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역대 최고 치를기록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24년기준미국인의평 균 기대수명은 2023년 보다 0.5 년이상많아지면서사상최고수 준인79세까지늘어났다.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망자가 급증하면 서지난 2019년이후약 2년가까 이 하락했다가 2022년부터 빠르 게회복하고있는추세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기대수명이 81.4세, 남성은 76.5세로 나타났 다. 2024년 미국인의 사망률은 인 구 10만 명당 722명이었으며, 연 간 사 망자수는 약 310만 명으로 조사됐다. 미국인의 사망률 개선은 연령, 성별, 인종 전반에 걸쳐 나타났지 만주별, 카운티별, 인종별격차는 여전하다는지적이다. 전문가들은“미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이79세로향상됐다고는하지 만일본, 호주등다른선진국보다 는여전히낮은편”이라고말했다. 귀넷카운티‘2026 스타 학생’ 에한인학생7명이선정돼지난달 29일둘루스존맥스웰리더십센 터에서스타학생상을받았다. 귀넷상공회의소소속‘파트너쉽 귀넷’에 따르면 아리엘(테드) 손 (뷰포드고), 김요한(귀넷과기고), 사라 리(레이니어고), 제시카 한 (귀넷과기고), 은재(쥴리아) 리(피 치트리릿지고), 안노아(애틀랜타 크리스천스쿨), 이원지(노틀담아 카데미) 등 한인 7명이 파트너쉽 귀넷이 선정한‘2026 스타학생’ 에선정됐다. ‘2026 스타 학생’은 조지아 전 문교육자협회재단(PAGE)과‘파 트너십귀넷’이주관하는프로그 램으로 올해로 67회째를 맞이했 다. 스타학생상은귀넷카운티와뷰 포드시 내 고교 12학년 가운데 반에서가장높은 SAT 점수를받 은 상위 10% 학생들에게 수여된 다. 올해의 총 수상자는 32개 고교 39명의학생과 39명이교사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성취에 영 향을 준 교사들도 지명해 교사들 도스타교사상을받았다. 특히 개별 학교 수상자 외에도, 시스템별 수상자도 발표돼 이들 은 지역 대회에서 경쟁을 하게 되 고 3월에 열릴 주 대회도 참가한 다. 시스템수상자에는아리엘손, 이은재,김요한학생이선발됐다. 한편 피치트리릿지고 이은재 학 생은 2026년리제네론과학인재 탐색 프로그램(Regeneron Sci- ence Talent Search)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2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제1150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2 월 4일 (수) A 선천적복수국적문제해결을위 한 헌법소원이 다시 제기될 전망 이다. 혼혈한인 2세여성을통한헌법 소원을 제기해 한국 국적법 개정 을촉구하기위한목적으로, 이번 이제6차헌법소원이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을 위해 14년째 뛰고 있는 전종준 변호사 는“지난 2020년에 선천적 복수 국적 남자에 대한 국적이탈의 자 유와기본권침해등의이유로제 기한 제5차 헌법소원에서 헌법불 합치 판결을 받으며 승소했다. 그 러나 아직까지도 제대로 개정이 안되고 있어 다시 헌법소원을 제 기해 남자와 여자의 복수국적 문 제를 동시 해결하고자 한다”면서 “이번헌법소원재시동을통해국 회개정안의신속한발의및통과 를기대한다”고밝혔다. 원래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22 세까지 한국 국적을 선택하지 않 으면 한국 국적이 자동 상실됐다. 그러나입법실수로인해 2005년 의홍준표법은남자를, 2010년국 적선택명령제는여자를국적선택 불이행시 각각 복수국적자로 만 들었다. 따라서 현행 국적법의 가 장 큰 문제점은 해외에서 출생한 선천적 복수국적자를‘출생신고 를 한 자’와‘출생신고를 하지 않 은자’로명확히구분하지못했다 는것이다. 대부분의 한인 2, 3세는 출생신 고도 되어있지 않고, 권리를 행사 한적도없으며, 혜택을누린적도 없다. 더욱이 국제결혼이 증가하 면서 다문화 가족의 혼혈 2세들 에게까지 국적이탈을 위한 출생 신고를 강요하는 것은 시대에 뒤 떨어진절차로현실성과실현성이 희박한상황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2010년 개정 법에의해 22세때국적선택을하 지 않으면 법무부 장관이 국적선 택 명령을 선천적 복수국적자에 게 통보한 뒤 1년 안에 국적선택 을 안하면 한국 국적이 자동상실 되도록돼있다. 그러나이는해외 태생 한인 2세 여자들의 주소지 파악이 불가능하기에 국적선택 명령을 통보할 수 없어 복수국적 자로 남게 된 실효성 없는 위헌적 인법이다. 2면에계속 · 정영희기자 선천적복수국적헌법소원‘재시동’건다 혼혈한인2세들도피해 여성들사례모아제기 “이번이6차헌법소원 개정안신속통과촉구” 귀넷한인학생7명스타학생수상 이은재학생(오른쪽두번째)이지난달29일스타학생으로수상했다. 이은재학생리제네론장학생영예 여성81.4세·남성76.5세미국인기대수명역대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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