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조지아주하원공화당이주거용 재산세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결의안을발의했다. 주하원의장인 존 번스를 포함 해 공화당 주하원 의원들은 29 일본인거주주택에대한재산세 를 2032년까지완전폐지하는것 을 골자로 하는 결의안 1114호 (HR1114)을발의했다. 존번스의장등은앞서 28일주 의사당에서기자회견을갖고결의 안 및 이에 따른 시행법안인‘조 지아 주택 소유 및 시장 균형화법 안’취지와내용을설명했다. 이날 설명과 결의안 및 시행법 안에 따르면 주거용 재산세는 공 제액을 매년 늘려 궁극적으로는 2032년에전액공제된다. 다만 감세가 현실화되면 카운티 와 시정부는 20억 달러 이상, 각 교육구는 30억달러이상의세수 가감소돼총50억달러이상을보 전해야한다. 이에대해공화당은판매세를카 운티와 시정부는 최대 3%, 각 교 육구는 2%까지 추가 부과할 수 있도록했다. 또기존지방판매세 수익의 용도 전환도 가능하도록 규정하고있다. 소방이나폭우배 수, 쓰레기수거등의서비스에대 해서는 일회성 부담금을 부과할 수있다는내용도첨부됐다. 번스의장은 주거용재산세폐지 에 대해“이는 조지아 주민의 삶 의부담을낮추겠다는약속의이 행”이라고말했다. 결의안이 확정되기 위해서는 주 하원과 상원 모두 전체 의원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 다. 주의회를 통과하더라도 주헌 법 개정이 필요해 11월 주민투표 를통과해야한다. 이번결의안은주상원공화당이 역시 2032년까지주소득세를완 전 폐지하는대규모감세안을검 토하는와중에나왔다. 현재 존 번스 주하원의장과 주 상원의장인 버트 존스 부지사는 올해 주지사 공화당 경선에서 유 력한후보로꼽히고있다. 따라서이번주거용재산세폐지 추진은 존스 부지사의 주소득세 폐지 추진에 대한 번스 하원의장 의 맞불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 다. 이필립기자 제1150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1 월 30일(금) A ▲모집분야: 광고영업, 인쇄보조 ▲응시자격: 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조지아가 미 전역에서도 이민단 속 핵심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파악됐다. 29일AJC가연방자료등을토대 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민단 속으로 인한 체포규모는 단연 전 국 상위권이고 체포된 이민자 중 범죄전력 소유자는 3분의 1에도 미치지못했다.또거리등 현장체 포가 급증해 조지아 이민 커뮤니 티에는공포감이확산되고있다. ■체포규모- 트럼프 2기행정부출 범부터지난해 10월 15일까지조 지아에서는 8,500건이넘는이민 자 체포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텍 사스(4만9,000건), 플로리다(2만 건), 캘리포니아(1만8,000건)에 이어전국네번째규모다. 이들상 위3개주는이민자수가조지아보 다 훨씬 많은 지역임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조지아에서 이민단속 이 가장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 다는평가다. 2면에계속 · 이필립기자 조지아,이민단속체포실질적전국최다 이민단속핵심지역급부상 범죄자비중3분의1도안돼 거리등현장체포64%넘어 이민커뮤니티공포감최고조 공화주하원“주거용재산세폐지”추진 자난해1월27일국토안보국요원들이애틀랜타공항인접지역에서이민자를체포하고 있다. <사진-국토안보국애틀랜타지부제공> 결의안및시행법안발의 상하원2/3·주민투표거쳐야 주지사경선상대버트부지사 소득세폐지추진맞불성격 애틀랜타 75개교이상 ‘반(反) ICE’ 동맹휴학강행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 75개 이 상의학교학생들이30일금요일,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정책 과최근발생한총격사건에항의 하는 대규모 동맹휴학(Walkout) 을 예고하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있다. 학생조직위원회에따르면, 이번 시위는 전국적인 동맹휴학의 일 환으로 진행되며 애틀랜타 메트 로 지역에서만 최소 75개교가 참 여 의사를 밝혔다. 조직위는 최종 참여 학교 수가 90개교 이상으로 늘어날것으로전망하고있다. 이번 시위는 최근 발생한 총격 사건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지속적인 이민 세관 집행국(ICE) 단속에 대한 반발에서 비롯됐다. 학생 조직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시위는학생들과그가족들 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폭 력 문제와 ICE의 강압적인 조치 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한것”이라고강조했다. 하지만교육당국은엄정대응을 예고했다. 디캡 카운티 교육청과 콥카운티교육청은수업시간중 무단으로 교실을 이탈하는 학생 들에대해징계조치가내려질수 있다고공식경고했다. 이러한 징계 위협에도 불구하고 학생측은강행의지를굽히지않 고 있다. 조직위는 이번 동맹휴학 이평화적인연대시위가될것이 라고 밝히며, 현장에서“일어나 라, 맞서 싸우자(stand up, fight back)”라는 구호를 외치며 강력 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요셉기자 교육청징계경고에도파장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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