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31일 (토요일) 지구 멸망까지 남 은 시간을 상징적 으로보여주는‘지구종말시계’(Doomsday Clock)가역사상가장종말에가까운시간을가리켰 다. 미국핵과학자회(BSA)는 28일‘지구종말시계’의시간을자정 85초전으로앞당겼다고밝혔 다. 이는‘지구종말시계’가만들어진1947년이후가장자정에근접한시간으로, 작년(자정89초 전)과비교하면자정에 4초더가까워졌다. 자정은더이상지구에생명체가살수없는시점을상징 하며, 자정에초침이가까워졌다는것은그만큼지구가멸망에다가갔다는의미다. 핵과학자회는핵 전쟁위협과함께무분별하게확산중인인공지능(AI) 기술을주요위험요소로지목했다. <로이터> 구글의자율주행로봇택시웨이모가 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를 치는 교 통사고를 냈다. 연방도로교통안전국 (NHTSA)은 웨이모가 지난 23일 샌타 모니카의한초등학교인근에서어린이 를 쳤다는 사고 보고서를 제출해 조사 에착수했다고29일밝혔다. 보고서에따르면웨이모는차량이이 중 주차된 거리를 지나다 주차된 SUV 뒤에서 학교 방향으로 길을 가로질러 달리던어린이와충돌했으며,어린이는 경상을입었다. 이사고는학교와두블 록 이내 거리에서 등교 시간에 발생했 으며, 당시 인근에는 다른 어린이와 교 통안전요원도있었다.사고당시웨이모 는안전운전자가탑승하지않은채로5 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운행 중이 었다. NHTSA는 등교 시간대 초등학교 인 근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웨이모가 적 절한 주의를 기울였는지와 해당 자율 주행시스템이등하교시간스쿨존이나 인근 지역에서 어떤 운행 양상을 보이 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 이다. 웨이모는 사고 직후 911 등에 자 진신고했으며조사과정에도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밝혔다. 다만웨이모는사고당시상황에대해 “보행자가대형 SUV 뒤에서갑자기도 로로진입했다”며“보행자를감지한웨 이모는시속17마일로달리다가급제동 해 충돌 직전 시속 6마일 미만으로 속 도를줄였다”고설명했다. 그러면서웨 이모는동일한상황에서완전히주의를 기울인 인간 운전자였다면 충돌 당시 속도가시속14마일이었을것이라고덧 붙였다. 웨이모는앞서텍사스주에서도 스쿨버스가 정차 중일 때 제대로 멈추 지않고지나쳐가는등어린이안전규 정을위반한사례가발견돼 NHTSA의 조사를받고있다. 웨이모 차량은 또 지난 27일에는 LA 다저스테디엄인근거리에서도로를이 탈해 도로 표지판과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CBS 방송이전했다. 당시해당차량은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구동되지 않고 인간운전자가운행했다고웨이모는설 명했다. 종합 A2 웨이모,잇딴사고…스쿨존서등교어린이치어 연방교통당국조사착수 주차차량연쇄충돌도 스쿨버스추월도조사 ‘지구종말시계’ 4초 더가까워진 85초전…역대가장근접 구글의자율주행로봇택시웨이모가지난21일 플로리다주마이애미거리를달리고있다. <연합뉴스> “ICE, 무차별 이민단속 중단” 로이터통신이입수한 ICE 내부지침 에 따르면, 앞으로 미네소타 지역의 모 든단속대상은형사기소중이거나유 죄 판결을 받은 이른바‘범죄 연관성 (Criminal Nexus)’이 명확히 입증돼야 한다. 이는소매점주차장, 세차장등에 서비범죄이민자까지무차별적으로체 포해온기존방식과는확연히다른변 화다. 뉴욕타임스(NYT)는“최근 수개 월간ICE의단속은표적화와거리가멀 었다”며이번방침전환의배경을지적 했다. 현장절차도대폭강화됐다. 요원들은 체포과정에서확성기를사용해신분과 목적을 명확히 고지해야 하며, 시위대 와의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해 명 령 전달 외의 접촉이나 대화는 금지됐 다. ICE와 세관국경보호국(CBP) 요원 들의 과잉 대응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새 지침은 미니애폴리스에서 미 시민권자 2명이 연방 요원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 이후 작전 방식이 어떻게 ◀1면서계속 변화할지를보여주는가장구체적인자 료라고로이터는전했다. 호먼은 또한 주정부와의 협조가 강화 될경우미니애폴리스에배치된 ICE요 원수를줄일수있다고밝혔다. 팀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키스 엘리슨 주 법 무장관과의 면담에서, 재판 전 불법체 류 이민자들을 주 교도소 내에서 ICE 가 체포하는 데 합의가 이뤄졌다는 설 명이다. 호먼은“교도소에더많은요원 이배치되면거리단속은줄어들것”이 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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