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월 31일 (토요일) D5 글로벌 이슈 한 달이채안되는기간에자국민을 두명이나죽인미국연방이민단속요 원이앞으로 무조건 몸에 보디캠 ( 몸 에 장착하는 소형비디오 녹화 장치 ) 을달아야하고복면은착용하지못하 게될것으로보인다. 무소불위에가까 운기존단속방식을개혁하라고요구 하는야당 민주당과의담판이결렬될 경우 도널드 트럼프미국행정부의국 토안보예산전부가날아갈수있기때 문이다. 척슈머미국연방상원민주당원내 대표측은 29일저녁 ( 현지시간 ) 백악관 및집권공화당측과,이미하원을통과 한 6개2026회계연도 ( 2025년10월1일 ~2026년9월30일 ) 연방정부예산안중 5개는조속히통과시키되, 국토안보부 ( DHS ) 예산안은 다음 달 13일까지 2 주간 더심의하는 방안에합의했다고 밝혔다. 해당기간 중DHS는 현수준 의예산으로 운영된다. 트럼프 대통령 은이날사회관계망서비스 ( SNS ) 트루 스소셜에“공화당과민주당모두절실 히필요한초당적찬성투표를해줬으 면좋겠다”고적었다. 이런식의분리처리는 24일미국 미 네소타주 ( 州 ) 미니애폴리스에서 37세 미국 시민앨릭스 제프리프레티가 연 방이민단속요원총격으로숨진사건 의결과다. 7일러네이니콜굿 ( 37 ) 에이 어두번째미국인피격사망인이사건 이후 민주당이정부 비판여론을 등에 업고이민단속개혁안을 수용하지않 으면예산안 처리에협조하지않겠다 고 정권에경고했다. 개혁안에는 △이 민세관단속국 ( ICE ) 등연방이민단속 유관기관 요원들의보디캠착용의무 화및마스크착용금지△무작위순찰 및검문중단△주거지수색시법원발 부영장필수지참등이포함됐다. 슈머원내대표는 협상을 통해민주 당목표가관철되지않으면DHS예산 안이만료되도록 내버려둘 수도있다 고밝혔다. 추가예산이편성되지않을 경우해안경비대,교통안전청 ( TSA ) ,연 방재난관리청 ( FEMA ) 등 DHS 산하 기관들에제공되는 자금 전체가 끊기 게된다. 이민단속 요원총에미국인이두 명 이나사망하며여론이불리해지자백악 관은 출 구를 찾 는 눈 치다.사건발 생 지 미니애폴리스로 파견 된 백악관 ‘ 국경 차르 ( 국경안보총 괄책임 자 ) ’ 톰호먼 은이날기자회 견 에서 범죄 를저 질 러지 역 교도소에수 감 된이민자를 넘긴 다 든 지하는 식으로 주정부가연방정부 에협조한다면미네소타주에 배 치된이 민단속인 력 일부를철수 할 수있다고 말 했다. 낙 관적인DHS예산안협상전 망을가 능 하게하는정 황 이다. 대 규 모연방정부 셧 다운 ( 예산 공백 에 따른 일시기 능 정지 ) 도피 할 가 능 성 이 커졌 다.미국은지난해10월1일부 터 11월 12일까지 역 대 최 장기간인 43일 간의연방정부 셧 다운을 겪 었다. 문제는 빠듯 한 시간이다. 현재예산 안은 30일 밤 12시 ( 한국시간 31일 오 후 2시 ) 까지만유 효 하다. 하원을통과 한 법안에상원이조금이라도 손 을 대 면하원을다시통과해야한다.22일예 산안 처리를 완 료한 하원은 내달 1일 까지 휴 회상 태 다. 주 말 단기 셧 다운이 불가피 할 수있다. 그 러나공화당소속 마이크 존 슨 하원의장이예산안 처리 를위한 주 말 개원가 능 성을 배 제하지 않고있다고 블룸 버 그 통 신 은전했다. 워싱턴=권경성 특파원 美 ICE 요원복면벗나$백악관-민주당, 2주간 개혁안 담판 <이민세관단속국> 보디캠착용^마스크금지등담겨 셧다운임박속국토안보부예산 ‘내달13일까지분리해심의’합의 결렬땐국토안보예산다끊겨 美에맞서$ EU^베트남‘포괄적전략동반자’로관계격상 유 럽 연합 ( E U ) 과 베 트 남 이 외 교 관 계를 최 고수준인 ‘ 포 괄 적전 략동반 자 ’ 로격상하고경제 · 안보협 력 을대 폭강 화하기로했다. 갈수록거세지는미국 의보 호 무 역 기조 와 국제 질 서 변 화에 공 동 대 응 하려는행보로 풀 이된다. 30일A P 통 신 등에 따르 면전날 베 트 남 수도하 노 이를방문한안토니우 코 스타E U 정상회의상 임 의장은 르엉끄 엉 국가주 석 , 팜 민 찐 총리등 베 트 남 지 도부 와 회담을 갖 고이 같 은내용을담 은공 동 성명을발표했다.이에 따 라 베 트 남 은 동남 아시아 국가 가운 데 처음 으로 E U와 포 괄 적전 략동반 자 관계 를 맺 었다. 양 측은국방과무 역 을비 롯 해 핵 심 광물 , 반 도체 · 인공지 능 ( AI ) , 교 통, 통 신 인프라등에서협 력 을 확 대하 기로했다.에 너 지안보 와 위기관리,해 양 안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도협 력 을모색하기로합의했다. 코 스타의장은관계격상에대해“ 베 트 남 이 차 지하는 역할 의중요성을 보 여주는결정”이라며“ 규칙 기 반 의국제 질 서가여러방면에서도전 받 는 상 황 에서 신뢰할 수있고예측가 능 한 파 트 너 로나 란 히서야한다”고밝혔다. 그 는 우크라이나 전 쟁 과 인권 문제 를두고 양 측간이 견 이존재한다는 점 을인정하면서도, 다자주의 와 영토 보 전 · 주권원 칙 을 지지하는 데 는 의 견 이 일치했다고 강 조했다. 끄엉 주 석 도 외 교관계격상을“ 양 측이이 뤄낸 성과를 집 약 한 역 사적이정표”라고 평 가했다. 코 스타 의장은이날 베 트 남 권 력 서 열 1위 또 럼공산당 서기장도 만나연 임 을 축 하하며“ 새 로운시대에도 베 트 남 개혁여정을계속이 끌 어가 길 기대 한다”고전했다. E U와베 트 남 의 밀 착은미국발통상 압박 이거세지는상 황 에서협 력범 위를 넓 히려는 실용적계산이 깔린 행보로 해 석 된다. 무 역· 경제협 력축 을 다 변 화 해대 외 리스크를 분산하겠다는 의미 다. 블룸 버 그 통 신 은도널드트럼프미 국 대통령의관세정 책 이 글 로 벌 무 역 을 흔 들고기존 동맹 관계를 긴 장시키 는가운 데양 측이더 깊 은무 역 연대를 구 축할 수있는토대를마 련 했다고 평 가했다. 하노이=허경주특파원 동남아첫$국방^무역등협력강화 거세진통상압력에공동대응키로 미국이이 란 을 향 해연일 군 사개 입 가 능 성을 시사하며 압박 의수위를 높 이고있다.피트 헤그 세스미국국방장 관은 “어 떤 군 사적 임 무도 수행 할 준 비가됐다”고경고했고,이 란 은 “ 핵 합 의요구를수용 할 바 에는 차 라리전 쟁 을 택 하겠다”며 맞받았 다. 미국이중 동 지 역 에추가 전 력 을 배 치하면서이 란 공격이 임박 한 것아니 냐 는 관측이 나 온 다. 2 9일 ( 현지시간 ) 미 뉴욕 타 임 스 ( N Y T ) , 로이 터 통 신 등에 따르 면 헤그 세스 장관은이날 백악관 내 각 회의에 서이 란 사 태 에대한 논평 을 요청 받 고 “ ( 도널드 트럼프 ) 대통령이전 쟁 부 ( 국 방부 ) 에기대하는 것이라면어 떤임 무 든 제공 할 준비가 돼 있다”며“ 그 들 ( 이 란 ) 은 핵능력 을 추구해서는안 된다” 라고 답 했다. 트럼프대통령은이 란 과 의회담 가 능 성을 두고 “계 획 하고 있 다”면서도 “현재 매 우 크고 강력 한 함 선 들이이 란 으로 향 하고있는 데그 함 선 들을 사용하지않아도된다면좋을 것”이라고위협했다. 미국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택 지 를검토하고있지만이 란 공격여부는 아 직 결정하지않 았 다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며 칠 새 2주 전 검토했 던 방안을 넘 어서는 대 규 모 공 격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날 N Y T가 전했다. 미국은 중 동 지 역 에추가 군 함을 배 치하는등 군 사 력증강 을 꾀 하고있다. 로이 터 에 따르 면미해 군 이지난 4 8 시 간 내 알 레이버크 급델 버트D 블랙 구 축 함을 배 치하면서, 현재중 동 에전개 된미해 군군 함은구 축 함 ( 6척 ) ·항 공모 함 ( 1척 ) · 연안전투함 ( 3척 ) 등총 10척에 달한다.아 울 러미공 군 의 핵탐 지전문 정찰기인 W C - 135 ‘콘 스 턴 트 피 닉 스 ’ 가영국서 퍽 주 ( 州 ) 의미공 군 기지 밀든 홀 에착 륙 했다고영국일간 텔 레 그래 프가전했다. 이 란 은 미국의 압박 에전 쟁 을 택 하 겠다며 항 전의지를 내비치고있다. 레 바논 친 ( 親 ) 헤즈볼 라 매 체 알 아크 바 르 는이날이 란 외 무부 소식통을인용 해 “트럼프가 제안한 요구 와 전 쟁 중 하나를 선택 해야 한다면이 란 은 항 복 하지않고 전 쟁 을 선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여기에이 란 도 대 규 모 군 사 훈련 을 예고했다.이 란 국영프레스T V 에 따르 면이 란 이 슬람 혁명수비대 ( I RG C ) 는 다음달 1, 2일 호르 무 즈 해협에서실사 격 훈련 을 할 예정이다.해상운 송 의 핵 심 길 목인 호르 무 즈 해협은전세계원 유의20 % 이상이운 송 된다.이 란 전문 가인수 잔 말 로니 브 루 킹 스연구소 외 교정 책 프로 그램책임 자는 “이 란 은자 국 거리에서 그랬던 것처럼 최 대한 추 악하고 폭력 적인방식으로대 응할 것” 이라며“이 란 의위협을 심 각 하게 받 아 들여야한다”고조 언 했다. 미국과이 란 간 갈등이고조되는상 황 에서 튀르 키예가중재자로 떠 오 르 는 모 습 이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 르 도안 튀르 키예대통령은이날트럼프대통령 과 마수드 페 제시키안이 란 대통령간 화상 회담을 제안했다고영국 가디 언 이보도했다.아 바 스아라 그 치이 란외 무장관도 30일 튀르 키예수도 앙카 라 를방문해미국의공격 압박 을 할 예정 이다. 손성원기자 美“어떤군사임무도준비”이란“차라리전쟁선택” 군사개입가능성높여‘일촉즉발’ 美,중동에구축함등총10척배치 이란호르무즈서실사격훈련예정 튀르키예, 양국에‘화상회담’제안 르엉끄엉(오른쪽)베트남국가주석과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상임의장이29 일베트남하노이에서양자회담전악수하고있 다. 하노이=AP뉴시스 29일스페인바르셀로나의한해변에서팔레스타인가자지구어린이보호를촉구하는긴급 행동요구시위가열린가운데참가자들이가자시티에서숨진6세팔레스타인소녀힌드라 자브의대형초상화를들고있다.힌드는2024년1월29일가자지구북부가자시티외곽텔아하와에서피란도중이스라엘군의공격을받아가족과함 께숨졌다. 바르셀로나=AP연합뉴스 스페인서 ‘가자지구아동보호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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