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본격적인세금보고시즌이시작 된 가운데, 인공지능(AI)의 역할 이그어느때보다커지고있다. 많 은 납세자가 세무 조언을 얻기 위 해 AI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AI 가 저지르는 사소한 실수가 막대 한금전적손실로이어질수있다 는경고가나왔다. 현재 주요 세무 대행 업체들은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다 양한AI 도구를도입하고있다. 온 라인 세무 신고 서비스들이 AI를 활용해 환급 절차를 효율화하고 있지만, 세무 전문가들은 납세자 들이 반드시 인지해야 할 명확한 한계가있다고지적한다. 위검법률사무소(Wiggam Law) 의 제이슨 위검 변호사는 개인정 보를 사전에 삭제한다는 전제하 에, 공개형AI 챗봇은복잡한서류 를정리하는데도움을줄수있다 고설명했다. 하지만그는“현재로 서는AI가내업무를어떤식으로 든 대체할 것이라고 전혀 걱정하 지않는다”며“AI는우리를더효 율적으로 만들고 업무를 더 빠르 고정확하게처리할수있게해주 지만, AI가직접전화를걸어국세 청(IRS) 요원과 납세자를 대신해 협상을 벌이지는 못하기 때문”이 라고강조했다. 특히 챗GPT와 같은 공개형 챗 봇을 세무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이들에게 위검 변호사는 특히 챗 봇이‘환각현상(Hallucinating, AI가 허위 정보를 사실처럼 생성 하는 것)’을 일으킬 경우 곤경에 처할수있다고경고했다. 위검변 호사에 따르면 AI는 세법 조항을 그대로 인용할 수는 있지만, 인간 세무전문가처럼법을해석하거나 구체적인 권고안을 제시할 능력 은없다. 재정상황이복잡할수록 AI가오류를범할확률은더욱높 아진다. 2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제1150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2월 2일(월) A ‘피치패스요금미납’ 문자, 클릭하면털린다 조지아주 북부 롬(Rome) 경찰 국이 피치패스(Peach Pass) 통행 료 미납을 사칭해 운전자들의 돈 을 노리는 문자 사기가 다시 기승 을 부리고 있다며 강력한 주의보 를발령했다. 이번사기수법은채널2액션뉴 스(Channel 2 Action News) 취재 팀이지난2024년처음보도한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그 수법이 더 욱 정교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확 인되기도했다. 최근 롬 경찰국은 해당 사기 문 자와 관련한 주민들의 신고 전화 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 다. 사기범들은 피해자들에게 피치 패스 또는 도로 통행료가 미납되 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송한 다. 특히“지금 당장 요금을 지불하 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되거나 법 적조치가취해질것”이라는위협 적인 문구를 사용하여 피해자가 당황해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 하는것이특징이다. 하지만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는 이른바‘스미싱(Smishing)’으로 불리는 해킹 수법이다. 스미싱은 해커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사용 자의 민감한 개인정보에 접근하 고 이를 탈취하려는 시도를 말한 다. 2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링크클릭하면개인정보해킹 조지아 상업용 가금 농장에서 치명적인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또다시확인됐다. 올해들어벌써 세번째로 보건당국은 대규모 확 산을우려하고있다. 27일조지아농무부(GDA)는조 지아 북동부 하트 카운티의 식용 닭 번식용 시설에서 고병원성 조 류인플루엔자(HPAI) H5N1변이 양성반응이검출됐다고밝혔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번 조류독감 변이의 인체 감염 위험은 낮다고 평가하고 있다. 하 지만 주 당국은 조류독감이 확산 될가능성을우려하고있다. 타일러 하퍼 주농무장관은“철 저한 방역이 최선의 방어책”이라 면서주전역 가금류생산업자들 에게방역수칙준수를거듭촉구 했다. 주 농무부는 감염 장소를 중심 으로 반경 6.2마일 이내의 모든 가금및가금관련제품의이동을 제한하고검사강화를예고했다. GDA는“해당지역에서사육중 이던 4만여 마리의 닭은 모두 살 처분할 예정”이라면서“현재 식 품공급은안전하다”고강조했다. 조지아에서는 올 1월14일 북서 부 워커 카운티에서 조류독감 감 염사례가발견돼닭7만1,00여마 리가 살처분됐다. 이어 24일에는 같은 카운티 인근 시설에서 두번 째감염사례가나와 1만6,000여 마리가추가로살처분됐다. 한달새세차례의조류독감사례 가발생하자조지아내닭고기생 산업자의수출제한및 일시연기 가능성도제기되는등타격도 예 상된다. 조지아는 2024년 기준 약 61억 달러 규모의 닭고기를 생산해 미 국내최대를기록했다. 이필립기자 조지아서 또조류독감감염…대규모확산우려 북동부식용닭번식용사육장서 올해들어세번째…당국긴장 조지아 북동부 하트 카운티 닭농장에서 조류독감 양상반응 사례가 나왔다. 농장에서 키우던식용닭4만여마리는살처분될예정이다. <사진=셔텨스톡> 세금보고에AI 활용, “벌금폭탄맞을수도” AI환각현상에곤경처할수있어 IRS는AI를세무전문가로불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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