. 한미은행의 2025년 1~4분기 전 체 순익은 7,609만달러(주당 2.51 달러)로2024년6,220만달러(주당 2.51달러)대비22.3%증가했다. 한미은행은 자산과 예금, 대출 등 핵심 3개 경영지표 부문에서 전년대비성장세를이어갔다. 지난 4분기기준총자산은 78억 6,919만달러로 전년 동기 76억 7,793만달러 대비 2.5%, 전 분기 78억5,673만달러 대비 0.2% 각 각증가했다. 은행 지표 중 가장 중요시 되는 예금고의 경우 66억7,765만달러 를 기록, 전년 동기 64억3,578만 달러 대비 3.8% 증가했다. 전분 기 67억6,664만달러와비교하면 1.3%줄었다.대출(LR)도전년동 기, 전분기대비늘었다. 지난4분 기 기준 65억6,337만달러로 전 년 동기 62억5,138만달러 대비 5.0%, 전 분기 65억2,826만달러 대비0.5%각각올랐다. 한미가월가전망치를상회한순 익을달성한것은핵심수익성지 표인순이자마진(NIM)이2024년 4분기 2.91%에서 2025년 4분기 3.28%로0.37%포인트나개선된 것이주요이유다. 전분기3.22% 와비교해도소폭올랐다. 바니 이 행장은“한미은행은 자 산과 예금과 대출 등 주요 부문 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며“지난 4분기에도 신규 대출 3억7,480만달러를 평균 이자율 6.90%에 유치하는 등 영업망 확 장과신규고객확보를통한지속 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 력할것”이라고말했다. 조환동기자 한미,순익전년비20%↑ 2,124만달러·주당 70센트 자산·예금·대출모두성장 한국 제주-서울 김포 노선이 2025년 전 세계 국내선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조사됐 다. 영국 항공 데이터 회사 OAG의 보고서에따르면제주-김포노선 은지난해 1,440만개의좌석으로 전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세계에서 가장바쁜국내선으로등극했다. 제주-김포 노선의 좌석 수는 2024년보다 1%증가했다. 제주- 김포 노선은 약 390km의 단거리 노선으로, 7개항공사가하루약3 만9,000석을지원한다. 제주-김포 노선을 포함해 가장 붐비는 국내선 상위 10개 중 9개 가아시아태평양지역이었다. 삿포로 신치토세-도쿄 하네 다 노선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1,210만석으로 전 세계 2위에 올 랐다. 후쿠오카-도쿄 하네다 노 선은 전년과 비교해 1% 증가한 1,150만석으로3위였다. 세계서 가장 바쁜 하늘 길은‘제주-김포’ 지난해 1,440만석 제공 국제선은 홍콩-타이베이 상위10개중아시아태평양이아 닌 국내선은 사우디아라비아 제 다-리야드 노선 하나 밖에 없었 다.해당노선의운항좌석수는전 년 대비 13% 증가해 980만석으 로집계됐다. 국제선의 경우 홍콩-타이베이 노선이 좌석 수 680만석으로 가 장바쁜국제선1위를차지했다. 2위는 카이로-제다 노선으로 580만석이었고, 3위는 쿠알라룸 푸르-싱가포르 노선으로 560만 석이었다. 한국 노선도 상위권에 올랐다. 인천-도쿄나리타노선이510만 석으로 4위, 인천-오사카 간사이 노선은 500만석으로 5위였다. 대 서양 횡단 노선 중엔 유일하게 뉴 욕 JFK-런던 히드로 노선이 400 만석으로 국제선 상위권에 들었 다. OAG는“아시아와 중동이 전년 대비좌석증가의주요동력”이라 며“글로벌항공산업의중심이아 시아와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고평가했다.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